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진행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금순)과 강서양천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와 양천구 내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며,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7월 5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조도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심금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홍민표 교육지원국장, 정순자 센터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지역 정신과 전문의들과 연대를 통한 고위험군 학생들의 조기 치료 지원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학교 구성원 역량 강화 연수에 대한 협력 ▶향후 정신보건박람회 개최 시 상호 협조 등의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위기 학생 관리를 통한 조기 치료 실현, 학교 지원을 통한 학생 정신건강 증진, 협력을 통한 사회 발전으로 학생이 행복한 건강한 사
- 뇌종양 환자 삶의 질 향상 위해 1년간 임기 수행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유헌 교수(신경외과 전문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제29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7대 대한뇌종양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유헌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 특수암센터에 근무하면서 뇌종양, 척수종양, 뇌전이암, 두개기저부종양, 암성통증 악성교종의 발생 및 침윤 기전 등에 대한 신치료법 개발과 임상시험을 수행해왔다. 현재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전문의,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유헌 회장은 “난치병 중 하나인 뇌종양 환자의 치료 성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학제적 연구에 중점을 두고 신치료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 면서 “또한 2021년에 개최되는 세계신경종양학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젊고 유능한 후학들을 교육하고 배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뇌종양학회(Korean Brain Tumor Society)는 신경계종양질환의 임상 및 기초연구를 통한 학문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학술교류를 위해 1991년 대한뇌종양연구회라는 이름으로 발족했으며 이후 1999년에 대한뇌종양학회로
- 1주기와 비교하여 조사항목, 조사범위, 조사결과 공표 확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 이하 인증원)은 2주기(’17~’20) 인증 요양병원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및 지속적인 의료 질 유지를 위해 인증 이후 의료기관의 실태를 모니터링하는 중간현장조사를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시행되고 있는 의료기관 인증제는 요양병원에 대해서 환자권익 보호와 의료서비스의 효과적인 질 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전국 1,458개(2019. 5월말 기준) 요양병원 중 612개소가 2주기 인증(인증 요양병원 총 1,211개소, 1주기 인증 599개소)을 획득했다. 2주기 인증 요양병원은 유효기간(4년) 동안 인증을 받은 후 1, 3년차(총 2회)때 자체적으로 중간자체조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인증원에 제출하고, 인증 후 24~36개월 사이에 중간현장조사(총 1회)를 받음으로써 ‘인증’을 유지한다. 중간현장조사는 조사위원 2인이 1일간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하고 인증기준 필수기준(7개 기준, 30개 조사항목)을 전수 조사하고, 개선요청 기준(28개 기준, 131개 조사항목) 중 10개 기
- 공동 제품 개발과 마케팅 분야 협력 통해 토탈 뷰티 브랜드로 발돋움 예쁨주의 쁨의원 사업 주관사 ㈜진이어스가 ㈜잇츠한불과 손잡고 화장품 등 뷰티 신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토탈 뷰티 브랜드로 발돋움한다. ㈜진이어스(대표 김민경)와 ㈜잇츠한불(대표 홍동석) 양사는 최근 개장한 예쁨주의 쁨의원 신논현점에서 공동 제품 개발을 통한 뷰티 신사업 추진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보적인 시술 노하우로 많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예쁨주의 쁨의원의 주관사 ㈜진이어스와 화장품 개발에 오랜 노하우를 가진 ㈜잇츠한불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를 통한 신규 화장품 개발 ▲화장품 시장 마케팅 확대 ▲신규 고객 유치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진이어스는 토탈 뷰티 플렉스 예쁨주의 쁨의원의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예쁨주의 쁨의원은 전국에 약 20여 개 네트워크 지점에 ㈜잇츠한불 마케팅 채널을 공급하고 공동 제품 개발과 마케팅 분야 협력을 통해 토탈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진이어스 김민경 대표는 “대한민국 화장품의 역사
- 2019년 국제 학술지 신규 등재- 7월 31일까지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최대 53% 할인 및 휴대용 파우치 증정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의 국제 학술지 신규 추가 등재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롯데닷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 에디션>은 약 20% 할인된 14만 3천원(정가 18만원), <에어플로스울트라 실버>는 약 22% 할인된 13만 9천원(정가 17만 9천원)에 판매된다. <에어플로스 그린> 및<에어플로스핑크>는 약 53% 할인된 7만 9천원(정가 16만 9천원)에 판매된다. 에어플로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치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휴대용 파우치를 특별 증정한다. 2019년 세계적인 치의학 학술지 JCD(Journal of Clinical Dentistry)에 등재된‘필립스 소닉케어 사용 시 플라그 및 치은염 감소 비교’임상결과[1]에 따르면, 소닉케어 음파칫솔과 에어플로스를 함께 사용했을 경우 일반 수동칫
·정부 R&D, 연구 위한 연구보다 성과 도출형으로 전환해야- 국민건강보험 5개년 계획, 외국의 제네릭 활성화정책 등도 진단 보건의료 분야에 투자되는 정부의 R&D 예산을 연구수행 주체별로 비교한 결과 산업계에 투자된 비중이 20%도 채 되지 않는데 반해 대학이 50%에 육박하는 등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정책보고서 ‘KPBMA Brief’ 제18호를 8일 발간했다. 협회가 정부의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 투자 현황을 분석한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국가 R&D 투자와 기업 지원의 시사점’에 따르면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에 투자된 정부 재원(2016년 기준) 중에서 대학에 지원된 비중이 4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출연연구소(22.7%) △기업(19.9%) △국공립연구소(5.2%) 순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산업 현장에 투자된 비중이 대학 지원 예산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연 평균 지원 금액도 최대 5억 90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약 1개를 개발하는데 평균 1조 이상이 들고, 임상 1상에만 약 37억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제약기업들이
- 올해 온열질환자 신고 190명, 운동장‧공원에서 가장 많이 발생- 질병관리본부-대한의사협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발간- 폭염 시 실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들어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500여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내원현황을 신고받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5.20.~6.30.) 온열질환자 190명(사망 0명)이 신고되었다. ※ 전년도 같은 기간(2018. 5. 20.~ 6.30.) 온열질환자 신고 168명 현재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 특성을 살펴보면,발생장소는 운동장‧공원이 46명(24.2%)으로 가장 많았고*, 공사장 등 실외작업장 45명(23.7%), 논‧밭 27명(14.2%) 순이었고, 발생시간은 오후 3시가 38명(20.0%)으로
이른둥이 양육 물품 및 이른둥이 부모교실 지원 협약 체결 (7.5.)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삼성카드(대표이사 원기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7월 5일(금) 17시 이른둥이* 가정에 양육 물품 및 부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삼성카드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른둥이’는 ‘미숙아’의 순우리말 표현으로서 학계 등에서 많이 사용. 현행 모자보건법령에서는 ‘미숙아(신체의 발육이 미숙한 채로 출생한 임신 37주 미만의 출생아 또는 출생 시 2.5kg 미만의 영유아)라는 용어를 사용 그동안 이른둥이에 적합한 특수 기저귀와 분유는 가격이 비싸고 공급이 한정적이어서 이른둥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이를 구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매주 이른둥이 양육 100가구(총 1만 3000가구)에 이른둥이용 특수 기저귀와 분유 등이 포함된 양육 맞춤짝(키트)을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른둥이 양육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3년간 매년 교육을 실시하여 이른둥이 양육 기술을 전달하고 이른둥이 양육 경험이 있는 가정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