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 헬스케어주최 영남 지역 최초 핵의학 심포지엄 ● 디지털 PET/CT 기술의 신 기술과 트렌드 및 임상사례 공유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4월 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영남지역 핵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핵의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대를여는 핵의학(A New Era of Molecular Imag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핵의학과 원경숙 교수가 좌장을 맡고 부산대병원 핵의학과 박경준 교수가 연사로 참가했다. 연사로 참여한 박경준 교수는 "차세대 디지털 PET/CT의 고해상도 및 고감도 기술을 활용한임상 사례(High resolution and High sensitivity of next generationDigital PET/CT)”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공유하고 핵의학의 트렌드와 핵의학의 비전 및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 사장은 “영남 지역은 국내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고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GE 헬스케어는 자사의 세계적 솔루션을 통해 국내 의료진의 더 나은
● 만 2세에서 18세 미만ILAR 진단기준에부합하는 소아 특발성관절염 환자로 다관절형관절염, 확장성 소수관절염, 또는 건선성관절염에 해당하고 1종 이상의생물학적 제제에 불충분반응 또는 부작용등으로 치료 중단한환자에서 젤잔즈®정 5mg 및 젤잔즈®시럽 1mg/mL 급여 적용1 ●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경구용 JAK 억제제[1],[2],[3],[4],[5],[6]로 소아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 기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3월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국제류마티스학회(ILAR, International League ofAssociations for Rheumatology)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로 다관절형 관절염(2-17세),확장성 소수 관절염(2-17세),또는 건선성관절염(2-17세)에 해당하고 1종 이상의 생물학적 제제에불충분 반응 또는 부작용 등으로 치료 중단한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경구용 JAK 억제제‘젤잔즈®정 5mg (성분명:tofacitinib citrate)’ 및‘젤잔즈®시럽 1mg/mL'이4월 1일부터건강보험 급여를받게 됐다1고 7일 밝혔다. 젤잔즈®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한 최
● 운동중에도 가민스마트워치와 사이클링컴퓨터에서 덱스콤커넥트 IQ 앱 통해간편히 덱스콤CGM 데이터 확인 ● 실시간덱스콤 CGM 데이터 제공으로건강 효율성향상 및사용자 친화적인터페이스 구성 ● 양사기술 협력으로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건강 관리기술 확장촉진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www.garmin.co.kr)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 리더인 덱스콤(Dexcom)과의 협력을 통해 덱스콤 커넥트 IQ 앱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가민의 커넥트 IQ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덱스콤 커넥트IQ 앱1은 실시간으로 혈당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덱스콤G7의 연속혈당모니터링장치(CGM)와도 호환된다.이번 협력으로 출시되는 신규 앱 솔루션은 덱스콤의 혁신적인 혈당 모니터링 기술력을 통해 가민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덱스콤 커넥트 IQ를 사용하는 가민 유저는 스마트워치 및 사이클링 컴퓨터3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어 한층 더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가민 유저들은 활동 중에 스마트폰 4, 5을 꺼내지 않고도 덱스콤G7데이터를 가민 제품에서 바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제3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호스피스 돌봄은 말기환자와 그 가족이 겪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진을 비롯해 성직자, 요법치료사, 약사,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7회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발굴하고 호스피스 돌봄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5월 25일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돌봄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비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19년 권역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팀은 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HNC)에서 ‘TBK1 (TANK-binding kinase 1)’이라는 단백질이 암세포의 생존과 항암제 저항성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중요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두경부암은 두경부, 즉 뇌 아래부터 혀, 인두, 후두 등 가슴 윗부분 부위에 생긴 암을 일컫는다. 국내에서는 매년 수천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높은 재발률과 약물 저항성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운 악성 종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TBK1’ 단백질이 암세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가포식(autophagy)'과 '스트레스 과립(stress granule, SG)'의 형성을 유도하여 암세포의 생존력을 높이고 시스플라틴 같은 항암제 저항성을 키운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자가포식은 세포가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제거하는 과정이며, 스트레스 과립은 중요한 유전 정보를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의미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TBK1’이 단순히 이 두 과정을 독립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가포식의 후반부 과정인 '오토파고좀-리소좀 융합 (autophagosome-lysosome fusion)'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유방암 전문가 이정선 교수를 영입하고,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밝혔다. 이정선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외과에서임상 경험을 쌓았고, 국립암센터 암 연구소 및 서울아산병원 생명공학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지난 20년 간 유방암 수술을 집도해온 이정선 교수는 유전성 유방암, 유방암 고위험군, 유방암 로봇수술,종양미용수술 등 다양한 환자를 맞춤형으로 치료하며 유방암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일산차병원 조영업 유방암센터장은 “이 교수의 합류로 경기 서북부 대표유방암센터라는 병원의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일산차병원 유방암센터는 외과 조영업 센터장, 김세중 교수,강성수 교수, 박소은 교수, 성형외과 황은아교수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외과 이정선 교수로 구성돼 있다. 일산차병원 유방암센터는 환자의 회복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재활의학과등이 협력하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개원 초기에 검사부터 진단, 수술, 항암, 수술 후케어 및 유방재건까지 전 과정을 신속히 진행하는 ‘유방암 원스톱 프로세스’를 통해 치료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은 차병원 유방
● 4월 1일부터 특정 요건 만족하는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1차 치료제로 환자 본인 부담률 5% 적용[1] ● 자이티가®정에 대한 환자 치료 접근성 향상 기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국내법인인 ㈜한국얀센(대표이사크리스찬 로드세스)은자사의 전립선암 치료제자이티가®정이 특정의 요건을만족하는 환자에 대하여오는 4월 1일부로 환자 본인부담률이 5%인완전 급여로 전환된다고밝혔다. 구체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고제2025-88호로고시한‘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따라, 자이티가®정은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프레드니솔론과 병용 시 기존 30%(선별 급여)였던 환자 본인 부담률이 5%로 줄어든다.1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으로 ECOG 수행능력평가(PS:Performance status)가 0 또는 1인 경우 및 통증이 없거나 경미하여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모두 만족하는 환자는 1차 치료제로 자이티가®정을 환자 본
● 국내 유일[1] 세 가지 용량(75mg,150mg, 300mg) 제공하는 PCSK9 억제제[1],[2],[3],5,6,7 ● 프랄런트®펜주 300mg, 4주(1개월) 간격 투여로 LDL-C 감소 효과 유지, 치료 지속 및 환자 순응도 개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PCSK9 억제제 프랄런트®펜주(Praluent®, 성분명: 알리로쿠맙) 300mg가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등재와 함께 출시된다고 밝혔다. 프랄런트®펜주 300mg은 이번 고시에 따라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투여했으나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LDL-C 수치가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하지 않거나 LDL-C≥100mg/dL)와 스타틴 불내성의 경우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환자가 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투여했으나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LDL-C 수치가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하지 않거나 LDL-C≥70mg/dL)에 추가 투여 시 건강보험급여를 적용 받을 수 있다.[1],[2] 프랄런트®펜주 300mg은 기존 용량과 유사한 LDL-C 저하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