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AI 보안 플랫폼 ‘쿼리파이 AI 허브(QueryPie AI Hub)’ 소개 2025년 9월 18일 -- 의료계의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네트웍스(대표이사 정흥균)가 병·의원의 보안을 혁신할 AI 기반 솔루션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9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대한병원정보협회 추계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의료계를 위한 ‘AI 활용 보안’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5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의 5대 키워드 중 첫 번째인 ‘AI’를 중심으로 의료 분야의 AI 혁신 방안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종훈 클라우드플랫폼기술 팀장은 데이터분과 세미나의 의료계 활용 방안 세션에서 ‘AI를 활용한 보안, 그 시작’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 그는 AI 도입이 의료기관의 필수 과제가 된 만큼 AI 보안을 무엇보다 선제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주요 의료기관들은 LLM 기반 의료데이터 분석, EMR 자동기록, AI 병상 배정, 영상 판독 AI 등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AI 활용이 확산될수록 보안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 보훈공단 내 안전한 의료-복지서비스 환경 조성 기반 마련 2025년 9월 18일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윤종진 이사장, 이하 보훈공단)은 지난 17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훈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훈가족에게 더욱 안전한 의료·복지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보훈공단 내 확산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공동 실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점검 지원 △양 기관간 주요 업무 수요 발굴 및 협력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안전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대한산업안전협회의 노하우를 보훈공단 내 보훈병원과 여러 시설에 접목해 더욱 안전한 의료·복지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나아가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공공의료복지기관으로,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 르완다에서는 SILU 통합교육 프로그램 시작, 케냐에서는 급식 협력…생존과 권리를 함께 지킨다● 현지 협력단체 "한국 재단 최초 통합포용교육 모델 구축" 평가● 심정은 이사장 "단순 원조 아닌 교육 미래 공동 설계하는 국제 협력"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최근 르완다 남서부 냐마셰케(Nyamasheke) 지역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배우는 '통합포용교실(Semi-Inclusive Learning Unit, SILU)'을 공식 개관하고,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개관식에는 르완다 지방정부 교육 담당관과 현지 협력단체 '르완다액션(Rwanda Action)'이 참석했으며, 교실은 장애아동 맞춤형 프로그램과 특수교사 연수에도 활용될 예정이다.재단은 르완다의 특수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교실 신축, 통합교육 맞춤 교구 지원, 장애아동 맞춤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개관으로 아이들은 새 교실에서 SILU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움의 기회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됐다.세인트 캐서린 학교(St. Catherine Primary School) 교장은 "이 지역에서 장애아동 통합교육을 지원한 NGO나 후원단체는 전혀 없었다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지난 9월 18일, 비원메디슨코리아(대표 양지혜)와 암 환우를 위한 '영양 돌봄 프로그램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협회는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암 환우분들을 위한 맞춤형 영양 지원 프로그램인 「암(I’m) 회복 밥상」과 「희망 한 끼 배달」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 비원메디슨 양지혜 대표가 함께 자리했으며, 환우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졌다. 「암(I’m) 회복 밥상」 쿠킹클래스 협회는 오는 9월 24일, 임상영양사의 미니 강의와 함께하는 암 환우 맞춤형 쿠킹클래스 「암(I’m) 회복 밥상」을 개최한다. 환우들이 직접 조리 과정을 체험하며 치료 단계에 따른 맞춤형 음식과 조리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총 2회차(회차별 12명)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영양 관리 자료와 레시피가 함께 제공되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희망 한 끼 배달」 건강식단 지원 또한 협회는 환우 100명을 대상으로 「희망 한 끼 배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영양사가 설계한 맞춤
