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CJ웰케어는 흑삼에 레몬을 더해 맛과 섭취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블랙레몬스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적인삼(蔘) 제품에 레몬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더해, 일상 속 가벼운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블랙레몬스틱’은 흑삼에 상큼한 레몬을 더해 쓴맛과 섭취 방식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 제품이다. 최근레몬즙, 레몬올리브즙 등 레몬 기반 제품의 일상 섭취 트렌드에 착안해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을 더했다. 제품은 스틱형으로 제작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며, 물이나 따뜻한 물에 타 차(茶)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일상활용도가 높아져 삼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소비자들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흑삼 원료로는 CJ웰케어가특허를 보유한 ‘구증구포’ 공법의 흑삼 농축액을 사용했다. 국내산수삼을 총 45일간 9번 찌고 9번 말리는 과정을 거쳐 진세노사이드의 총 함량을 높였으며, 흡수가용이한 저분자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CJ흑삼 농축액은 자사 홍삼 농축액 대비 진세노사이드 흡수량이 최대 120% 높고, 흡수 시간은 1시간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CJ웰케어는 ‘블
ㅁ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KBDCA)는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담도암 환우와 보호자의 투병·간병 경험을 공유하는 ‘담도암 환우가족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2월 셋째 주 목요일은 ‘세계 담도암의 날(World Cholangiocarcinoma Day)’로, 글로벌 담관암종 연합(Global Cholangiocarcinoma Alliance, GCA)이 담도암 인식 제고를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담도암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이 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인 담관과 담즙을 보관하는 담낭에 발생하는 암을 통칭한다. 비교적 드문 희귀암으로 분류되며, 임상 증상이 늦게 나타나 조기 진단이 어렵고, 발견 시 이미 주변 장기로 전이된 뒤 확인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과정이 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암종 중에서도 생존율이 낮은 질환으로 분류되어, 환우·보호자 모두에게 충분한 정보와 정서적 지지가 요구된다. 이번 공모전은 담도암과 함께한 치료의 시간, 간병 여정, 그리고 그 속의 작은 마음과 변화를 기록함으로써, 같은 길을 걷는 환우와 가족에게 현실적인 위로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혈액암협회 박정숙 사무총장은 “세계 담도암의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직장암 다학제팀 (방사선종양학과 이혜빈, 외과 김형욱·김흥대, 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장기 생존이 가능한 비수술 치료 전략의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 직장암은 항문으로부터 10cm 이내에 발생한 대장암을 칭하며, 현재 직장암 국제적 표준 치료는 항암·방사선 치료 후 직장 절제 수술이다. 그러나 직장암은 항문과 매우 가까운 곳에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 시 항문 보존의 어려움과 배설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방사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영상 내시경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임상적 완전관해 환자에게도 표준대로 바로 수술해야 하는지에 관한 논의가 최근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강북삼성병원 다학제팀은 수술을 건너뛰는 비수술 전략이 얼마나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 평가한 임상 연구를 수행했다. 강북삼성병원 다학제팀은 2018년에서 2023년도 사이에 발생한 직장암 환자 89명을 대상으로 선행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뒤, 암이 완전히 사라진 임상적 완전관해 환자 17명을 선별해 비수술 치료 전략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단순 관찰 대기가 아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2025년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최미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관리팀장은 수도권역 감염병 대비·대응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의료관련감염병 발생 시 의료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단위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의료관련감염병의 예방·관리와 대응 체계를 체계화함으로써 환자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목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수도권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및 대응 프로토콜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 실무 중심의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감염관리 취약 의료기관을 위한 기술 지도와 위험도 평가, 정보 공유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수도권 전반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은 최미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관리팀장은 감염병 대비·대응과 관련해
□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최소침습 심장수술팀이 국내 단일 기관에서 축적된 정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퇴행성 승모판막 성형술의 장기 성적’을 분석한 연구를 통해 최소침습 심장수술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불필요한 재수술을 줄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추구하는 최소침습 심장수술의 표준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시행한 승모판막 역류(MR) 수술 환자의 생존율은 1년 97.7%, 5년 94%, 10년 88.8%로 나타났으며, 재수술률은 10% 미만으로 유지됐다. 이는 해외 주요 심장수술센터에서 보고된 성적과 유사한 수준으로, 고위험군을 포함한 국내 단일기관 데이터로서는 매우 우수한 결과로 평가된다. □ 이러한 성과는 최소침습 심장수술이 갖는 임상적 장점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소침습 수술은 절개 범위를 줄여 수술 후 통증과 출혈 부담을 낮추고, 조기 회복과 빠른 일상 복귀를 가능하게 한다. □ 양산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최소침습 심장수술팀은 지난 15년간 1,100건이 넘는 승모판 수술을 시행하며 축적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최소침
시너지바이오는 운트바이오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공급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지바이오는 운트바이오가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은 단삼주정추출분말 원료를 기반으로 B2B 시장 내 제품 기획 및 유통 사업을 추진하며, 운트바이오는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품질 관리, 기술적 지원을 담당한다.단삼주정추출분말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으로 개별인정을 받은 원료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주요 증상 지표(KI, MRS)의 개선 효과가 확인된 소재다. 단삼(Salvia miltiorrhiza) 뿌리를 주정 추출해 제조되며, 지표성분인 단신수(Danshensu)를 기준으로 품질 규격이 관리된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개별인정형 원료 기반 B2B 제품 기획 △OEM·ODM 협업 확대 △여성 건강 기능성 소재 사업 영역 확장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시너지바이오는 차별화된 개별인정형 원료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여성 건강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헬스케어 공식몰 ‘DK SHOP’의 누적 회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100만 감사제’를 진행한다. DKSHOP은 누적 판매 1조 원을 기록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비롯해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센시안’, ‘덴트릭스’ 등동국제약의 다양한 헬스케어&뷰티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국제약 공식 쇼핑몰이다. 이번 ‘100만 감사제’에서는 브랜드별 베스트 제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인기 제품의 본품을 추가 증정하는 ‘DK SHOP 단독 세트’를 구성해 혜택의 폭을 넓혔으며,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인기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웰컴딜’과 첫 구매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한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1월 12일에는 ‘100만 감사제’를 기념해 동국제약의 ‘품절 대란템’ 등 인기 제품을 ‘셀럽 PICK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유튜브 쇼핑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맥스’등
● 난용성 바리시티닙의 한계 극복한 고분자 미립구 제조 기술 입증 ● 95% 이상의 높은 약물 탑재율 확인… 향후 상업화 시 경제성 확보 기대 ● JAK 억제제 등 다양한 만성질환 파이프라인으로 플랫폼 확장 계획 삼익제약(대표이사 이충환·권영이)은 난용성 약물의 제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이클로덱스트린 포접 화합물을 이용한 고분자 미립구 제조 기술’의 특허(제2905826호)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류마티스 관절염, 원형 탈모 등의 치료에 쓰이는 ‘바리시티닙(JAK 억제제)’을 활용해 기존 매일 복용하는 경구제를 한 달에 한 번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전환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핵심 기술 검증… 약물 탑재율 95% 상회로 경쟁력 입증 바리시티닙과 같은 난용성 약물은 그동안 미립구 제조 시 약물이 내부에 충분히 담기지 않는 낮은 봉입률이 기술적 난제로 꼽혀왔다. 삼익제약은 약물 분자를 고리 모양 구조(Macrocyclic ring) 내부에 가두는 포접 기술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술 적용 시 △95% 이상의 높은 약물 탑재율을 나타냈으며 △투여 초기 약물이 한꺼번에 방출되는 현상을 억제하고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