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국내 안과 전문의 대상 2025 POWER PIONEER 심포지엄 진행 아일리아 8mg, PULSAR 및 PHOTON 오픈라벨 확장 연구 데이터 발표아일리아 8mg, 3년 차 nAMD 및 DME 환자에서 뛰어난 시력 유지 및 개선 효과와 더 빠른 질환 조절 효과 확인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지난 8월 29일, 30일 양일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망막 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항-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이하 항-VEGF) 치료제 ‘아일리아 8mg(성분명: 애플리버셉트 8mg)‘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다룬 2025 POWER PIONEER 심포지엄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망막질환 치료의 새로운 시대: 아일리아 8mg의 역할‘을 주제로 이틀에 걸쳐 총 네 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국내 안과 전문의 120여 명이 참석해 아일리아 8mg에 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망막 질환 치료의 명확한 선택: 다양한 환자 프로파일에서 확인한 아일리아 8mg의 역할‘을 주제로 삼성서울병
모더나코리아는 자사의 LP.8.1 변이 표적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엘피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엘피주는 코로나19 LP.8.1 균주를 포함한 최신 유행 변이에 대해 폭넓은 교차 면역 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된 백신으로[i],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모더나는 이번에 승인받은 백신을 10월 중 시작되는 정부의 ’25-‘26절기 예방접종에 맞추어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모더나코리아 김상표 대표는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7주 연속 증가하는 등 여전히 고위험군에 위협이 되고 있다[ii]”며, “모더나는 최신 유행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업데이트된 코로나19백신을 적기에 공급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더나의코로나19백신은대규모3상임상시험과광범위한실사용데이터(RealWorld Evidence, RWE)를통해우수한면역효과와안전성이입증되었다.특히65세이상고령층에서도젊은층과유사한수준의면역효과가확인된것이큰특징이다.[iii]또한과거접종한백신종류과관계없이모더나백신접종시높은면역원성을보였다.[iv]질병관리청이수행한국내연구에서는팬데믹초기사용된백신
●고함량의 비타민 D3에 비타민 K2를결합한 듀얼 포뮬러로 체내 흡수율 높여 ●독보적 원료 제조공법으로 탄생… 뉴트리서트 인증 양송이버섯 분말 등 함유 한국암웨이가 고함량의 비타민 D3에 비타민 K2를 결합한 듀얼 포뮬러 제품,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D3+K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D3+K2’는 칼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에 칼슘이 혈액에서 뼈로 이동하도록 돕는 비타민 K2를 함께 담은것이 특징이다. 암웨이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두 영양소를 이상적으로 조합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했다.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 D는 크게 D3와 D2로나뉜다. 이 중 햇빛 노출 시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비타민 D3는활성형으로 체내 흡수율이 더 높다. 본 제품은 하루 1정으로 성인 하루섭취 적정 고함량인 2,000IU의 비타민 D3를 섭취할 수 있어, 평소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의 꾸준한비타민 D 보충에 효과적이다. 함께 함유된 비타민 K2는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식물성 성분으로칼슘을 혈액에서 뼈로 이동시키고 혈관에 칼슘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는 녹색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K1에 비해 높은
● 오는 10월부터 생후 2개월에서만 5세미만 소아 대상 접종 시작[1] ● 2018-2021년 국내 침습성폐렴구균 감염 소아에서 빈번하게 분리된 혈청형 '10A' 포함 2,3,4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이 10월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영유아 대상 무료접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1 4일 질병관리청발표에 따라, 오는 10월1일부터 국내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프리베나®20을 무료로 총 4회(2, 4, 6개월에 3회 접종, 12~15개월에 추가1회) 접종할 수 있다.1 건강한 소아는기존과 동일하게 생후 2, 4, 6개월에총 3회 접종한 후 12~15개월에 1회 추가 접종을 실시하며, 이미 PCV13으로 접종을 시작한어린이는 프리베나®20으로 교차접종이 가능하다.1 또한 프리베나®20을 지원받을 수 있는 면역 저하, 만성질환, 인공와우 이식 등으로 인해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연령상한이 기존 12세에서 18세로 상향되어 더 많은 소아와청소년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1 특히 질병관리청에서 2018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국내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