● 당화혈색소(HbA1c)·인슐린·C-펩타이드를단일 플랫폼에서 12분 내 검사 ● 당뇨의 ‘원인’까지 들여다보는 차세대 POC 진단 가치 제시 ● 꾸준한 고성장세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화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제61회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 참가해, 당뇨 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이번 학회에는 전 세계 수천 명의 당뇨병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를 포함해 약 1만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신 연구와 진단 솔루션이 공유되는 글로벌 무대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전시에서 당화혈색소(HbA1c), 인슐린, C-펩타이드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자사 플랫폼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했다. 기존에는 인슐린과 C-펩타이드 검사가 대형 장비에 의존해 접근성이 낮았지만, 바디텍메드의 솔루션은 12분 만에 전혈로 당화혈색소, 인슐린, 올해 말 출시 예정인 C-펩타이드까지 연속 측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인슐린 저항성을 HOMA-IR 등 지표로 평가할 수 있으며, β-cell 기능과 인슐린 분비능까지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전당뇨 및 당뇨 환자의 맞춤
● 줄기세포 시크리톰과 첨단장비, 맞춤형 스킨케어 결합...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제대막 유래 줄기세포 '시크리톰' 기반 피부재생 솔루션 '칼레심 더마'● 칼레심 웰니스 스킨 클리닉... 피부 컨디션 개선 속도 높이고 재생능력 강화 줄기세포 플랫폼 전문기업 '셀리서치'가 웰니스 슬로우에이징 케어로 유명한 '더베이지의원'(원장 강리리)과 함께 줄기세포 시크리톰 기반 '칼레심 더마'(CALECIM Derma)를 활용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시그니처 스킨 클리닉'을 공동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시그니처 스킨 클리닉'은 셀리서치의 시크리톰 기반 피부재생 솔루션 '칼레심 더마'와 더베이지의원의 에이징 프로그램을 융합한 웰니스 솔루션으로, 첨단 장비를 사용해 피부결과 탄력, 톤을 정밀 관리하고 피부 컨디션 개선 속도를 높이며, 피부 본연의 재생능력을 강화시키도록 설계된게 특징이다. 시술 후에도 빠른 진정과 컨디셔닝을 도와 장기적인 피부건강과 세포, 이너뷰티를 아우르는 토탈케어를 제공한다.이번에 더베이지 의원이 도입한 '칼레심 더마'는 셀리서치가 20여년간 연구·개발해 온 제대막 유래 줄기세포 'PTT-6 시크리톰'(Secretome) 기반 피부재생 솔루션이다.
● AI 특허 등록 및 신규 특허 출원으로 기술 경쟁력 강화 ● 15년 상담 노하우와 첨단 기술 융합한 정신건강 관리 모델 주목 ●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인증…직장인 정신건강 시장 선도 기대직장인 정신건강 관리 전문기업 ㈜마인드트리(대표 황필수)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마인드트리는 기존 EAP업체와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AI 기반 상담사-내담자 매칭 기술 및 심리데이터 통합 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담지원 시스템 및 방법(특허출원) 등 보유 기술에 대해 EAP(직원지원프로그램) 사업 모델의 혁신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마인드트리는 2024년 설립된 EAP 전문기업으로, 기존의 단순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넘어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 매칭 시스템과 심리데이터 통합분석 기반의 상담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황필수 대표의 15년간 심리상담 현장 경험과 10년간 상담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AI 기반 상담사-내담자 매칭 시스템'은 2022년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최근에는 ‘심리데이터 통합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담 지원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도 새롭게 출원하여 기술력을 확장하고 있
● 미국 FDA 4건 IDE 승인…재발성 편평세포암, 췌장암, 재발성다형성 교모세포종 등 임상 진행 ● 미국 외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서 임상 확대…하반기일본 PMDA 시판 허가 심사 예정 ● 한국의 높은 의료 수준과 신기술 수용성에 주목…국내 임상 도입과 의료기관 협력 검토 중 나스닥 상장 종양 치료기술 전문기업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Ltd., 이하 ‘알파타우’)이 2025년 상반기까지의 글로벌임상 성과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현황을 공개했다. 알파타우는 알파(α) 방사선을 활용한차세대 암 치료 기술 ‘알파다트(AlphaDaRT)’의 연구와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는 이스라엘 기반 바이오 메디컬 기업이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피부암, 두경부암, 췌장암 등 난치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 및 전임상 연구를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국내에도 처음 소개된 바 있다. 알파타우의 우지 소퍼(UziSofer) CEO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미국 내 임상시험 확대 및 상업화 단계진입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알파타우는 상반기 미국 FDA으로부터총 4건의 임상시험계획(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