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 노환중 병원장 재선임

  • 등록 2017.04.28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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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자


 
 
노환중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이 앞으로 2년간 다시 병원을 이끌게 됐다.

산대병원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노환중 병원장을 재선임키로 결정했다. 2015년 5월부터 제4대 양산부산대병원장을 맡았던 노 병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더 봉사키로 했다.
 
노환중 병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으며,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과 주임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노환중 병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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