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4월 6일(수) 연성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학생들로부터 헌혈증 100매를 기부 받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매년 경기혈액원과 함께 ‘헌혈주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성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전공동아리 Healthy Family(지도교수 왕진우)로부터 가을 학교축제 시 헌혈증을 기부 받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전공동아리 대표 학생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을 시작했는데, 작은 온정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느껴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자신의 신체 일부를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랑을 실천하는 학생들의 정성이 환우들에게 큰 치유효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