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사회 기자회견] MERS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 등록 2015.06.04 22: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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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S, 도민 여러분 당황하시 마십시오.




경상남도 의사회를 믿고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한 분들은 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이나 SNS에서 주장하는 것은 듣지도, 보지도 말아야 하며, 
특히, 비의료인과 문자로 퍼나르는 괴담은 무시해야 합니다.

 초기 정부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이제부터는 의사협회와 정부의 발표를 믿고 따라야 이 문제를 해결하고 공포감이 줄어들면서 혼란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현재, 지역감염에 대한 보고는 없으며, 아직 우리지역은 안전합니다.
그러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경상남도 의사회 3,500여 회원은 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라서, 도민들께서는 당황하지 마시고 전문가 단체인 경상남도의사회를 믿고 아래 사항을 따라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경남도청과 의사회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현 상황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것임을 도민 여러분께 밝히는 바입니다.


- 아            래 - 

◈ 최근 2주이내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또는 그런 분과 접촉이 있은 후 호흡기 증상(기침 등)이 있을시

   ☞ 병원 방문 전 반드시 지역 보건소로 전화

   ☞ 경상남도 및 각 지역 보건소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MERS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습니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

   ☞ 특히, 당뇨병, 신부전증, 만성폐질환자 등 고위험군 이므로 주의 바랍니다.

◈ 학교 등 휴교

   ☞ 학교를 휴교한다 해도 학원, PC방 등에 아이들이 다닌다면 휴교조치는 사실상 의미 없습니다.

   ☞ 또한, 아직 지역감염에 대한 보고가 없으며, 10대 미만 아이들 감염사례는 매우 적으므로 휴교 조치 등은 당분간 유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확진 환자 발생시 조치사항

   ☞ 보건소 직원 가정방문을 통해 검사 후 확진환자 발생시 지역내 격리병실로 이송합니다.

   ☞ 이후, 완치까지 전담 의료진의 관리를 받습니다.

◈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Q&A

1. 최초의 발견 이후 

 2012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갑자기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환자에서 바이러스 배양으로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후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낙타, 박쥐에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카타르에서 발생한 경우 낙타와 연관이 있다고 하였으며, 2014년 사우디에서 낙타를 키우던 사람이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사망을 하게 되는데 낙타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랑 환자의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낙타이야기 나오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2. 발견 이후

 처음에는 중동지방, 특히 사우디에서 많이 발생하는 풍토병으로 생각했습니다. 에볼라처럼.


3. 이후 환자의 증가

 중동지방에서 환자의 발생은 대부분 병원내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4. 가족내 감염

 약 5%정도라고 합니다.

5. 문 제 점

 중동에서 감염이 된 환자가 비행기타고 다른 나라에서 증상이 발현되고, 처음에 몰라서 병원내에서 감염이 이루어지고, 그래서 환자의 발생이 있었지만 아직 중동에서도 지역사회 감염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우리가 유심히 살펴볼 일입니다.

6. 전   파

 사람 대 사람의 전파가 가능합니다. 이는 환자에서 대화나 기침을 통해서 나오는 비말로 인한 것이고, 공기 중에 퍼트리면 오래 살아 남지 못하므로 공기가 매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공기 전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공기감염도 틀린 이야기입니다. 

7. 잠 복 기

 9~12일이라고 하니 최초 노출로부터 14일간 증상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8. 증   상

 무증상 감염이 있을 수 있는데, 고위험군이 아니면 무증상 감염이 생길 수 있고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는데 역시 만성병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들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병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의 환자는 감염이 되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9, 진   단

 객담을 이용하여 PCR 방법으로 진단합니다.

10. 치   료

 환자가 이겨낼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소위 대증치료입니다.

11. 국내에서 사망환자의 발생

 50대 여성은 천식으로 상당기간 치료를 받았던 분이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고 있어 면역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었습니다. 

 70대 남성은 만성폐쇄성 질환을 앓고 있었고 신장암 수술을 했던 분으로 기저 질환이 있어 상태가 나빠져 사망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한 분들은 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는 많이 유행하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우디에서 치료를 담당했던 의료진의 감염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12. 사망률에 대한 오해

 지금 나온 논문은 병원기반 조사로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입니다. 대부분 연구에서 사망자는 연세가 많은 분으로 원래 다른 병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렇듯이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이 대부분이고, 최초의 MERS 발생국인 사우디에서 조차 전수조사가 안되고 환자 중심으로 조사되고,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 것입니다. 