● 2형당뇨병, 만성심부전에 이어 만성콩팥병에서도 건강보험 급여 적용[1]… 환자 접근성 향상 기대 ● 대규모 EMPA-KIDNEY 3상 기반, 당뇨병 유무와 관계없이 폭넓은 환자 대상 이점 확인[2]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SGLT2억제제 자디앙정 10밀리그램(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8월 1일부터 성인 만성콩팥병(CKD)치료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1 이번 고시에 따르면 자디앙®은 ▲ACE(Angiotensin-converting-enzyme)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Angiotensin)Ⅱ 수용체 차단제를 최대 내약 용량으로 4주 이상 안정적으로 투여 중인 경우, ▲사구체 여과율(eGFR)이 20-75ml/min/1.73m2인 경우, ▲ 요시험지봉 검사가 양성(1+이상)이거나 요알부민/크레아티닌비(uACR)가 200mg/g 이상인 경우를 모두 만족하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치료에 급여가 적용된다. 1이로써 자디앙®은 2형당뇨병, 만성심부전, 만성콩팥병 적응증 모두에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되면서, 심장·신장·대사질환(CRM)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전략의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
● 중증도-중증 천식 환자에서 129Xe MRI와 진동측정법 통해 소기도 장애에 미치는 영향 입증한 ETHA (Evaluationof Triple Therapy Us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Asthma) 임상 결과 발표i ● VDP와 FEV1 개선 효과 6주 후 관찰, 12개월까지 지속되는 등 3제 요법 효과 확인i TherapyUs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Asthma)에서 중등도-중증 천식 환자 대상 트렐리지200 엘립타 투여 시 소기도 장애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i. 이번임상연구는 단일군 연구로 이전에 2중 복합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장기 작용 베타2-작용제 (ICS/LABA) 치료를받았으나 조절이 되지 않는 18-75세 천식 환자 31명을대상으로 진행되었다i.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1초FEV1 (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 강제호기량)이 35% 이상 80% 이하, 천식 조절 설문 점수 (ACQ-6)가 1.5 점 이하인 조건을 충족했다i. 이번ETHA 연구는 129Xe MRI와진동측정법을 이용해 '트렐리지200 엘립타 (성분명 플루티
● 63마이크론으로 더 넓은 내경의 XEN 63(젠 63), 더 큰 안압 감소 필요한 녹내장 환자 위한 새로운 옵션 ● 미세절개 녹내장 수술(MIGS) 방식으로 안압을 낮추는 혁신적 솔루션…젠 겔 임플란트(XEN Gel Implant) 포토폴리오 확장으로 환자 맞춤 치료 시대 열어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이전의 녹내장 수술 또는 기존의 약물 치료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의 녹내장 치료를 위한 새로운 옵션인 XEN 63(젠 63)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애브비는XEN 45(젠 45)포함, 젠 겔 임플란트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서, 환자에게 한층 선택의 폭이 넓은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녹내장 진료 환자 수는 12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5년 전인 2019년(97만 명) 대비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 환자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봤을 때,60대 이상이 전체 과반 이상이나,20~30대 젊은 연령도 전체의 약1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녹내장은 눈 속에 있는 시신경이 점점 약해지면서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병으로[2] 전세계적으로 실명을
● 프랑스 전역 29개 센터에서 진행된 실사용 데이터 기반 연구 결과 발표[1] ● 전체 환자의 52%가 14일 이상 장기 예방요법으로 아이델비온 사용, 7·10·14·21일 모든 투여간격에서 의미 있는 혈중최저농도 유지1 ● 기존 EHL제제에서 아이델비온으로 전환한 환자 절반 이상에서 투여 간격 연장 및 주간 응고인자 사용량 감소 확인1 ● 95% 이상 환자, 아이델비온 예방요법 치료 효과 ‘매우 우수’ 또는 ‘우수’ 평가 중화항체 및 억제인자 미형성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 입증1 희귀질환 치료 전문기업 CSL 코리아(대표이사 김기운)는 아이델비온(Idelvion,성분명: 알부트레페노나코그알파, 혈액응고인자IX-알부민융합단백(rIX-FP), 유전자재조합)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리얼월드(Real-World) 연구인 ORPHEE의 중간 분석 결과가 유럽 혈액 학회지(EuropeanJournal of Haematology)에 지난 3월 게재됐다고 밝혔다. ORPHEE 연구는 프랑스의 29개 혈우병 치료센터에서 진행된 다기관 장기 관찰 연구로, 2021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아이델비온으로 예방요법을 받고 있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