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동향, 세계시장, 글로벌 진출 전략 및 정부 지원 정책 등 조망
「신기술바이오(EBP: Emerging Biotechnology Products) 글로벌사업화추진단」은 한국생물공학회와 한국핵산학회와 함께 「신기술바이오제품 글로벌 사업화 전략 포럼」을 6월3일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2014년「Biopharma Korea 2020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신기술바이오 제품들은 첨단생명공학기술과 미래의약기술이 접합된 RNAi(RNA간섭치료제), Aptamer(압타머), Peptide(펩타이드), Companion Theranostics(동반진료제)의 4개 세부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치료제와 차별화된 개념의 RNAi, 항체에 비하여 결합력과 특이성이 우수하고 특성분석이 용이한 압타머, 높은 효능 및 낮은 부작용을 보이는 펩타이드 의약품, 환자 개인의 약물 감수성과 반응성의 확인을 통한 정밀치료용 동반진료제 등으로, 향후 개인맞춤형 정밀의료(precision healthcare)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유망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본 포럼에서는 EBP 관련 기술연구 및 제품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학계, 산업계 전문가 및 투자사 및 관련 정부부처가 모여 개발 동향, 세계시장, 글로벌 진출 전략 및 정부 지원 정책 등에 대하여 조망한다.
또한, 선진기술을 활용한 EBP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 전략과 관리에 대한 투자 전문가의 의견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 포럼에서 논의되는 제품들은 이미 과학적인 검증 과정을 거쳐 이미 시장 형성의 태동기 ~ 본격적인 성장의 초기 단계 있는 제품들이며 선진국과의 경쟁력 갶이 매우 적어 선진국들이 이미 확고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전통적인 "저분자의약품"이나 "바이오의약품"에 비하여 향후 성장성이 매우 높은 바이오의약품의 한 분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 글로벌블럭버스트의 창출이 가능한 제4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알려져 있다.
향후 개인맞춤형 의료시대를 겨냥한 제4세대 바이오의약품들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우리나라 학계 및 산업계의 노력을 주시해 본다.
문의처: 신기술바이오글로벌사업화추진단 (공동대표: 한양대 이은규 교수, eklee@hanyang.ac.kr, 010-5495-5275)

신기술바이오(EBP: Emerging Biotechnology Products) 글로벌사업화 추진단
EBP 글로벌사업화 추진단은 Biopharma Korea 2020 에서 발표된 신기술바이오분과의 분과장인 이은규 교수(한양대 생명나노공학과)와 다음의 참여 기업들이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바이오 의약품의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여 바이오의약품이 한국의 신성장동력에되기에 걸 맞는 부가가치를 창출 하는데 목적을 두고 협의체를 만들어 제 1회 포럼을 개최 함.
공동위원장:
이은규 교수(한양대 생명나노공학과)
노용환 (대표, 오비타트)
이동기 교수 (성균관대 화학과)
참여사 및 학회
오비타트바이오파마(대표 노용환, 펩타이드를 이용한 획기적인 차세대 고도비만 치료제 개발회사)
올릭스 (대표 홍선우, 자가전달 RNA 간섭 기술기반 차세대 신약개발기업)
바이오니아 (대표박한오, RNAi신약분야 혁신적인 기반기술 보유 기업)
펩트론 (대표 최호일,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 개발기업)
씨비에스바이오(대표 박진영, 세계최고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한국생물공학회(회장홍억기, 강원대 교수)
한국핵산학회(회장 김동호, 제놀루션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