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 2.5 mg 출시 기념 고혈압 예방 건강식 체험노바스크, 오리지널 칼슘채널차단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 중 유일하게 만 6-17세 소아 고혈압 환자 대상 투여 저용량 2.5mg 제형 출시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 www.pfizer.co.kr)은 만 6세-17세 소아 고혈압 환자에게 투여 가능한 저용량 ‘노바스크 2.5 mg(Norvasc 2.5mg, 성분명: 암로디핀베실산염)’ 출시를 기념해 10월 17일 임직원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 건강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저염식 이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바스크 2.5mg은 혈압강하제 노바스크의 새로운 용량으로 국내 승인된 오리지널 CCB(Calcium Channel Blocker, 칼슘채널차단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 중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6-17세 소아 고혈압 환자에 대한 투여를 승인 받았다.1,2 ‘저염식 이오 캠페인’은 고혈압 예방 수칙 중 하나인 저염식과 노바스크 2.5mg의 용량을 나타내는 숫자인 ‘이(2)’와 ‘오(5)’에서 캠페인 명을 착안, 대•내외에 노바스크 2.5mg 출시와 함께 고혈압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3 1
골대사학회, 세계 골다공증의 날 맞아 세계골다공증재단과 함께‘한국인을 위한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 발표핵심 8개 위험요인 확인 통해 고위험군은 골밀도 검진,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힘써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장희, 이사장 정호연)는 올해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세계골다공증재단(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과 함께 ‘한국인을 위한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세계골다공증재단이 개발한 ‘IOF 골다공증 위험도 검사(IOF Osteoporosis Risk Check)’의 한국판이다. 이번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 항목은 8개의 핵심 문항과 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공통 위험 요인들 및 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등이 포함돼있다. 이 체크리스트는 대한골대사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 및 온라인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 웹사이트(http://riskcheck.iofbonehealth.org/k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3분 이내에 잠재적인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신속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눈으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가 국민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의학과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2019년 11월 1일(금) ~ 11월 3일(일),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 전관에서 개최된다. 행사명: 대한의사협회 제36차 종합학술대회 - 의학과 문화의 만남일시: 2019. 11. 1(금) ~ 11. 3(일), 3일간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 알림 1관, 알림 2관, 국제회의장, 디자인나눔관, 어울림광장) 전관주최: 대한의사협회, 서울특별시의사회주관: 제 36차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후원: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 초대의 글 ] 이번 제36차 종합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의학의 미래를국민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의료계 최대의 학술제전인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는 1947년 그 첫발을 내딛은 후 72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3년마다 열리며 학회와 유관단체는 물론 관련 정책입안자와 국민이 함께하며, 의학의 발전과 대국민 소통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2019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국제회의장, 디자인나눔관, 어울림광장 등에서 열리는 제36차 종합학술대회는 그동안 주로 학술적
지속가능한 미래 보건의료체계의 모습은?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 보건의료체계 혁신의 시급성에 따라 미래 한국의 보건의료체계를 지속가능하기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로드맵을 제시하는 포럼이 열린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3회 보건의료포럼은 이명수 국회의원과 한림원 임태환 회장이 공동 주체로 2019년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보건의료체계’를 주제로 개최된다. 포럼 주제의 중요성에 걸맞게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이 축사한다.포럼의 주제 발표는 박은철 연세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 소장이 ‘지속가능한 미래 보건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로드맵 개발’을 주제로 현재 한국의 보건의료를 진단하고 미래 보건의료체계의 방향과 방안을 제안한다.안형식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책개발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지정토론자로 권순만 한국보건경제학회 회장과 신현웅 보건사회연구원 보건정책연구실장,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김헌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고위험‧소외계층 산모 진료,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산과학 발전에 헌신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국회 본청 여성가족위원장실에서 인재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조금준 교수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고위험 및 소외계층 산모 진료에 힘쓰고,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산모의 건강증진과 산과학 발전에 헌신하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고위험 및 소외계층 산모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던 활동들이 좋은 평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산모 건강 증진에 힘써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 교수는 결혼이민여성 등 소외계층의 출산친화적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 증진에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초에도 ‘2019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천식과 환경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천식 예방을 위한 최초의 인형극, 전국 확대 계획 천식은 사전 예방과 발작 시 빠른 대처가 중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천식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환경성 질환에 비해 예방교육이 부족한 편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센터장 유영, 환경부 지정)는 천식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예방교육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천식 예방 인형극을 개발했다. 지난해 천식환경보건센터가 진행한 ‘소아 천식 예방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연구(이하 천식 콘텐츠 개발)’를 통해 개발된 천식 예방 인형극은, 어린이에게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평상 시 효과적으로 천식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태도를 변화시키는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천식 예방 인형극은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5가지 영역(천식의 이해, 천식의 관리, 실내 환경관리, 실외 활동관리, 교육 콘텐츠)으로 개발되었다. 주요 항목으로는 응급상황 대처, 위험(유발)인자 회피 요령, 개인위생 관리, 간접흡연, 환기, 미세먼지 및 황사 대처법, 마스크 사용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천식 예방 인형극인 “씩씩쌕쌕 너는 누구야?”는 아이들이 생활하
잠을 두렵게 만드는 '수면마비 증상' 흔히 가위눌림이라고 알려져 있는 수면장애 증상을 의학적인 용어로는 수면마비라고 표현합니다. 수면마비는 수면시작 혹은 수면 말미에, 흔히는 꿈꾸는 수면(REM sleep) 직후에, 골격근의 마비가 나타나는 현상입니다.수면마비의 시작은 급격히 시작되어 1~4분 정도 지속하고 급격히 또는 서서히 끝나게 되는데 이때 어떤 소리를 듣거나 신체를 누군가 만지면 이러한 현상에서 쉽게 벗어나게 됩니다. 렘수면, 즉 꿈꾸는 수면 단계에서는 머리에서는 꿈을 꾸되 꿈의 내용이 행동으로 나타나지는 못 하도록 호흡이나 생명에 필수적인 기관들을 제외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근육을 마비시켜버립니다. 정상적인 수면에서는 렘수면에서 빠져나와 비렘수면 (non-REM sleep) 단계로 갔다가 깨어나게 되어 수면마비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비정상적으로 렘수면에서 바로 각성이 되는 경우에는 깨어있거나 반쯤 깨어있는 상태에서 움직이지 못하며 움직이려고 애를 쓰고, 질식감을 느끼거나 환각을 경험하게 되는 수면마비 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 때 골격근은 마비가 되어도 눈의 근육과 호흡근육은 보존되어 있어 움직이려고 애를 쓸 때 심한 눈의 움직임을 보이기도
지역사회 중심 건강증진체계 확립을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전국보건소장협의회(회장 허 목)는 지역의 보건의료 문제와 정부 정책의 효율적 운영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10월 17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과 전국보건소장 협의회 허 목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국가의 건강정책 파트너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수행 일선 기관인 보건소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전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 기술지원 및 자문, 주요 정책방향과 현안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업무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연 2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공유하고, 지역보건의 여러 현안들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로 서로 약속하였다. ※ 2019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전국보건소장협의회 정기회의 주제 구분 일자 주제 1차회의 6.13. (목) ·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강화 방향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