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홈쇼핑에서 소개되는 눈건강 3중 밀착케어 부광약품 자회사인 부광메디카는 건강기능식품 ‘눈에 좋은 아스타잔틴 트리플액션’을 오는 11월 1일 (금) TV 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눈에 좋은 아스타잔틴 트리플액션’은 눈건강을 위한 3가지 주요성분을 포함한다는 것을 강조한 제품명이다. 제품의 핵심성분인 아스타잔틴은 척박한 북극의 설원, 바다, 호수에 존재하는 미세조류식물성플랑크톤에서 유래된 헤마토코쿠스 추출물로서 흔히 ‘눈건강을 위한 신의 선물’로 알려져 있다. 아스타잔틴은 안구의 2/3를 차지하는 망막내의 미세한 망막모세혈관의 혈류량을 개선하여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눈관련 제품 성분으로 잘 알려진 루테인이 함유되어, 나이가 들수록 감소되는 황반색소 밀도를 높이며 눈의 노화를 막아준다. 이외에도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 A의 일일권장량을 충족하고 있다. 부광메디카 관계자는 “‘눈에 좋은 아스타잔틴 트리플액션’은 눈건강에 필요한 3가지 핵심성분들-아스타잔틴, 루테인, 비타민A를 포함하는 제품이다. 이번 홈쇼핑 런칭을 통해 일반인들이 눈건강 제품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
현재 진행중인 BI 1701963가 포함된 Pan –KRAS 프로그램에서 나온 결과로, BI 170963은 암 환자에서 단독요법 및 MEK 억제제와 병용요법으로 1상 임상 연구 또한 진행 중전체 암의 약 15%, 모든 주요 KRAS 유전자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BI 1701963을 통해 차단 가능할 것으로 기대Pan-KRAS 와 MECK 억제제를 병합한 이중 KRAS 경로 차단은 약물의 효과를 향상시킬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베링거인겔하임은 10월 29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미국암학회 (AACR), 미국국립암연구소 (NCI), 유럽암학회 (EORTC) 공동 주최의 ‘분자 표적 및 암 치료 국제 컨퍼런스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lecular Targets and Cancer Therapeutics)’ 현장에서 새로운 경구용 KRAS 억제제인 BI 1701963을 포함하는 pan-KRAS 임상 프로그램의 유망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i] BI 1701963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발암성 KRAS 유전자 변이를 가진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단독요법 및 트라메티닙 (trametinib)과의
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타입으로 관리 및 자가 주사가 용이해 환자의 편의성 향상시켜용량을 12.5IU씩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기존 바이알(vial) 제품 대비 환자별 맞춤 치료 가능해 한국머크바이오파마(총괄 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기존 난임 치료 자가 주사제인 퍼고베리스®의 투약 편의성 및 투약 안전성을 개선한 ‘퍼고베리스®펜’을 11월 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퍼고베리스®펜’은 약물이 사전 충전돼 있는 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타입으로, 환자가 직접 주사 용액과 분말 형태의 약물을 섞어야 했던 기존 제품 대비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주사 바늘의 교체 없이 자가 주사할 수 있게 설계돼 외부 감염의 위험을 크게 낮췄다. 투여 용량을 12.5IU씩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기존 제형 대비 개별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 난임 치료 결과도 개선할 수 있게 했다. 퍼고베리스®는 여성의 난임 시술 중 난포 발달을 자극하는 자가 주사제로, 세계 최초 재조합 인간난포자극호르몬(r-hFSH폴리트로핀알파 150IU)와 재조합 인간황체형성호르몬(r-hLH루트핀알파 75IU)가 혼합된 치료제
차세대 항안드로겐 제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조기 사용 시 환자의 삶의 질 유지 기간 연장 및 항암화학요법 투여까지의 기간 지연엑스탄디, 3상 임상 연구 PREVAIL에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1차 치료제로 전체생존기간 연장 효과 및 장기간 생존 혜택 확인한 차세대 항안드로겐 제제차세대 항안드로겐 제제 조기 사용 전략, 전이성 및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모두에서 주목돼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마스지마 케이타)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제 71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립선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전립선암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월 31일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에서 조기에 효과적인 약물 사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좌장으로는 곽철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립선암연구회 위원장)가 참여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병원(Hospital Clinic de Barcelona and University of
