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버스『내혈압, 내혈당 알기 캠페인』’을 통해 무료 상담 시행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김현정)은 동대문구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관리버스 『내혈압, 내혈당 알기 캠페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건강관리버스』에서 무료진료하는 모습(서울특별시 동부병원 공공의료팀 간호사)
‘건강관리버스 『내혈압, 내혈당 알기 캠페인』(이하 『건강관리버스』)’은 관내 의료 취약 계층 주민을 위해 보다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공사업이다.
월 2회 (매월 2․4째 주 화요일 14:00~16:00) 관내 아파트, 경로당 및 장안동 뚝방길, 관내 행사장 등을 순회하며, 혈압/혈당 측정 및 결과 상담, 고혈압/당뇨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서울특별시 동부병원과 동대문구보건소가 함께하는 『건강관리버스』의 모습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공공의료팀 담당자는 “『건강관리버스』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관리 및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건강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보건소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