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자원 발굴전시 신당동 : 사대문(四大門) 밖 사람들 -‘모루’에서‘큐큐’까지 -■ 전시개요- 전 시 명: 지역문화자원 발굴전시 신당동 : 사대문(四大門) 밖 사람들 -‘모루’에서‘큐큐’까지 - 전시기간: 2014.11.3 ~ 19(17일간, 기간 중 무휴) -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 주 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 전시장소: 충무아트홀 갤러리 - 문 의: 02)2230-6678, 6692 - 주요작품: 릴레이 인터뷰 현장사진, 생활생업 변천사 연보, 원주민구술 기록, 생업장인 도구 및 작품(목공소·대장간·봉제), 영상, 연구조사자료(2013~2014년) 등■ 전시취지 -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이종덕)은 지역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전시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주제는“신당동”이며, 추후 보 존과 발굴의 가치가 있는 동네를 순차적으로 연구·조사하고자 한다. - 신당동은 퇴계로와 을지로가 만나는 동대문 대규모 시장상권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산업의 변화에 따라 필수불가결하게 파생된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들이 수십 년간 또는 2~3대를 이
일반칫솔보다 구매가 고민되는 전동칫솔, 자신의 치아문제에 따라 선택커피와 흡연으로 착색된 치아가 고민이라면 – 치아미백 기능을 살펴볼 것치석이 많이 낀 치아가 문제라면 – 치석제거에 효과적인 방식을 선택약해진 잇몸에 걱정이라면 –가시적/내장형 압력센서가 있는지를 확인할 것입 냄새 때문에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 혀 세정 기능이 있는 제품을 추천비내리고 소슬바람 불자 단풍이 절정인 천고마비의 계절이다.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입맛이 도는 이 계절, 맛있는 가을 먹거리를 즐기다 보면 걱정되는 것이 체중만은 아니다.정신없이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다 보면 당신의 치아는 그 어느 계절보다 혹사를 당하게 된다. 게다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와 차가운 바람에 절로 생각나는 따뜻한 커피와 차도 당신의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치아건강을 걱정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아진다.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어려운 치아를 튼튼하게 지키기 위해선 치아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멀리하는 것이 좋지만, 현재 자신이 고민하고 있는 치아문제에 맞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최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극심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전동칫솔 구매가 전년 동기 대비 4
일방적인 광고비 분담요구·부당한 가맹계약 해지에 대해 시정조치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 이하 공정위)는 쌀국수 가맹본부인 (주)포베이가 드라마 브랜드 광고를 위해일방적인 광고비 분담요구·부당한 가맹계약 해지에 대해 시정조치하고, 이를 비난하는 가맹점에 대해 계약해지를 통보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조치를 하였다.※ (주)포베이: ‘포베이’라는 영업표지를 사용하여 월남 쌀국수 가맹사업을 영위하는 가맹본부로서 2013년 말 기준 107개의 가맹점과 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업계 제2위의 유력한 사업자이고 매출액 5,657백만 원, 당기순이익 67백만 원을 기록하였다.(주)포베이는 2012년 12년 18월 모드라마에 자신의 영업표지인‘포베이’자막광고와 가맹점 매장 모습이 나오도록 하는 내용으로 광고계약을 2억800만 원에 체결하였다.위 광고비 중 1억3780만 원(66%)은 자신이 부담하고, 나머지 7천20만 원(34%)은 95개 가맹점사업자에게 최소 10만 원에서 최고 200만 원까지 분담하도록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이를 납부하도록 요구하였다.또한, (주)포베이는 자신의 일방적인 광고비 분담요구에 대책회의를 주도한 가맹점사업자에 대하여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을
안행부, 다음카카오의 건물․상호명 DB활용 도로명주소 안내 서비스 제공앞으로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Daum)이 보유한 다양한 건물명 및 상호명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이전까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안내하지 않고 있는 건물․상호명에 대한 도로명주소를 다음(Daum)과의 협업을 통해 도로명주소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70만건의 건물명이나 지번을 입력해 도로명주소를 안내 받을 수 있었다.앞으로는 다음(Daum)과의 협업을 통해 다음이 보유한 300만건에 이르는 다양한 건물․상호명 데이터베이스(DB)를 주소검색에 활용함으로써국민들은 지번정보 없이도 자주 사용하는 건물․상호명으로 도로명주소를 검색하여 본인이 원하는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예)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농협 월계지점’을 검색하면 건축물대장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검색되지 않으나 앞으로는 다음(Daum)과 연계하여 도로명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음또한 안전행정부는 최신의 주소 정보를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뀌는 주소정보
