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큐, 페이크 다큐 조회수 56만 뷰 넘어서십이간지 중 ‘개(동물)’에 해당하는 ‘술’시(戌時)와 마시는 ‘술’을 연결시킨 페이크 다큐 인기최근 식음료 업계에서는 톡톡 튀는 ‘언어 유희’를 담은 바이럴 영상이 화제다. 현재의 짧은 TV 광고에서는 제대로 담기 어려운 제품의 특성을 훨씬 더 알기 쉽게 풀어주고, 스마트 기기와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확산되도록 재미 요소를 가미한 펀(Fun) 마케팅이 대세다.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에서 출시한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페이크 다큐(Fake Documentary: 사실처럼 보이게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제작한 광고)는 유튜브의 누적 조회수 는 8월 1일 현재 56만뷰를 훌쩍 넘어섰다.레디큐가 제작한 ‘술과 개와 인간’ 페이크 다큐에는(www.youtube.com/RUreadyQ) 한 민속학자가 등장해 ‘십이간지’ 중 ‘술(戌)’에 해당하는 동물이 바로 ‘개’이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면 개가 된다’는 속설이 생겼다고 주장한다. 영상에서 민속학자가 보여주는 ‘십이간지 민속화’에는 점잖게 서 있는 다른 동물과 달리 개만 술에 취해 혼자 날뛰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준다.또한 레디큐 페이크 다큐에는 술에 취한 개를 사람으로
이화임상시험센터장 및 백신효능연구센터장 겸임,소아청소년 감염 질환 전문의김경효 이화의대 교수(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가 8월 1일자로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에 임명됐다.신임 김경효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은 1983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과 알라바마대학교 버밍햄캠퍼스 교환교수 기간 동안 백신 연구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질병관리본부의 백신 및 감염질환 연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또한 이화여대 의과대학 임상교무부장,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사단법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대한소아과학회, 한국소아감염병학회, 대한백신학회 및 대한소아임상면역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이화임상시험센터장 및 백신효능연구센터장을 겸임하며 국민 건강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임상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소아청소년 감염 질환 전문의로 정평이 나 있는 김경효 교수는 세계소아감염병학회 최우수 포스터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국내외 학회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김경효 의전원장 겸 의
서울아산병원 임상약리학과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일시 : 2014.09.01(월) 13:30~17:35장소 : 동관 소강당신청기간 : 2014.07.29(화) 09:00 ~ 2014.08.22(금) 18:00주최 : 서울아산병원 임상약리학과신청제한인원 제한없음 등록비 없음 등록방법 전화 : 02- 3010-4622e-mail : inkyung4622@gmail.com문의 서울아산병원 임상약리학과 의국기타 :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프로그램] 2014.09.01(월)좌장 : 임형석 교수(사회)13:30 ~ 13:50 개회사 13:30 ~ 13:50 축사 김청수 연구원장13:30 ~ 13:50 축사 신상구 교수13:30 ~ 13:50 축사 신재국 이사장13:50 ~ 14:20 서울아산병원임상약리 10년사 배균섭 교수좌장 :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사업 본부장14:20 ~ 15:00 Keynote speech (신약개발에서 의료계의 역할) 이동호 단장15:00 ~ 15:30 병원에서바라는 임상약리학과의 역할 (진료 및 연구) 이제환 교수15:30 ~ 16:00 Coffee Break 좌장 : 장인진 교수16:00 ~ 16:3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질환의 진행속도를 완화시키는 치료제로서 ‘뉴로나타-알주(코아스템㈜)’를 희귀의약품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뉴로나타-알주’는 국내에서 4번째로 허가되는 줄기세포치료제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약 4주간 분리·배양한 후 환자의 뇌척수강 내로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희귀의약품: 국내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인 질병에 사용하거나, 연간 총 생산(수입)실적이 15억 원(150만 불)이하인 의약품※ 근위축성측삭경화증: 뇌·척수의 운동신경세포가 순차적으로 사멸하여 사지근육 근력 약화, 근위축, 상하지 강직 등의 운동신경증상을 나타내다 결국 호흡근 마비로 사망하는 질환, 국내의 경우 약 2,500명의 환자가 있음식약처는 이번 ‘뉴로나타 알주’는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치료제인 리루졸과 병용하여 투여하는 것을 요건으로 하여 허가하였다고 설명하였다.임상시험은 치료적 탐색임상(2상) 시험으로서 2010년부터 3년간 수행되었으며, ’리루졸‘ 단독 투여군과 ‘뉴로나타-알주’ 병용 투여군의 질환 진행속도를 비교한 결과 리루졸과 ‘뉴로나타-알주’를 병용투여 시 리루졸을 단독 투여할 때보다 질환 진