골형성촉진제 첫 바이오시밀러로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다공증치료제 바이오의약품 ‘테로사카트리지주(이하 테로사)’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테리파라타이드(Teriparatide)’를 주성분으로 하는 ‘테로사(Terrosa)’는 헝가리 제약사인 ‘게데온 리히터(Gedeon Richter)’ 사와 독일 ‘헬름(Helm)’ 사의 합작사인 ‘리히터-헬름 바이오텍(Richter-Helm Biotec)’ 사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로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허가를 받았다. 오리지네이터(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사의 ‘포스테오(Forsteo, 미국명 Forteo)’다. 테로사는 부갑상샘호르몬(parathyroid hormone, PTH)의 유전자 재조합 약물로서 폐경기 이후의 여성 및 골절 위험이 높은 남녀의 골다공증 치료제이며, 뼈 안에서 조골세포의 작용을 촉진해 골형성을 진행시킨다. 1일 1회 자가주사하는 주사펜 타입이며 교체용 카트리지가 장착돼 있어, 주사펜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간 ‘안정한 테리파라타이드 용액’ 조성물 특허가 2018년 12월 만료된 데 이
시판허가 지원, 비용공제 및 10년 독점권 부여작년엔 美 FDA가 혈관육종 치료 희귀약 지정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유럽에서 연조직육종(soft tissue sarcoma)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오락솔은 작년 4월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아테넥스는 10월 30일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의 긍정적 의견을 토대로 오락솔을 연조직육종(soft tissue sarcoma) 치료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연조직육종은 장기, 뼈, 피부를 제외한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유럽집행위원회는 발병률이 1만명 중 5명 미만인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지원을 위해 희귀의약품 지위를 부여한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시판허가 과정 지원, 비용 공제, 출시 후 10년간 독점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오락솔은 2017년 12월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로 지정되기도 했다
·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시대!!- 외래, 입원, 수술 등 환자 진료에 음성 디지털 기록 처리 가능- 가톨릭영성에 기초한 인공지능(AI) 시스템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스마트병원장 이지열 교수)과 은평성모병원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연구소(소장 김병국 교수)가 10월 30일 거행된 ‘CM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 선포식’에서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에 완벽하게 연동하는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시스템(Voice EMR)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Voice EMR은 서울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과 인공지능 스타트 업인 (주)퍼즐에이아이가 지난 2년간 공동 개발하여 이루어진 결과로 음성 인식율이나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 세계 수준에 도달했다. 시연된 Voice EMR은 현존 최고 수준의 인식률을 보이는 인공지능 음성인식기 모델을 탑재하였고, 음성인식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음성전처리 엔진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도 음성인식이 가능하다. 외래 및 입원
- 제1호 암극복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완료, 사업 본격화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암환자의 사회 복귀를 위한 창업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국립암센터와 고양시는 10월 31일(목) 오전 11시 경의중앙선 백마역 1층에 조성된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사회복귀지원센터 리본(ReːBorn)을 개소했다. 이곳에서 암환자와 암생존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휴식과 교류를 위한 공간과 생산한 물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국립암센터와 고양시가 앞서 공동으로 지원해 설립한 제1호 암극복 사회적경제기업 ‘다시시작’의 임원진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다시시작’은 국내 최초 유방암환자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최근 법인 등록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사업화에 본격 돌입했다. 이는 2018년 8월 국립암센터와 고양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암환자 일자리 창출 인프라 조성' 협약을 시작으로 암환자와 암생존자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지원을 위해 노력한 지 1년여만의 성과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사회복귀지원센터는 암환자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공간 확보와 사회적경제 창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