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석 영등포구 여성연합회장 등 5개 구 지역주민 대표 참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3월 18일(수) 오후 3시 별관 세미나실에서 고객자문위원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의에는 박계석 영등포구 여성연합회장, 가순덕 구로구 여성연합회장, 정태월 금천구 여성연합회장, 강정숙 영등포구 자치소방대장 등 영등포․금천․구로․관악․동작구 등 5개 구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 대표 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열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윤성대 행정부원장의 병원 주요 활동사항 보고로 시작됐고 이후에 고객자문위원단의 병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지역주민의 의견들이 전달됐다.
이열 병원장은 인사말에서“그동안 고객자문위원단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덕분에 지난해 본원은 대내외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앞으로도 고객자문위원단의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경청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주민대표로 구성된 고객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정례회의를 통해서 지역주민의 의견이나 병원 발전 제안, 고객만족도조사 참여 등 병원 발전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병원경영에 반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