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일) SETEC 제3전시실에서 열려…개원의∙예비 개원의를 위한 정보, 이벤트, 경품 총집합
의료인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오는 7월 6일(일) 서울 SETEC 제3전시실에서 ‘제1회 개원페스티벌(Start Strong, Grow Together)을 개최한다.
‘개원페스티벌’은 메디스태프가 주최하는 첫
개원박람회로, ‘Start Strong, Grow Together’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개원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을 앞둔 의사에게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어, 개원의 시작부터 성장까지 함께하겠다는 의미와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행사는 초보 개원의와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실전형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용의학의 기초부터 최신 치료와 관리 노하우 ▲충격파실
필승 운영법 ▲네트워크병원 개원의 장단점 ▲떠먹여주는 병원
노무/세무 ▲개원 필수 상식(의료법/보험/마케팅) ▲입지∙인테리어 전략 등 총 12개 세션 34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원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진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특별세션이 마련돼 주목을 끈다.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우리동네산부인과’로 유명한
추성일 원장(헤스티아여성의원)의 ‘의사 시선에서 살펴보는 마케팅/브랜딩’ 강연과 김장우(서울통정형외과의원)∙김재림(청담리투의원)∙안치현(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의원) 원장이 참여하는 ‘개원 1년차, 3년차, 5년차가 말하는 별의별 일(부제:
직원이 환자 머리끄덩이를 잡았을 때)’ 강연으로 구성된다.
토크콘서트는 일방향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한 열린 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세션에는 OTT 프로그램인 ‘솔로지옥2’로 알려진 신동우 원장(나비성형외과의원)의 해외 환자 유치 전략, 현지훈 소장(딥노이드 AI연구소)의
영상 판독에서 AI 솔루션 활용법을 주제로 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행사명 답게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도 함께 운영된다. 뽑기, 달고나, 타로카드, 솜사탕
등 추억의 이벤트부터 인생네컷, 인형뽑기까지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
의사∙의대생뿐 아니라 배우자 및 자녀 동반 등록도 가능하며, 얼리체크인
이벤트와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경품에는
이더리움, 스탠바이미, 골드바 1돈, 신세계상품권 등이 포함된다.
사전등록은 개원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s://festival.medistaff.co.kr/)에서 진행
중이다.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는 “개원이라는 중대한 선택 앞에서 많은 의사들이 고립감과
정보 부족을 겪게 된다. 이번 개원페스티벌이 그 여정을 준비하는 모든 의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메디스태프는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의료인의 여정 전반을 연결하고 혁신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