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일광화상 치료제 '번카인' 출시했다.번카인'은 바르면바로 피부의 자극을 덜어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2차 감염을 막아주며또한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리도카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번카인'은 기존의 화상연고 보다 효과가 빠르며, 오랜 지속효과를 나타내는 장점 이외에 가벼운 화상 및 마찰에 의한 화상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1. 행사개요*일시: 2014년 7월 24일(목) ~25일(금) 08:00~17:30*장소: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지하철3호선 홍제역)*주최: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후원: 보건복지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2. 행사내용1) 제1일 주요행사*제21회 식품ㆍ기기전시회 개막식- 일시: 2014년 7월 24일(목) 10:00~10:30- 장소: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전시홀(1층)*2014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 개회식- 일시: 2014년 7월 24일(목) 10:30~11:30- 장소: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홀(4층)2) 제2일 주요행사*2014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 개회식- 일시: 2013년 7월 25일(금) 10:30~11:30- 장소: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홀(4층)3. 부대행사1) 제21회 식품기기전시회*개막식 : 7월 24(목) 10:00~10:30*7월 24일(목)~25일(금) 09:00~17:00 / 전시홀(1층)*참가업체 수: 81개 업체 170여개 부스*전시내용- 영양사 업무 관련 제품 전시- 단체급식 우수제품전시관- 정부지원사업 홍보관 및 이벤트관 운영2) 특별전시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7월 21일 14시부터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갑상선암 검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9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했다.이번포럼은 ‘갑상선암 검진 기준 권고안’ 수립을 위한 첫 번째 공개 토론회로써, 최종 권고안은 이번 포럼 이후 전문가 추가 검토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으로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대한갑상선학회 갑상선결절 및 암 진료 권고안 개정안 파일첨부]1부에서는 ‘갑상선암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갑상선암 발생 현황 및 검진 관련 예후,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의 최신 현황을 공유했다.2부에서는 ‘갑상선암 검진 권고안 개발’과 관련하여 갑상선암 검진 권고안 개발 목표 및 방법, 고위험군 대상 갑상선암 검진에 대한 근거평가, 그리고 무증상 일반인 대상 갑상선암 검진의 근거평가에 대한 내용을 발표됐다.마지막 3부에서는 갑상선암 검진을 어떻게 권고할 것인가에 대해 관련 전문가 패널들의 제안 및 토론이 이어졌다.시 간일 정13:30 – 14:00(30분)등 록 14:00 – 14:10(10분)개회사 이승훈 / 암정복추진기획단장Session 1갑상선암 들여다보기좌장:
장우순 보험정책실장 등 승진, 엄승인 의약품정책실장·윤석규 국제협력팀장 임명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1일 사무국 조직을 개편하고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협회는 사무국을 의약품정책실과 보험정책실, 바이오의약품정책실,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실 등 5개 실 체제로 변경하고 조직 변경에 따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엄승인 의약품정책실장과 윤석규 의약품정책실 국제협력팀장은 외부에서 신규 임용됐다. 장우순 부장은 실장 승진과 함께 보험정책실 실장을 맡게 됐고 ▲ 양유경 의약품정책실 차장 ▲김경태 경영지원실 과장 ▲서정민 의약품정책실 주임이 승진했다. 협회는 제약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에 대한 회원사들의 높아지는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사무국 조직 개편과 승진 및 외부 충원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2014 염증성 장질환과 함께 하는삶 (소아청소년 염증성 장질환의 최신치료) 일시 : 7월 31일장소 :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소강당
전 세계 16개국 300여명 심혈관계 권위자들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논의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병원장 박승정)과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혈관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국제 학술회의’가 오는 8월 8일(금)부터 2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다.TAVI 국제학술회의는 심혈관계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석하는 TAVI 트레이닝의 장으로 유명하다. 이번 학회엔 16개국 300여명의 심혈관계 권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강의도 다채롭다. 사피엔 XT, 코어밸브, 로투스 등 인공판막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실제 증례를 통해 경대퇴동맥 접근법(transfemoral approach), 경심첨부 접근법(transapical approach), 경대동맥 접근법(transaortic approach) 등 시술기법을 전문가적 관점에서 비교해 소개한다. Eberhard Grube(독일), Jean-Claude Laborde(영국), Alan C. Yeung(미국), Jian Ye(캐나다), Gerald Yong(호주) 등 대동맥판막 치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
홍역 유행 국가 여행객은 출국 전 미리 예방접종 받아야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되고, 최근 필리핀, 베트남, 중국에서 홍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해당국가 여행객은 미리 홍역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 할 것을 당부하였다. 올해 우리나라는, 동남아(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및 중국 여행 중 홍역에 감염돼 귀국한 여행객에 의해 예방접종력이 없는 소아 또는 집단생활을 하는 대학생 등에 감염이 확산돼 작년보다 4배가량 홍역환자가 증가했다.7월 12일 기준 금년 홍역 확진환자는 총 410명 중에 해외유입관련 366명(89%), 나머지 44명(11%)으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의료기관은 발열, 발진 증상자 진료시 홍역 의심 및 즉시 신고해야복지부는 해외여행 전에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를 통해 여행 목적지에서 유행 중이거나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 및 예방접종 확인 당부하였다.한편, 홍역 환자 발생은 6월 이후 감소 추세에 있으나, 여름휴가 이후 해외 감염 및 국내 2차 전파를 통해 환자 발생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사전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질병관
악타비스, 미국 내 임상시험과 허가등록 및 영업·마케팅 전담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미국 제네릭 1위 제약회사인 악타비스사(Actavis, 회장 Paul Bisaro)와 주사용 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의 미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연 매출 10조원 규모인 악타비스사와 계약으로 12년간 히알루마를 미국에서 독점판매하게되며, 한미약품은 이를 통해 8400만불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히알루마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악타비스는 현지 시판허가를 위한 미국 내 임상시험과 허가등록 및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히알루마는 악타비스의 자체 브랜드로 허가등록 절차 진행 후미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양사는 악타비스가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일본 등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악타비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주사용 관절염치료제인 히알루마를 수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한미약품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확대함으로써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악타비스 Paul Bisaro 회장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