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전세계 난임 의료진을 위한 최신 치료 트랜드 및 현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출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국내 의료진들을 위한 한국 버전 올해 말 선보일 계획

머크(Merck KGaA)가 난임을 치료하는 전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난임 관련 최신 의과학 정보를 제공하는 <Fertility.co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난임과 관련된 최신 트랜드와 전세계 치료 현황을 찾아볼 수 있는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인 <Fertility.com>은 전세계 의료진에게 난임 관련 최신 뉴스, 논문, 치료 개발 현황을 비롯해 난임 전문가 비디오 등 풍부한 교육 자료들을 제공한다.
또한, 실제 진료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난임과 관련된 깊이 있는 주제의 과학적 콘텐츠와 더불어 난임 분야의 오랜 역사를 가진 머크의 난임 치료제와 과학기술, 서비스에 대한 소식도 제공된다. <Fertility.com>은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간결함과 편리함을 더했다.
머크 바이오파마 마케팅 전략 총괄 리한 버지 책임자는 “머크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Fertility.com>은 의료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에게도 훌륭한 정보 공유 채널”이라며 "의료 전문가에게 광범위한 최신 의료과학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난임 치료를 받는 환자 지원을 위한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Fertility.com>은 난임을 치료하는 전세계 모든 의료관계자에게 가장 최신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하는 머크의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또한 국내 난임 의료진을 위한 <Fertility.com>의 한국 버전을 올해 말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고날-에프®를 포함해 난임 시술 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위한 난임 치료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난포자극호르몬(r-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고날-에프®는 여성의 난임 시술 중 난포 성숙과 과배란을 유도하는 자가 주사제다. 현재 100여 개국에서 난임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약 270만명의 아기 출산에 기여한바 있다. 국내에서는 2007년 출시 이후, 지난해 고날-에프 펜®을 개선하여 선보여 약물의 최소 투여 시간이 기존의 10초에서 5초로 단축되어 자가 주사의 부담을 덜었다.

1668년에 설립된 머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회사다. 창업주는 여전히 상장 기업 그룹의 대주주다. 머크는 머크 이름 및 브랜드의 전 세계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단, 미국 및 캐나다에서는 EMD Serono, MilliporeSigma 및 EMD Performance Materials로 운영되고 있다.
References
1 Press release. Merck launches online platform Fertility.com. July 3 2018
2 Merck on file.
3 고날-에프제품설명서
4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보마당, 의약품정보, 고날-에프주, Available at: https://ezdrug.mfds.go.kr/#!CCBAA03F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