시지바이오, HA 필러 인도네시아 출시

2021.12.13 18:47:44

지젤리뉴, 멀티레이어드 방식 적용해 높은 볼륨력과 응집성 발현

한국 내 시술 케이스 소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예정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자사의 HA(히알루론산)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에일린(Aileene)을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지젤리뉴는 총 3가지 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젤리뉴 유니버셜의 경우, 팔자주름, 이마 외 얼굴전체나 진피 하부(Deep dermis)에 사용하며, 시그니처(Signature) 1의 경우 눈 밑, 입술, 목주름 외 잔주름과 중간 진피(Mid dermis)에 사용한다. 또한 시그니처(Signature) 2는 턱, 콧대 외 골막 위(Supraperiosteum) 부분에 사용 가능하다.





지젤리뉴는 2 in 1 구조의 멀티레이어드(Multi-layered phasic) 방식을 적용해 높은 볼륨력과 응집성으로 잘 차오르면서도 필러를 주입한 경계면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동화 공정을 통한 생산 방식으로 외부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

에일린은 지난 2020년 5월 국내 출시된 HA필러 VOM필러의 인도네시아 수출용 상품명으로, 총 3가지 라인업의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부종이나 염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인자인 MOD값(Modification of degree)을 최소화시켜 안전성을 높였다.

더불어 시지바이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Seminar and Workshop Aesthetic Medicine(ISWAM)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PYRIDAM가 운영하는 부스를 통해 지젤리뉴와 에일린 ​출시 홍보 이벤트를 개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유현승 대표는 “이번 ISWAM에 시지바이오의 지젤리뉴와 에일린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제품 런칭과 더불어 한국에서의 시술 케이스 소개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필러 시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는 ‘삶의 질 향상 추구’ 미션 아래 질병 등으로 인한 근골격계 조직 손상 재건에 필요한 치료재료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미용성형분야 치료재료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생체재료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임상 전문가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임상에 꼭 필요한 제품, 임상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cgbi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6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