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파이프라인 강화 및 상호 인력 교류”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호주의 104년된 역사를 가진 위하이(WEHI : Walter and Eliza Hall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11월 1일 발표하였다. 유한양행과 WEHI 연구소는 본 MOU를 통하여 초기 신약개발 과제들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연구자들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WEHI 연구소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비영리/비정부 바이오메디칼 연구기관으로 암, 면역/염증, 노화 부분의 기초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주요 연구분야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선별하고, 선별된 초기단계의 공동연구과제들을 통한 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박사급 연구원들이 상호 방문을 통하여 유한의 연구자들은 보다 깊이 있는 기초과학 연구의 경험을, WEHI 연구자들은 산업계에서 진행되는 신약개발 연구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이번 MOU는 비영리 해외연구소와 진행하는 유한의 첫 해외 공동연구로서 유한이 취약한 기초과학의 기반으로 한
10월 30일 서울 강남구체육회 이사를 5년째 맡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2019 강남페스티벌 간담회에서 강남구청장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김태식 전무는 지난 10월 3일 개최된 2019 강남페스티벌 국제마라톤대회 이사로 참가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순균 강남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지난 9월 국립대병원 최초로 합의한 정규직화신설한 환경유지지원 직군으로 편입해 환자 안전, 감염 기능 강화 서울대병원은 11월 1일로 당초 9월 3일 합의했던 파견 및 용역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화 하기로 했다. 정규직 전환에 앞서 서울대병원은 ‘환경유지지원직’을 신설했다. 이 직군에는 △환자안전(중환자실, 응급실, 분만장, 수술장, 인공신실, 병동 외래 검사실 등 환자진료시설의 환경 미화 및 감염관리) △업무지원(환경미화, 주차, 승강기 안내) △시설지원(시설관리, 전화설비, 조경)으로 구성됐다. 소아급식, 경비, 운전, 사무보조 등은 기존 병원 직제인 운영기능직으로 편성했다. 환경유지지원직 신설은 근무자가 환자 안전의 연장선에 있음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갖는 것과 동시에 병원 감염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9월 발표한 정규직 전환 대상은 총 614명이었다.
•폐경 전과 폐경 후 호르몬수용체 양성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연장한 CDK4/6 억제제•진행성∙전이성 유방암 1차 치료에서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입증한국노바티스(대표:조쉬베누고팔)는 10월 30일부로 키스칼리TM (리보시클립숙신산염)가 폐경 전∙후 HR+/HER2- (호르몬수용체(HR) 양성,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음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고 밝혔다. 국내 유방암 환자 중 전이성 유방암으로 최초 진단을 받은 여성은 5% 미만이지만 유방암 초기 진단 및 조기 치료를 받은 국내 여성의 40%는 전이성 유방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이성 유방암은 4기 유방암 중 암세포가 인체의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완치가 어려운 상태를 의미 하며 계속되는 재발로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 가 된다. 특히 국내 유방암은 폐경 전 환자의 비율이 서구보다 2배 이상 월등히 높고 , 폐경 전 유방암은 폐경 후 유방암에 비해 공격적이며 예후가 좋지 않아 재발과 전이의 확률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번 승인은 키스칼리의 유의미한 무진행생존기간
* 사노피-위워크(WeWork),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상으로 프랑스 최대의 국제 연례 스타트업 행사인 ‘비바 테크놀로지 2020’ 및 사노피 개최 챌린지 정보 소개* 사노피,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류 활성화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글로벌 오피스 플랫폼 ‘위워크(WeWork)’와 함께 ‘비바 테크놀로지 2020(Viva Technology 2020)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10월 31일(목) 위워크 선릉점에서 진행된 ‘비바 테크놀로지 2020 설명회’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2020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놀로지 2020’의 개최를 알리고 사노피가 전 세계 스타트업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탐색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챌린지(Challenge, 주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R&D 책임 김상균 박사가 ‘비바 테크놀로지 2020’ 행사
“외국산 솔루션 단점 극복…업체별 요구사항 실시간 반영R&D 전 과정의 데이터 수집과 저장, 분석 등 통합관리중국∙베트남 등 주요국에 상표권 등록진행…수출에 박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신약개발 도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 연구 과정에서 추출되는 모든 실험 및 품질데이터의 효과적 관리가 가능한 국산 솔루션이 개발됐다. 그동안 범용적으로 사용돼 왔던 외국산 솔루션은 국내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실시간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있어 국내 상황에 적합한 시스템 개발이 절실히 요구돼왔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최근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LIMS)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는 이 시스템을QUANTUMLIMS® 솔루션(이하 QUANTUMLIMS®)이라 명명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체 및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미헬스케어에 따르면, 기존 해외 솔루션은 각 회사의 개별적 연구개발∙품질관리 프로세스에 유연하게 적용하기 어렵고,장시간 사용시 성능이 저하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QUAN
한-중-일 해상법 학자 및 실무자들, 동아시아 해상법 논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안효질)은 제12회 동아시아 해상법 포럼을 11월 2일(토) 오전 9시부터 고려대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개최한다. 동아시아해상법 포럼은 고려대학교(한국), 대련해사대학교(중국), 와세다대학교(일본)이 주축이 되어 한국, 중국, 일본의 해상법 학자 및 실무자들이 연 1회 모여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①해상법의 최근 동향 ②해사도산법 ③해사경쟁법으로 각 주제별로 한국, 중국, 일본의 발표자들이 발표를 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김인현 교수(고려대)가 2019년 해상법 판례와 개정 해운법을, 정병석 변호사(김&장)가 해사 도산법, 나영숙 변호사(법무법인 광장)가 해사 경쟁법에 대하여 발표한다. 제12회 동아시아 해상법 포럼 ◎ 일 시 : 2019년 11월 2일(토)◎ 장 소 : 고려대학교 CJ법학관 베리타스홀◎ 주 제 ① 해상법의 최근 동향 ② 해사도산법 ③ 해사경쟁법 08:00 – 09:00 등 록 환 영 사 09:00 – 09:10 안효질 교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09:10 – 09:20 조성극 변호사 (한국해법학회 회장) 기
선심성 문케어 중단 및 새로운 보장성 강화 틀 만들어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1월 1일 장기요양보험의 재정 위기 등과 관련하여, 정부가 더 이상의 무리한 일방적인 보장성 강화대책을 중단하고 보장성에 대한 합리적인 사회적 합의 도출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