 전수조사를 하면 사망률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 즉, 건강한 사람이 죽어 나갔던 에볼라 바이러스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국(CDC)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이유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시에는 여행을 제한하고, 홈페이지에서 크게 내용을 다루었으나 이번에는 그다지 비중 있게 다루지 않고 있는 점에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여행제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3. SNS괴담

 SNS에서 나도는 이야기들은 거의 다가 거짓말입니다. 절대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두려움만 더 커질 것입니다. 

14. 일부 언론의 문제

 자극적인 내용과 기사로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때에도 언론이 공포를 조장한 바가 있습니다. 정부 발표 이외의 추측성, 허위 기사는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초기에 정부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정부의 발표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하게 협조하고 따라야 합니다. 

15. 비전문가들의 문제

 실제 내용도 모르면서 언론에서 함부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슈퍼전파자, 슈퍼변이 등등 이런 말들에 현혹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MERS가 뭔지도 모르고 하는 이이기이므로 무시하셔도 됩니다. 

16.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도움이 되나?

 환자의 접촉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굳이 거리에 다니면서 마스크 끼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17. 환자가 있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은 어떻게 되나?

 현재 병원에서는 격리가 철저하게 되어 있으므로 방문은 관계없습니다. 다만 병실 방문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병원에 병문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18. 입원 환자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환자나 보호자가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기침을 할 때 손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사용하고, 마스크가 없으면 손수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손도 자주 씻어야 합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9. 외국여행은?

 현재 문제가 되는 나라는 중동지역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발병이 되었지만 환자들은 중동지역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환자의 발생이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방문은 문제가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20. 이런 경우는 의심을 해야 합니다.

 최근 2주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호흡기 증상, 즉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환자와 만난적이 있는 경우에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만 있고 국내에서만 있었다면 굳이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동지역이 아닌 다른 나라 방문은 아직 문제가 안됩니다.

21. 아직까지 개발된 백신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건강한 사람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 언론이나 SNS에서 주장하는 것은 듣지도, 보지도 말아야 하며, 특히 문자로 퍼나르는 괴담은 무시하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정부의 발표를 믿고 따라야 이 문제를 해결하고, 공포감이 줄어들면서 혼란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첨부 :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 지침

중동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MERS- CoV, 메르스)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 지침

* 본 임시 지침은 중동호흡기 증후군 (이하 메르스)이 자택 및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 본 지침의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중 병원 입원이 불필요하여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 의료인으로부터 메르스 감염 여부 검사를 받는 사람
   -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또는 검사 대상자의 부양자 (간병인)와 가족
   -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또는 검사 대상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사람

▣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또는 검사 대상자를 위한 예방 조치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또는 검사 대상자는 의료인 또는 보건당국 등이 정상 활동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할 때 까지 반드시 따라야하는 예방 조치입니다.

1. 자택에 계세요
의료 행위를 제외한 외부 출입을 제한하셔야 합니다. 직장, 학교, 공공장소 등에 가지 마시고 대중교통 또는 택시 승차를 하지 마세요.
 
2. 자택 내의 사람들과 떨어져 있으세요
최대한 가능한 만큼 집 안의 사람들과 다른 방에 있도록 노력하세요. 또한, 가능하다면 단독으로 화장실을 사용하세요.

3. 마스크를 사용하세요
다른 사람과 같은 방에 있을 때와 의료인을 방문할 때 항상 N95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만일 본인이 마스크를 착용 할 수 없다면 같은 방에 함께 있는 사람이 착용해야 합니다.

4. 기침과 재채기 시 입과 코를 가려주세요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시고 휴지가 없다면 옷소매에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하세요. 사용한 휴지는 봉지를 씌운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즉시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주세요.

5. 손을 철저하게 씻어주세요
비누와 물로 자주 철저하게 손을 씻어주세요. 비누와 물이 없거나 손이 눈에 보이게 더럽지 않다면 알코올성 손세정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자제해 주세요.

6. 생활용품을 공용하는 것을 피해주세요
식기, 컵, 수저, 수건, 침구 등을 자택 내 다른 사람과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함께 사용했다면 사용 후 세척제와 물로 철저하게 씻어주세요.

7. 증상을 지속적으로 감시하세요
만일 증상 (숨 쉬기 힘들어지는 것 등)이 심해진다면 바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의료기관을 찾아가기 전에 의료인에게 전화하여 감염 확진 환자이거나 감시 대상자라고 말하고 의료인에게 증상을 보이고 있거나 증상이 심해지고 있으니 지역 또는 국가 보건당국에 연락을 해달라고 하세요. (메르스 핫라인: 430-719-7777)


▣ 밀접 접촉자 예방 조치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또는 감시 대상자와 밀접한 접촉을 했다면 다음을 따라주세요.

