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2동,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해 부식품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실천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정성이 담긴 삼계탕으로 기운 내시고 무탈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으로희귀질환 극복응원하는 ‘얼룩말캠페인’ 통해희귀질환 환자교통비 지원사업 전개 ● 7월21일(월)부터참여자 모집…1인당 연최대 50만원 교통비지원 예정 ● 2017년부터 이어온 희귀질환 인식 개선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http://www.pfizer.co.kr)은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얼룩말캠페인’의 일환으로 2025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밝혔다. ‘얼룩말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전 세계 약 7,000여 종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소리의 주인공이 일반적인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떠올려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가운데 교통비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교통비지원사업은 신청 기간(7월 21일(월)~7월 31일(목)) 동안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 전문 강사 자격 보유한 임직원 70여 명, 지역사회 초등학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 10주년 맞이한 진심 캠페인, 누적 3,604명의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전파… 생명 살리기 및 지역사회 건강 증진 기여 ●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지난 10년 간 두 배 이상 증가… 급성심정지 현장서 생존율 2.2배 높여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 이하 한국다이이찌산쿄)는7월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제7회 진심캠페인'을 개최하고 성남 희망대초등학교 학생들을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 진심캠페인은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 시행 10주년을맞이한 한국다이이찌산쿄의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직접 지역사회를방문해 심폐소생술을교육하며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까지누적 3,604명에 이르는 학생 및 시민들이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익혔다. 올해는 전문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70여명이 경기도성남시 소재 희망대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230여명을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일반인 심폐소생술기초과정’ 교육을실시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응급 상황에서 이를 즉각 적용
● 부천시 37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교직원 추천 취약계층 750가구에 전달 ●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2015년부터 매년 복날 전후 보양식 제공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다가오는 초복(7월 20일)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더) 건강한 하루’를 진행했다.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는 장마와 무더위 등으로 힘들고 지쳐있을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 ‘성가자선회’가 2015년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2천7백만원에 해당하는 삼계탕 KIT 750개를 준비, 지난 15일 부천시에 500개를 기탁했으며, 16일에는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추천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청소년 및 이주민, 탈북민, 난민, 독거노인을 돌보는 지역사회복지관 쌩제의 친구들에 250개를 나눔, 총 750가구에 보양식을 전달했다. 부천시에 기탁한 삼계탕 KIT는 부천시 37개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부천성모병원 성가자선회는 1984년 부천
● 부천성모, 2천여만원에 달하는 정밀 검사 및 갑상선전절제술 등 지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카자흐스탄 취약계층 고려인을 초청, 무료 수술로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2025년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을 맞은지 80년이 되는 해이며, 카자흐스탄 고려인 중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부천성모병원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고려인 디아스포라(diaspora)에 대한 역사적 책임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의 인류애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금번 나눔의료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에 수술받은 로자 칸(KAN ROZA, 71세)씨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으로, 최근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했으나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거주 지역이 의료취약지구인 탓에 수술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크즐오르다는 중앙아시아에서 고려인이 가장 많이 정착한 지역으로, 현재 환경재난지역에 내분비계 질환 및 암 발병률이 높은 의료취약지구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던 중 부천성모병원과 MOU를 체결한 카자흐스탄 협력기관을 통해 나눔의료사업의 대상으
● 부천성모병원 ESG 영성경영 일환 소사성당 찾아 건강 기원 및 추억 선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성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및 나눔 행사’를 7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이틀간 부천시 최초 성당인 소사성당에서 진행했다. 장수사진은 어르신들의 가장 젊은 오늘을 담아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보통 칠순, 팔순을 기념하여 촬영한다. 부천성모병원은 지역사회에서 오랜 세월 버팀목이 되어준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천주교 인천교구 소사성당(주임신부 김복기 야고보)의 협조 아래,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진취향을 반영하여 메이크업과 조명을 제공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부천성모병원 원창덕JM이 촬영을 담당했다. 소사성당 김복기 야고보 신부는 “촬영하는 내내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함께 행복해진다”며, “부천성모병원에서 장수사진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은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건강기능식품 지원 ● 유가족 유전자시료 채취 참여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협업 유유제약이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확산을 위한 ‘유유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유 캠페인’은 “당신도(YOU), 당신의지인도 유(遺)가족일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6·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수습되지 못한 12만 여위의 유해를찾아 유가족과 DNA 검사를 통해 일치하는 호국영웅(전사자)을 국립 현충원에 모시는 보훈사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 ‘유유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 친·외가 8촌 이내에 6·25 미수습전사자가 있는지 확인 후 1577-5625로 전화해 안내에 따라 인근 군부대, 군·보훈·적십자병원, 보건소에서 구강을 스폰지 막대로 문지르는 간단한 시료 채취에 응하면 된다. 시료채취시 기념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증정되며, 유가족으로 확인될 경우 10만원의포상금이 지급되고, 6·25 전사자 신원확인 시 유가족 대표에게 1,000만원의포상금이 지급된다. 유유제약은유전자 시료 채취에 동참한 유가족에게 증정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며, 국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이하 개발원)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7회 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고 흡연 형태가 다양해지는 상황에 맞춰, 청소년이 스스로 금연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또래에게 금연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전국의 초·중·고 및 각종학교 학생과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 시, ▲ 영상, ▲ 만화, ▲ 디카-시* 4개 부문이며, 최다 인원이 참여한 기관에는 ‘기관참여상’이 주어진다. 공모 주제는 ‘전자담배의 위험성’과 ‘친구의 금연 도와주기’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 디카-시 : 자연이나 사물의 시적 형상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영상과 문자로 표현한 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6월 30일(월)부터 7월 11일(금)까지 사전접수* 기간 동안 참가 분야 등을 선택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본작품 접수는 7월 14일(월)부터 8월 14일(목)까지 진행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