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개편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구현영상과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사업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공식 홈페이지(www.lif.or.kr)를 새롭게 리뉴얼오픈했다. 리뉴얼 된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 최적화 된 반응형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접속하는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재단의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복잡하게 세분화 되어있던 홈페이지 메뉴를 정리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블로그, 유튜브 등 재단의 홍보채널과 연계를 통해 홍보 창구로서 홈페이지의 역할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주력 사업과 성과를 보다 명확히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다.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수혜자 및 지원금액 등 현재까지의 지원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생명보험재단 관계자는 “PC위주였던 홈페이지를 모바일 중심으로 변경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과 정보전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며 “보다 많은 사용자
‘인공와우와 청각재활’ 주제 일반인에게 정보 제공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11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에서 ‘제25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잔존청력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이식형 보청기,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인공와우-잔존청력 보존 수술법과 체계적 언어재활이 핵심(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이식형 보청기-일반 보청기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는 신기술(이비인후과 장정훈 교수) △노화성 난청-이제는 어떻게든지 들을 수 있는 세상(이비인후과 박헌이 교수) 순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에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 난청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자세한 참가 등록 및 문의사항은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로 전화하면 된다.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 031-219-4319, 4320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10월 30일(수)에 간 질환 건강강좌를, 10월 31일(목)에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간 질환 건강강좌는 10월 30일(수)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건강강좌는 소화기내과 김병익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소화기내과 손 원 교수-간암 제대로 알고 싶어요 ▲국립의료원 소화기내과 정재윤 교수-간경화는 얼마나 위험한 병인가요?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술 마시는 내 간은 괜찮을까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뇌졸중 건강강좌는 10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신경과 정필욱 교수가 평소 뇌졸중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한다. 강북삼성병원 건강강좌는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강북삼성병원 홈페이지(www.kbsmc.co.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센터 남순우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간수치 이상(간담췌센터 권정현 교수)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간내종괴(간담췌센터 유선홍 교수)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담낭용종, 담석(간담췌센터 이종율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검진에서 평소 궁금해 하는 간 건강 관련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간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B형(72%), C형(12%) 간염바이러스와 지속적인 음주(9%)로 이외에 약물, 비만, 자가면역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B형․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복부 팽만이나 황달 등이 생겨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간경변이나 간암 등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 평소 건강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제20회 간의 날 기념바이러스 간염, 간암, 간경변증 등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법 제공 아주대병원과 성빈센트병원이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31일 목요일 오후 3시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제20회 ‘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공개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최신 지견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의료진에게 직접 궁금한 내용을 묻고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강좌는 △바이러스성 간염의 관리 및 치료(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효정 교수) △간암의 예방과 치료(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송도선 교수) △간경변증 합병증 관리(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순선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질환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간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간의 날(10월 20일)’은 대한간학회가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매년 10월 한 달 간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서 간질환 무료 건강강좌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 031-219-7431
뇌졸중 증상과 치료법, 관리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제공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일반인 및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증상과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질환으로, 증상 발생 후 골든타임인 4~6시간 내 치료하지 않으면 장애 발생 및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뇌졸중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이웃·손·발·시선” 슬로건을 개발하여 대한뇌졸중학회와 함께 뇌졸중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 주임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 증상 및응급치료(신경과 홍지만 주임교수) ▲입원 중 뇌졸중 치료(신경과 이진수 교수) ▲퇴원 후 뇌졸중 관리(신경과 이성준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뇌졸중 환자와 가족, 그리고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뇌신경종양센터에서 10월 30일(수)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 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교모세포종을 중심으로 뇌종양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교모세포종이란 뇌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발성 악성 종양으로, 수술적 치료 및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함께 받는다. 이러한 적극적 치료에도 대부분의 경우, 재발하여 좋지 않은 예후를 보여주고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한 상황이다. 교모세포종의의 발생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러스 감염, 방사선 및 발암 물질 노출, 면역 결핍 등에 의한 유전자 손상과 신경섬유종증과 같은 유전성 증후군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다른 종양과 달리 세포와 조직 사이에 촘촘하게 뻗어 있어 성장 속도 및 전이 속도도 빠르다. 종양 자체 또는 종양에 동반된 뇌 부종으로 인해 신경 기능이 저하되어 사지 운동 또는 감각 저하, 얼굴마비,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뇌압 상승으로 주로 아침에 심한 두통, 메슥거림, 구토 등이 발생하며, 간질 발작, 기억력 상실 및 행동양식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놀 수 있도록 돕는 놀이교육 워크숍이 열린다. 연극치료 전문단체 ‘치유연극공간 품’에서는 4-7세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아이와 부모를 위한 놀이교육 : 몸-상상-역할놀이’ 워크숍을 오는 11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시 양천구 소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4주간 진행한다. ‘치유연극공간 품’은 마음의 건강과 더 나은 삶을 위한 연극치료(연극심리상담) 전문 단체로,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생소한 연극치료에 대한 문턱을 낮추어 연극치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극치료사들이 모여서 만든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개인 및 집단 상담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적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대상과 주제로 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형 치유공연도 의뢰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미취학 아동의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발달교육의 일환으로 아이와 부모의 놀이 현장을 돌아보고, 몸-상상-역할 놀이 프로그램의 의미와 효과를 여러 가지 놀이 시연과 실습을 통해 배우며, 참여자가 실제적으로 양육환경에서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는 적절한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