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관절전문병원 지정 기념 사회공헌 캠페인 발족

  • 등록 2015.03.19 1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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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 의료진 및 간호 행정부, 현판식 진행

관절의 의미를 살린 지역 사회공헌 캠페인 ‘이음’ 발족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현판식 개최와 함께 사회공헌의 일환인 ‘이음 캠페인’을 18일 발표했다. 

행사에는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을 비롯, 원내 관절 분야 전문의들이 함께 참여했다.


<사진설명>관절전문병원 현판식에 참석한 정훈재 병원장(오른쪽 다섯 번째) 및 의료진

전문병원제도는 보건복지부가 특정 질환․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서울부민병원은 올해 초 2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기관에만 수여되는 현판을 설치하고 간호부 및 행정부와 함께 축하 기념식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강서구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지역 사회는 물론, 병원과 환자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한 ‘이음 캠페인’을 발족했다. 이음 캠페인에는 의사와 환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건강 토크 콘서트’와 강서 지역 소외 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는 ‘사랑 나눔 장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연내 진행될 계획이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이번 관절전문병원 현판식을 통해 부민병원의 관절 치료 노하우와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민병원은 지난 3월 초 의료진과 의료지원 인력, 간호 및 행정팀으로 구성된 ‘의료기술 국제 협력단’이 세계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에 방문하여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의료 기술 교류를 시행한 바 있다.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서울, 부산, 구포 등 3개 병원 총 900여 병상,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 해운대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맞춤형토탈케어’를 지향하는 부민병원은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 협진을 통해 개개인에 맞춤 치료를 제시하며,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중환자실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고 대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세계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의 협력 체결로 최신 관절∙척추 수술, 스포츠 재활 등 정형외과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제의사교육센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해외 의료진 교육과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부민병원은 아시아 태평양 최소침습 척추학회(PASMISS),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형외과학회 등 국내외 많은 학회에서 최신 의료에 대한 발표와 논문게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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