1. 다음 증상과 신호를 유념하며 그 사람으로부터 노출 된 당일부터 건강상태를 14일간 지속적으로 확인하세요.
◦ 열: 하루 2번 확인하세요.
◦ 기침
◦ 숨 가쁨
◦ 그 외 조기증상 중에는 한기, 몸살, 인두염, 두통, 설사, 메스꺼움/구토, 콧물이 있습니다.

2. 증상이 발생한다면 위의 예방지침을 따르고 의료인이게 최대한 빨리 연락을 취하세요. 의료기관을 찾아가기 전에 의료인에게 전화하여 메르스 노출 가능성을 말하고 보건당국에 연락 해달라고 하세요.

3. 만일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을 하셔도 됩니다.


▣ 부양자와 가족을 위한 예방 조치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또는 감시 대상자와 동거중이라면 다음을 따라주세요.

1. 약물복용과 치료 등에 대한 설명과 지시를 잘 이해하고 환자/감시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2. 환자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만 집안에서 함께 생활하세요.
◦ 다른 가족원은 다른 곳에서 생활해야합니다. 만일 불가능하다면 환자/감시대상자와 다른 방에서 최대한 많이 생활하도록 노력하세요.
◦ 불필요한 방문을 제한하세요.
◦ 면역력이 낮은 노인 또는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격리 시키세요. 이 특정 질환에는 만성 심장, 폐, 도는 신장질환과 당뇨병이 포함됩니다.

3. 공용으로 사용되는 장소는 에어컨, 열린 창문 등과 같이 환기가 잘되는 것을 확인하세요.

4. 비누와 물로 자주 철저하게 손을 씻어주세요. 비누와 물이 없거나 손이 눈에 보이게 더럽지 않다면 알코올성 손세정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자제해 주세요.

5. 환자/감시대상자의 혈액, 체액 또는 땀, 침, 가래, 콧물, 토사물, 소변, 용변 등과 같은 분비물을 만지거나 접촉해야 할 때 일회용 마스크, 가운과 장갑을 착용해 주세요.
   - 한 번 사용 후 마스크, 가운, 장갑을 버려주세요. 다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 마스크, 가운, 장갑 폐기 후 바로 손을 씻어주세요.

6. 생활용품 공용을 피해주세요. 식기, 컵, 수저, 수건, 침구 등을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또는 감시 대상자와 사용하지면 안됩니다. 함께 사용했다면 사용 후 세척제와 물로 철저하게 씻어주세요.

7. 카운터, 식탁, 손잡이, 욕실기구, 변기, 전화기, 키보드, 태블릿 PC 등 접촉이 많은 표면을 매일 닦아주세요. 또한, 피, 체액, 분비물, 배설물 등이 묻은 표면을 닦아주세요.
◦ 청소용품에 나와 있는 사용설명서를 읽고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청소용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장갑을 끼거나 앞치마를 입는 등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용품을 사용할 때 통풍이 잘되는지 확인해 주세요.
◦ 희석한 표백제 또는 가정용 소독기를 사용하세요. 집에서 표백제를 사용하기 위해 물 960mL에 표백제 15mL을 섞으시면 됩니다. 더 많은 양을 만들려면 물 3.8L에 표백제 60mL을 섞어주세요.

8. 세탁을 철저하게 해주세요.
◦ 혈액, 체액, 분비물 또는 배설물이 묻은 옷 또는 침구를 바로 벗기고 세탁해주세요.
◦ 더러워진 물건을 만질 대 일회용 장갑을 사용하세요. 장갑을 벗은 후 바로 손을 씻어주세요.
◦ 세탁물, 옷가지, 세제 등의 사용설명서를 읽고 그대로 따라주세요. 옷 레이블에 권고하는 가장 따뜻한 온도로 세탁하고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사용한 모든 장갑, 가운, 마스크, 오염된 물건은 비닐봉지가 씌워진 통에 넣고 버리세요. 이 물건을 만진 후 바로 손을 닦아주세요.

10. 환자/대상자의 증상을 감시하세요. 만일 증상이 악화된다면 의료인에게 전화하여 감염 확진 환자이거나 감시 대상자라고 전달해주세요. 의료인에게 증상을 보이고 있거나 증상이 심해지고 있으니 지역 또는 국가 보건당국에 연락을 해달라고 하세요.

11.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또는 감시 대상자와 위의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밀접 접촉자”로 간주되니 본인의 건강상태도 지속적으로 확인해주세요.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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