이석구·조재원·권준혁·김종만·최규성 교수팀, 96년 첫 수술 후 18년만에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성주 이식외과 교수)가 1,500번째 간이식수술에 성공했다.지난 96년 5월 15일, ‘뇌사자 기증 첫 간이식수술’에 성공한 이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수술 성공’(2001년)과‘국내 최연소 간이식수술 성공’(생후3개월/2002년) 등에 이어 2010년 4월 29일, 간이식수술 1,000회를 달성했다. 첫 간이식수술 성공 후 18년만인 지난 6월 12일에 1,500번째 간이식수술을 실시했다.국내 첫 무수혈 간이식수술, 국내 최연소 간이식수술 성공 등이번 1,500번째 간이식수술 환자는 급성간부전과 간성혼수로 타 병원에서 전원 온 환자로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를 통해 뇌사자로부터 간을 기증받아 장기이식센터 권준혁 이식외과 교수·신동현 소화기내과 교수팀의 수술집도와 진료로 응급 간이식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회복된 후 지난 6월말 퇴원 했다.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석구·조재원·권준혁·김종만·최규성 교수팀은 현재까지 생체 간이식 1,160件 과 뇌사자 간이식 340件 등 총 1,500件의 간이식수술을 실시해 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후원 단체 통해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 지원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최근 소망의 집 자원봉사활동 등 활발한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인사돌 사랑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후원 단체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를 통해 7월 22일 중·고등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이어서 23일에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무의탁 장애인 양육 시설인 소망의 집을 찾아가서 쌀과 난방유 등을 전달하고 식사 준비, 시설 정리, 빨래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제약은 소망의 집을 10년 넘게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소망의 집 박현숙 원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동국제약의 임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처럼 동국제약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방문해 도움을 주는 것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소망의 집은 1990년 설립되어 가족들조차 돌보기 어려운 중증 장애우들과 함께하면서, 거동 가능한 장애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생활 터전을 제공하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격체로 키워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애우들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함께 생활하
전시와 만나다 : 현대사진의 흐름(홍순태작가)교육기간 2014-08-26 ~ 2014-08-26모집기간 2014-07-28 ~ 2014-08-21교육장소 북서울미술관 스튜디오3대상 및 인원 50명 / 일반인교육시간 화요일 오후2시~4시강사명 홍순태수강료 무료수강자확정발표일 2014-08-22 10시진행상황 모집중VIP 1950-60: 빈티지사진展 연계 강좌북서울미술관에서는 전시를 더욱 깊이있게 이해하고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작가에게 질문하고 대화할 수 있는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홍순태작가와 함께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강의 세부내용은 미술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잔여석이 있을시 교육당일 현장접수 가능합니다.
고대 구로병원 의료진, 병원 주요기반시설 돌며 새로운 도약 다짐지난 7월 28일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 임상과장회의를 마친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임상과장이 동행해 병원내 주요 기반시설 현장을 일일이 돌아보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이번 현장방문은 병원내 일체감 조성, 구성원간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 소통으로 하나가 되는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백세현 원장을 비롯하여 한승규 진료부원장, 은백린 연구부원장, 정희진 기획실장, 이강희 경영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임상과장 20여명이 모두 함께했다.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방재 및 비상발전시설과 대비체계 세심히 챙겨비좁은 지하통로를 지나다니며 비상발전시설에서부터 지하저수조, 소방방재시설, 기계실과 보일러실, 공조실, 환경관리실 등 병원 곳곳을 누비며 주요 기반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이례적인 광경이 펼쳐졌다.직원들에게는 “어려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격려하러 왔다”며 “힘은 들지만 병원을 위한 정말 중요한 과업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열심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특히, 환자와 병원 안전과 직결되는 중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