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T에서지난 4년간국내 혈액암환자 대상 574건의킴리아 제조성과 공개… 5가지핵심 지표개선하며 안정적이고신속한 고품질치료 제공가능성 입증[i] ●제조 성공률 86.9% → 100%, 출고성공률 91.3% → 100%, 평균제조 기간 31.7일→ 27.3일로 기존대비 15% 단축1 ●글로벌 임상부터실사용 증거까지일관된 임상적유용성 확인한킴리아[ii],[iii],[iv],[v],제조 역량강화 지속1,[vi]하며환자 치료기회 확대예정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ICBMT 2025에서 국내 혈액암 환자의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킴리아 제조 최적화의 4년간 여정을 담은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 (좌)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CAR-T센터장, 대한혈액학회 CAR-T 위원회 위원장)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of BMT, ICBMT 2025)에서 자사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의 국내 혈액암 환자 대상 제조 경험 및 성과를 담은
● 미국 응급의학회 발표·국제 협력으로 글로벌 재난 대응 역량 확대 신희준 순천향대 부천병원 재난의학센터장이 국제 재난의학 네트워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 센터장은 최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5년 미국 응급의학회(ACEP) 콘퍼런스’에 참석해 ‘9.11 테러 이후, 테러 유형별 의료 부담: 세계 테러리즘 데이터베이스에 따른 전술적 통찰’ 등 3건의 구연 발표와 1건의 포스터 논문을 발표하며 학문적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1월 미국 응급의학회 ‘전술 및 법 집행 의학 분과 임원’으로 위촉된 신 센터장은 대한민국 응급의학 전문의로는 최초로 해당 분과 연례 회의에도 참석해 국제적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재난의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이자 도서 『필수 전술의학(Tactical Medicine Essential)』의 저자 존 위플러(John Wipfler) 박사와 교류하며 국제 재난의학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신 센터장은 현재 미국·유럽 재난의학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테러의학·전술의학·화생방재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신희준 센터장은 “전쟁, 테러, 감염병 등 초국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이하 개발원)은 국민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함께해요! 건강 업(UP)림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개발원은 그간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해 왔다. 성인을 위한 ‘걷기·달리기 가이드’, 어르신 대상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어·운·완), 아동·청소년 식생활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힘써왔다. □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주제로, 활동량 부족으로 인한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활기찬 일상으로의 변화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모티너스’를 설치한 후 ‘함께해요! 건강 업(UP)림픽’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 참가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 30분 이상 운동하기(공통), ▲ 30분 이상 평균 심박수 100회/분 달성하기(청소년·성인), ▲ 7천 보 걷기 달성(만 65세 이상) 등 연령대별 과제를 수행하고 앱을 통해 인증한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천여 명에게 경품을
글로벌 제약 기업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이사: 이원규)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이사: 배경은)과 다발성경화증(MS, Multiple Sclerosis) 치료제오바지오(Aubagio, 성분명: 테리플루노마이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오바지오의 국내 독점적 판매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한국 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사노피는의약품의 수입과 공급, 규제 대응 등 전반적인 제품 관리 역할을 지속 수행할 예정이다. 오바지오는 재발형 다발성경화증 환자에서 질병의 재발을 줄이고 질병 진행을 늦추는 데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이다. 또한 1일 1회의 복용편의성을갖는 경구용 치료제로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사노피의 이미윤 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EP & Portfolio 사업부총괄 헤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오바지오 치료 혜택을 안정적으로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노피는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이어가며 삶의 질을 개선할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지속
□ 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소장 김정현)가 지난 13일 ‘2025년 지역암센터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최하고 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가 주관하였으며, 강원지역 내 위‧대장암 검진기관 내시경 소독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교육은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 소개(강원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훈 교수) ▲내시경 소독 방법 강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정은 간호사) ▲내시경 소독 실습(강원대병원 내시경실)으로 구성되어 교육 참여자들이 최신 소독 지침과 세척 과정을 실습하며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강원지역암센터 김정현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내 암검진 수행기관의 안전성과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에 전 임직원 참여, 후원금 1천만 원 적립 ● 추석 앞두고 의료 사각지대 이웃에게 후원금 전달해 지역사회 온기 확산● 신풍제약, “작은 걸음이 희망의 불씨 되길…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이어갈 것” ▶신풍제약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1천만원을 안산빈센트 의원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왼쪽)와 안산빈센트 의원 토마스 모어 대표원장 수녀(오른쪽)가 9일 진행된 기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2025년 9월 11일]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 1천만원을 9일 안산빈센트 의원에 기탁하며, 지난 4년간 이어온 나눔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진행된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지난 4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목표 걸음을 달성함으로써 1천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작은 걸음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기획 의도 아래, 단순히
● 현장 적용 사례와 연구 결과 공개… 양돈 산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 2025년 9월 10일 -- 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은 9일 대전 호텔 ICC에서 국내 최초 알약 제형 모돈 발정동기화 호르몬 ‘제스탭 정(Zestab Tab)’ 론칭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 농가와 관련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세미나에서는 도드람동물병원 안교현 수의사가 ‘배치 관리로 안정적인 수익성: 간편한 발정동기화제로 여는 새로운 균형’을 주제로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어 녹십자수의약품 이주호 축산동물사업실장(수의사)이 ‘제스탭 정’의 특성과 투여 효과를 소개했다. ‘제스탭 정’은 알트레노제스트 제제 알약 제형의 모돈 발정동기화 호르몬제로, 모돈의 기호성과 정량 섭취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사료 위에 간편히 투여할 수 있어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액상으로 급이할 때는 주입기로 투여하기 때문에 PRRS 등 질병 전파의 위험성도 있었지만 ‘제스탭 정’은 개별 급이를 하는 방식이기에 위생 측면에서도 더 안전하다. 실제 농장 실험 결과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하노이지회와 중소기업청년융합회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안동제비원전통식품 등 5개사 참여, 베트남 시장 진출 본격화 ● K-푸드 수출 확대와 재외동포 경제 네트워크 활용 기대중소기업청년융합회 김준영 이사장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하노이지회 정재하 부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그룹형 수출기업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하노이 식품가공품 판촉전 기간 중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안동제비원전통식품(김준영 대표), 안동종가문화원(김호민 본부장), 명인안동소주(박춘우 본부장), 월영교달빵(김달년 대표), ㈜팔팔(서지민 대표) 등 경북 지역 5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는 1981년 설립된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현재 70개국 151개 지회에 7,000여 정회원과 32,000여 준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하노이지회는 베트남 현지 한인 기업의 지원과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경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