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데카 크림’, 핵심성분TECA 기반 뛰어난 제품력으로 누적 판매량 7천만개 달성 ● ‘코스모 뷰티 서울’, ‘글로우픽 어워드’ 등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경쟁력 입증 동국제약(대표이사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맞았다. 2015년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은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을진행해 온 동국제약만의 차별화된 성분과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데카 크림은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다양한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TECA의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오랫동안 마다가스카르섬 주민들의 피부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활용돼 왔다. TECA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유효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원물 100kg에서 단 2%만 원료로 추출 가능하며,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탄력 케어, 피부결 케어, 콜라겐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동국제약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까다로운
● 1억 달러 규모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2호’ 출범 ● 2500만 달러 규모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3호’… 디지털 자산 전략 강화 파라택시스 캐피털 매니지먼트(Parataxis CapitalManagement LLC, PCM)의 계열사인 파라택시스 홀딩스(Parataxis HoldingsLLC)가 총 1억 달러 규모의 ‘파라택시스코리아 펀드 2호’와 총2500만 달러 규모의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3호’ 조성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2호는 2025년 6월 20일 발표된코스닥 상장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에대한 파라택시스 홀딩스의 경영권 인수 계약 완료 후, 브릿지바이오의 비트코인(BTC) 재무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추가 자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수완료 후 브릿지바이오는 사명이 ‘파라택시스 코리아’로 변경된다.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3호는 한국 시장 내에서 추가적인 디지털자산 기반 재무 전략 추진에 초점을 맞춘다. 파라택시스 홀딩스의 창립자이자 CEO인에드워드 진(Edward Chin)은 “브릿지바이오 인수발표 후 파라택시스 코리아가 추진 중인 BTC 트레저리(treasury)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
● AI 기반흉부엑스레이를탑재한‘폐건강체크버스’가전국을순회하며시민의폐건강점검기회확대 ● 2023년기준폐암국내암사망률1위[1] 현실속,폐암조기발견위한‘폐 결절’ 식별의중요성강조 ● 27일 캠페인 출범식 통해 3자간긴밀한협력약속하며시민대상AI 기반 폐 건강 분석 서비스 제공…폐암환우회등참여해정기적폐건강점검의중요성공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27일(금),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폐건강체크버스’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ArtificialIntelligence, AI) 기반의흉부엑스레이촬영이가능한버스를전국적으로운영해,인지하지못했던폐결절을조기에발견할수있도록돕는것을목표로한다.그동안‘폐암이 사망 원인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및 메디컬 AI 솔루션사 마이허브(대표 양혁)와 손잡고, 찾아가는 ‘폐건강체크버스’를 전국에서 운영한다. 폐암은 2023년 기준, 국내 전체 암사망률 1위1 암종이다. 2018-2022년 5년 상대생존율 추이를 보면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는 병기에 발견 시 생존율이 79.8%로 매우 높지만, 암
● 올해로 8회를 맞이한 VOD 심포지엄, 진단을 통한 환자 삶의 개선과 최신 진단 정보의 확산에 기여 ● 암진단과 치료에서 바이오마커의 실질적 역할 및 확장 가능성 논의 ● 간염, 간암, 여성 암환자 생식 보존 등 다양한 질환 중심의 진단 최신지견 공유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6월 25일, 서울시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8회 VOD(Value of Diagnostic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밝혔다. VOD 심포지엄은 진단의가치를 조명하며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로슈진단의 대표 학술행사로, 진단을 통한 환자 삶의 개선과 최신 진단 정보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심포지엄은 ‘암 치료에서 바이오마커의 힘을 활용하여 가능성의 미래를 설계하다(Unlockingthe Power of Biomarkers in Cancer Care: Shaping a Future of Possibilities)’를주제로, 암 진단과 치료에서 바이오마커가 지닌 임상적 가능성과 실제 환자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조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신명근 교수(전남의대)가 좌장을 맡아, 진단업계와 학계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으며
●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기모란 교수 연구팀, 전국 시군구별 C형간염 유병률 추이 분석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기모란 교수 연구팀(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보건AI학과)은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8년간 한국의 C형간염 유병률 변화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17개 시도 및 257개 시군구별 C형간염 유병률 추이를 분석하고, 우선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 감염에 의한 간질환으로, 감염자의 약 70~80%가 만성화되는 특징이 있다. 만성 C형 간염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지만, 방치할 경우 20~30년에 걸쳐 15–51%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며, 간경변증에서 간암 발생 위험도는 연간 1–5%에 달한다. 특히 간암은 사회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50대 남성 사망원인 중 가장 높았으며, 국내 간암 원인 중 C형간염이 1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C형 간염 유병률은 약 0.6~0.8%로 추정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C형 간염은 효과적
● 다양한 유전자 변이로 발생하는 유전성 망막질환[1]… 질환 정보 적어 환자들 수 년 간 ‘진단 방랑’경험[2] ● 한국노바티스,1시간안에증상·진단·치료 등 유전성 망막질환 의학적 정보 알차게 담은 온라인 질환강좌 개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가 다가오는 7월 8일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알기 쉽게 총망라한 ‘1시간에 모두 담은 유전성 망막질환 길잡이 클래스’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전성 망막질환(IRD, Inherited RetinalDystrophy)은 하나의 단일 질환이 아닌 다양한 유전자 변이로 인한 여러 희귀질환의 질병군을 뜻한다1. 선천적인 망막 세포 유전자의 이상으로 시력, 시야, 시기능 저하 등을 발생시키며 삶 전체에 영향을 끼치지만, 아직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증상을 치료하는 보존적 치료만이 진행되고 있다[1]. 유전성 망막질환 환자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진단 방랑’이다. 희귀질환인 유전성 망막질환은 질환에 대한 정보가 적고, 인지도 또한 낮다 보니 환자들이 증상을 자각하기에도 쉽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정확하게 진단받기까지 상당한 시행착오를 거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26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개원 70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7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병원 주요 연혁 소개를 시작으로, 병원의 발자취를 담은 개원 70주년 기념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이후에는 장기근속자 교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10, 20, 25, 30, 35년 장기근속자 총 102명에게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이 수여됐다. 또 오후에 진행된 기념미사는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이 직접 집전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 27일, 인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70년간 지역 보건의료를 책임져왔다. 1962년 가톨릭의과대학 부속병원 편입, 2008년 인천성모병원으로 병원명 변경, 2015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뇌질환 전문 진료와 재활, 연구가 가능한 ‘뇌병원’을 개원했고, 최근에는 인천 최초로 로봇수술 3800례, 뇌혈관수술 5000례, TAVI 150례를 돌파하며 고난도 치료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2년부터는 ‘BT
● 메리골릭스,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임상 2상 연이어 성공… 후속 개발 기대감 증대 ● ESHRE에서 자궁내막증 임상 2a상 성과 발표… 글로벌 석학들과 임상적 의의 공유 예정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KOSDAQ: 321550)가‘2025 유럽생식의학회(European Society of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이하 ‘ESHRE’)에 참가해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임상 성과 및 치료제 개발가능성에 대하여 발표한다. ESHRE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미국생식의학회(ASRM; American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와 함께 생식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티움바이오는 자궁내막증 연구의 새로운 접근과 치료제를 조명하는 세션인 ‘Breakingboundaries in endometriosis: from the microbiome to maternal outcomes’에서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