든든한 안전시설 업그레이드!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10월 2일 병원안전시설에 대한 재점검 및 보강공사를 완료했다.병원 내부의 액화산소탱크 및 유류주입구 등 4곳의 안전펜스 및 가드레일을 보강하고 과속방지턱 2곳을 추가 설치하여 차량으로부터 환자와 내원객 보행안전을 더욱 강화했다.뿐만 아니라 최근 오픈한 암병원 옥상정원에도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들을 위한 안전시설 보강이 이뤄졌다. 산책 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기존 난간과 더불어 렉산판이 추가 설치되었으며, 혹시 모를 추락에 대비하여 추락 방지망 설치까지 이중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17일에는 구로소방서(서장 김송연)와 합동으로 병원 신관 앞과 73병동 내에서 긴급 화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가상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실제 화재상황 방불케 한 실전훈련!!이날 훈련은 불특정 인원에 의한 화재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구로병원 자위소방대 임무 숙련도와 상황대체 및 초기 화재진압 능력을 배양함과 함께 구로소방서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한승규 진료부원장은 “병원은 생명을 다루는 곳이니 만큼 철저한 훈련과 임무숙지가 필요할 것”이라며 소방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송연 구로소방서장은
최소운영수입보장(MRG) 폐지…정부 재정부담 줄어서수원~평택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최대 400원이 인하되고,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폐지된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2일 사업시행자인 경기고속도로(주)와 이러한 내용이 담긴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한다.통행료는 10.22일 24:00부터 승용차(1종) 기준 최장거리(동탄~북평택, 25.4km) 통행 시 기존 3,100원에서 2,700원으로 인하(13%↓)된다.* 동탄에서 평택오성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경우 통행료 400원 인하로 연간 약 19만원의 가계 부담 감소또한, 당초에는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통행료를 조정해 왔으나, 앞으로는 3년 주기로 통행료를 조정하고 최대 7.37%(연평균 2.4%)만 물가상승률을 반영하기로 하였다.금번 통행료 인하와 인상제한에 따라 향후 25년간(‘15~’39년) 이용자의 통행료 절감액은 약 9,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조건으로 운영 중인 9개 민자고속도로 중 최초로 MRG를 폐지하여 향후 정부의 재정부담도 줄어들게 되었다.* ’09년 서수원~평택 민자고속도로 개통 이후 현재까지 총 131억원의 MRG를 정부에서 지급금번 협약
미세먼지 발생 원인 등 다양한 정보와 현장 측정차량 시승 등 체험 프로그램 제공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오는 10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4일간 '미세먼지 안심 특별전'을 코엑스 A홀(2014 친환경대전 행사장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장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미세먼지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미세먼지 관련 정책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제로 하우스(Zero House)*"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한다.* 제로 하우스 : 전시장을 실내와 실외 공간으로 분리, 실내·외에서 미세먼지 발생 과정과 대처 방법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가상의 생활공간특히, 미세먼지 농도, 예보, 어플, 사진, 청소노하우, 환기 등 온라인 포털의 미세먼지 연관 검색어를 반영하여 일반 국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에 눈높이를 맞춘 맞춤형 전시공간을 구현하였다. 전시장에 들어선 관람객은 우선 미세먼지가 어떻게 발생하며 어떠한 위험성을 갖고 있는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확인한다. 특히 광학 현미경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미세먼지를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
병원 내 관련 의료진들과 외국의 석학들도 함께 참석고려대 안암병원 갑상선센터(센터장 정광윤)은 10월 16일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갑상선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병원 내 관련 의료진 뿐 아니라 외국의 석학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이 날 심포지움은 정광윤 갑상선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훈 안암병원장의 축사를 비롯해 ▲갑상선센터 개소 후 1년간 실적 ▲개소 1주년 기념 석학 강연 ▲갑상선센터의 새로운 진료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갑상선센터의 1년간 진료실적에 대해서는 이비인후과 정광윤 교수, 1년간 연구실적은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연설했다. 이후 석학 강연은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를 좌장으로 하버드대학교 Gregory Randolph 교수의 “미국갑상선학회 진료권고안 2014 - 갑상선 유두암에서 림프절의 중요성과 발견 (ATA Guidelines 2014 - Significance and Detection of PTC nodes)”, 존스홉킨스 대학 Ralph Tufano의 “갑상선 결절의 분자학적 검사와 갑상선암 2014 (Molecular Testing of Thyroid Nodu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