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천 만원 자선기금 마련하여 사회공헌활동 전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는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버치힐 G.C(파 72, 6391야드/ 5,844미터)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총 상금 5억 원이 걸린 ‘제1회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는 고진영(20, 넵스), 김민선5(20, CJ오쇼핑), 배선우(21, 삼천리), 허윤경(25, SBI저축은행) 등 국내 정상급의 1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일화는 대회 기간 중 11번 홀(파 4,404야드/ 369미터)에 ‘초정탄산수존’을 설치해 선수들의 드라이브샷이 해당 존에 들어갈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하여, 총 2,000만 원의 자선기금을 마련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일화 이성균 대표이사는 “일화가 KLPGA 골프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일화의 기업 정신과 잘 부합될 뿐만 아니라, 한국여자골프 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본 대회가 진정한 의미의 오픈 대회로 성장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는 명품 골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