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지속형 2제요법과 HIV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포커스를 둔 혁신적 R&D 포트폴리오 포함 20개 포스터 발표 GSK의 글로벌 HIV 전문기업 비브헬스케어는 미국 워싱턴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미국감염학회(IDSA, Infectious Disease Society of America)의 IDWeek2019에서 HIV 연구개발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기반 연구과제를 통한 20개의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HIV 치료에서 미충족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 의약품 개발뿐만 아니라 HIV 감염인의 정서적 경험과 복지 전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점이 강조됐다. 비브헬스케어의 연구개발 총괄 킴벌리 스미스 박사는 “더 다양한 치료옵션에 대한 HIV 감염인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IDWeek 2019에서 발표하는 데이터는 비브헬스케어가 HIV 감염인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키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며 “또, 이번 발표를 통해 2제요법의 장기 효능과 안전성, 그리고 감염인의 장기지속형 요법 선호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함께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HIV 감염인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베르티스-프라운호퍼 IZI 연구소,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진단 솔루션의글로벌 공동연구개발(R&D)에 대한 상호협력 추진프라운호퍼 측에서 베르티스 기술력에 먼저 관심 표명해업무협약으로 성사,베르티스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로 유럽인증 획득 및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교두보가 될 것 (주)베르티스(대표:한승만)가 10월 21일 독일프라운호퍼(Fraunhofer) IZI 연구소와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진단 솔루션의글로벌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프라운호퍼 IZI 연구소는 유럽 및 독일을 대표하는 국책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의 세포치료 및 면역학 연구소다. 프라운호퍼그룹 생명과학 분야(Fraunhofer Group for Life Sciences)를 구성하는 7 개의 계열 연구소 중 하나로암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면역연구 및 조기진단 등 암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프라운호퍼IZI 연구소에서 베르티스의 기술력을 긍정적으로 평가, 먼저관심을 표명해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 기관은 향후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진단 기술 분야 연구협력, △양 기관의과학 연구자료 교환, △
암 환우 자녀 55명을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코딩 열차 만들기, 로봇 조립 경연, SNS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 선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0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암 환우 자녀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과학 실험실’ 행사를 가졌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해로 15회째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부모의 암 투병으로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생 자녀 55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며, 도서 기증과 임직원 1:1 멘토링 등 다양한 정서적 교류를 갖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임직원과 희망샘 장학생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을행사를 통해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있다. 올해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과학의 힘’을 체험하고 흥미를 갖도록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희망샘 장학생들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멘토들과 함께 사무실 곳곳에 숨겨진 실험 재료를 찾는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코딩으로 움직이는 열차를 설계하고, 직접
스페셜라이즈드 케어(Specialized Care) 사업부 및 BASE(Business, Analytics, Strategic & Effective) 사업부 총괄로 이희정 디렉터, 김태길 디렉터 각각 임명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최근 항암제 사업부를 비롯한 주요 사업부의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 크리스토프 위즈너 (Christof Wiesner) 디렉터 국내 항암제 시장을 선도하는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제공하는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로 임명된 크리스토프 위즈너(Christof Wiesner) 디렉터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와 마케팅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2008년 로슈 독일의 마켓 액세스 부서에 입사한 이래, 바젤 본사 마켓 액세스 본부에서 혈액암 부문을 총괄했으며, 이후 마케팅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해 최근까지 본사에서 로슈 그룹의 주요 표적항암제인 맙테라와 허셉틴의 라이프 사이클 리더를 역임한 바 있다. 크리스토프 위즈너 디렉터는 항암제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암 환자 및 의료진에게 더욱 발 빠르게 혁신을 제공
실리콘 카테터에 하이드로젤 코팅 더해 액체 튐 없이 개봉 즉시 사용가능하도록 환자 편의 높여Magic3 Go 여성용에 이은 남성용 제품 라인 확대로 신경인성 방광 환자 선택폭 넓어져 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10월 21일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을 위한 실리콘 재질의 일회용 자가도뇨 카테터 ‘Magic3’ 제품에 하이드로젤 코팅을 더한 남성전용 카테터 ‘Magic3 Go Male’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agic3 Go Male은 기존 제품의 실리콘 재질 및 3단 구조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바드만의 하이드로젤 코팅 기술인 클린 글라이드(CLEAN GLIDE)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클린 글라이드 기술은 친수성 카테터를 수화 상태로 유지하면서 코팅된 액체가 외부로 튀는 것을 방지해 피부나 옷에 묻지 않도록 환자 편의를 더욱 높인 하이드로젤 코팅 기술이다. Magic3 Go Male은 클린 글라이드 기술 덕분에 별도의 물이나 윤활제를 묻힐 필요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해 손 움직임이 불편한 환자들도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만큼 이용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또한, Magic3 Go Mal
재골절 위험 높은 골다공증성 골절,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지만 조기 진단 및 치료율 여전히 낮아암젠, 국제골다공증재단과 함께 ‘Fight the Fracture : 골절-프리’ 캠페인 통해 골다공증 질환 인식 향상 위한 지속적 노력 이어가암젠코리아, 다양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통해 골다공증성 골절의 위험성과 올바른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전사적인 인식 제고의 기회 제공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과 적극적인 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Fight the Fracture: 골절-프리’ 사내 캠페인을 10월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은 해마다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에 맞춰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ederation)과 함께 골다공증 질환 인식 향상을 위한 ‘Fight the Fracture(함께 극복하는 골다공증)’ 캠페인을 본사 차원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골절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골절 프리’ 사진 공모전 및 시상식, 골다공증 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비브라운, ‘환자 및 의료진 안전 수준의 향상’ 주제로 환자 및 의료진 안전 등 병원 안전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환자안전학회, QI간호사회, 유럽간호경영자협회 등 국내외 병원 안전 관련 주요 학회 참석, 연자 강의 나서실제 국내 병원 환자 안전 전담자 등 150명 참석, 환자 안전 전담자 역할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문적, 실질적 지식 공유 이뤄져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는 비브라운의 의학 교육기관인 애스큘랍 아카데미(Aesculap Academy) 와 함께 10월 11일 서울에서 2019 비브라운 세이프티심포지엄(2019 B. Braun Safety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비브라운은 ‘전문성의 공유(Sharing Expertise)’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이라는 가치를 강조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비브라운 세이프티 심포지엄을 개최, 환자와 의료진 안전 등 병원 안전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식을 보건의료인 대상으로 공유해오고 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환자안전학회, 한국QI 간호사회 회원들을 비롯 국내 주요 병원의 ‘환자 안전 전담자(Patient
*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 스토리 담은 영상 상영회부터 아토피피부염 맞춤형 식단 체험까지*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노력 이어갈 것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을 응원하는 “우리가 만드는 변화의 시작, Change A:D(Atopic Dermatitis, 아토피피부염)” 사내 캠페인을 10월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노피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 중증 아토피피 부염 환우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상한, 보통 사람’ 상영회를 시작으로 아토피피부염 질환 교육, 환우 응원 이벤트, 아토피피부염 식단체험 등 환우들을 오롯이 이해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상한, 보통 사람’ 상영회에서는 중증 아토피피부염을 앓아 온 성인 환우들이 겪어야 했던 아픔과 희망을 담은 영상 4편을 상영했다. 진물과 부스럼으로 뒤덮인 피부로 인해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던 연극 배우부터, 밤새 가려움에 긁은 피부가 아침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