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노피 파스퇴르, 독감 예방접종 시즌 맞아 영유아·학동기·고위험군 총 3편의 바이럴 영상 공개* 유머코드 활용한 직관적인 콘텐츠로 제작, 소비자 관심 기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Baptiste de Clarens,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의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 테트라주(Vaxigrip Tetra, 이하 “박씨그리프테트라”)’는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고 10월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19 플루엔드(Flu-End)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유아 및 학동기, 그리고 고위험군 대상 총 세 편의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유머코드와 패러디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통한 독감예방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달했다. 「영유아편」은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핑크퐁과 함께 제작한 ‘핑크퐁 독감예방송’을 활용함과 동시에 아침 드라마의 유머 코드를 접목하여 영유아 부모들의 관심을 끈다. 「학동기편」은 중세 유럽풍 컨셉으로 프랑스 수입완제품인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특징을 살리면서 학교 등 집단생활로 인해 독감 감염에 취약한 청소년들의 독감예방수칙 및 관리법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고위험군편」은 6
19세기 기술이 신약 개발을 앞당기는 법 150년 넘는 역사를 가진 기송관 시스템(공압이송시스템: 밀거나 빨아들이는 공기의 힘을 이용해 물체를 이송하는 방식)은 전보부터 항공기 부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송하며, 노바티스의 연구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By 폴 존슨(Paul Johnson) 기송관(Pneumatic tube) 네트워크는 19 세기 중반 영국에서 근처 건물에 전보, 편지 및 소포를 보내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다양한 산업 분야에도 도입됐습니다. 미국에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은행과 전 세계의 병원 및 공장들은 기송관을 통해 화폐에서부터 의료 검체, 항공기 부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을 운송합니다. 오늘날, 노바티스 생명의학연구소 (NIBR: Novartis Institutes for BioMedical Research)의 화학자들은 최신 기송관 시스템인 ‘Lab2Lab’ 기술로 화학 화합물을 연구 캠퍼스의 다른 곳으로 보냅니다.과거 과학자들이 샘플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는 샘플을 들고 직접 이동해야 했지만, 이제는 Lab2Lab으로 작업 공간을 이동하지 않고도 다른
JW한마음봉사단, 가을맞이 봉사활동 전개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모시고 호박죽 등 계절음식 나눠 JW그룹 임직원들이 가을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나누었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10월 15일 서울 우면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굿모닝 우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JW중외제약, JW신약 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이 참여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호박죽 등 계절음식을 나눴다. 매월 실시하는 나눔 봉사활동 ‘굿모닝 우면’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음식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나누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게 건강식을 대접하는 의미로 호박죽을 비롯한 따뜻한 계절음식을 준비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께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이웃과 상생하는 JW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염증성 장질환 새 치료법 개발 가능성 제시강남세브란스병원 황성순 교수팀 발표 국내 연구팀이 장내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황성순 교수(의생명연구센터), 서울대학교 백성희(생명과학부), 아주대학교 박대찬 교수(생명과학과) 공동 연구팀은 핵수용체 ‘RORα(알오알 알파)’가 장내 염증반응 억제에 관여함을 밝혔다고 10월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의 장내 상피세포에서 RORα 유전자를 제거한 뒤 장내 염증반응을 유도했다. 그 결과 RORα 유전자 결핍 쥐는 정상 쥐에 비해 염증반응이 더 심할 뿐만 아니라 장 길이가 감소하고 천공이 발생하는 등 더 심각한 병리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RORα에 의한 염증 억제 기전은 특히 상처 부위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RORα 유전자 결핍 쥐는 상처 회복 시점에 염증반응이 억제되지 않고 상처가 더욱 심해졌다.또 연구팀은 RNA 시퀀싱을 통해 RORα가 염증반응을 촉진하는 NFkB(엔에프카파 비)와 결합해 NFkB의 활동을 방해함으로써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기전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RORα의 기능을 조절하는 약물
반복되는 염좌, 골절 방치하면 발생손상 조기에 치료하고, 발목 근력 강화하면 예방가능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의 연골이 닳아 통증과 걷기 힘든 증상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무릎이나 어깨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 몸에는 200여 개의 뼈와 이 뼈들을 이어주는 100여 개의 관절이 존재하며, 이렇게 연골과 관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발목 역시 관절염이 생기는 부위로, 체중의 98%를 견디는 다리의 일부분이자 척추와 연결돼 우리 몸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 구조물 중 하나다. 발목 관절염은 다행히 내측과 외측에 뼈가 지탱하는 발목의 안정적인 구조 덕분에 무릎 관절보다는 발생 빈도가 적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늦다는 사실에 있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는 통증이 견딜만한 수준에 있다 보니 악화되고 나서야 병원을 찾을 때가 많다. 그렇다면 ‘침묵의 관절’로도 불리는 발목 관절염은 과연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할까? 염좌, 골절 방치하면 발목 관절염으로 발목 관절염의 약 70% 정도는 과거에 발목 골절이 있었거나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 발목 염좌가 반복되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교사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근 ‘Help! 닥터 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elp! 닥터교실’은 강남, 서초 지역 교사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해 건전한 학교생활, 학습 및 생활지도 역량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은주 교수가 매월 1회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학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과장, 김은주 교수, 이영식 사무국장,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장수 교육지원국장, 주민화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정경식 학교통합지원센터 장학사 등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김은주 교수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아이들을 바르고 올곧은 길로 인도하고 교육하시는 선생님들의 고민과 고충을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이런 사회적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등산, 마라톤 등 야외활동 늘어나는 가을철! 가을철 선선한 바람을 따라 등산이나 마라톤대회 등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운동은 발에 심각한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가을철 유의해야 할 족저근막염 증상에 대해 들어본다. 글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형외과 배기정 교수 ‘족저근막’은 어느 부위를 말하는 것이며, ‘족저근막염’은 어떤 질환일까요? 대개 우리 몸에서 피부 밑에 피하지방 층이 있고 그 밑에는 근육층이 존재하는데 발바닥에는 특수하게 피하 지방과 근육층 사이에 두꺼운 섬유성 띠가 존재하는데, 이를 ‘족저근막’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하여 5개의 가지로 나누어진 채로 5개의 발가락에 붙어서,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데 도움을 주어서 걷는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손상을 입어서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주요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느 정도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육아맘 대상 전문가 초청 무료 특강 3회째작곡가/가수 주영훈 초청 ‘아빠의 육아일기’ 강연참석자 전원 선물 증정, 추첨 통해 범퍼침대, 유모차,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11월 4일(월), 본사 10층 해금홀에서 육아맘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월 16일 밝혔다.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과 한경닷컴 키즈맘이 공동 주관하는 ‘장쾌한 Talk‘ 맘클래스는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토크 콘서트와 건강 클래스가 결합된 형식이 특징이다. 3회째를 맞은 이번 ‘장쾌한 Talk‘ 맘클래스 1부에서는 작곡가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주영훈이 강사로 나서 ‘아빠의 육아일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어지는 2부와 3부에서는 육아 강사 서승희의 ‘면역력을 키우는 러브 스킬‘,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수석연구원 이중수 박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제대로 알기‘ 강연이 이어진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대원 키즈, 파트론 스마트 체온계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선착순 도착 30명에게는 베이비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 현장 추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