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삭센다® 출시 1주년 축하하고 서로의 노고 격려하는 자리 마련-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 치료 선도 기업으로서 비만 환자들의 ‘삶의 질’ 위해 힘쓸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7월 1일 본사 15층에서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비만 치료라는 새로운 분야에 진출한 노보 노디스크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 시장에 삭센다®를 론칭한 데 이어 한국 비만 환자의 치료를 위해 지난 1년간 고군분투해온 노력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삭센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축하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삭센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이 직접 녹화한 ‘삭센다® 1주년 축하 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는 우수한 체중 감소효과와 장기간 및 심혈관계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비만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이를
- 한국 최초 허가 NOAC '자렐토', 10년간 지속적인 R&D를 통해 NOAC의 치료 영역 넓히며 ‘패스파인더(Pathfinder)’로 지속적 활약- 2009년 7월 7일 첫 판매 이후 국내 누적 처방량 6천2백만 정 돌파, No.1* NOAC으로 국내 항응고 시장 성장 이끌어- 국내 출시 10주년 맞아 의료진 대상 ‘자렐토와 함께 한 최고의 순간’ 캠페인 진행, 심장병 환자 지원 기금 마련 예정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7월 2일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비타민 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사내행사를 개최하고, No.1* NOAC으로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조명하며 심혈관 맞춤 치료제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초의 경구용 제10혈액응고인자(Factor Xa) 직접 억제제인 자렐토는 지난 2009년 4월, NOAC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7월 7일 첫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후 전세계 27만 5천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폭넓은
부광약품은 최근 의치세정제 파로덴트 (의약외품)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의치사용자의 구강건강, 의치관리 및 의치건강보험 인식에 대한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틀니 사용인구는 2015년 약 600만명으로 추산되었고, 65세 이상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 2017년 11월부터 보험의치혜택의 본인부담금 인하를 시행하여 틀니 사용자 수는 더욱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치과보철학회에 따르면60세 이상 남녀 틀니 사용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틀니를 사용한 뒤 69.6% 사용자가 잇몸 염증, 잇몸 출혈, 구내염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광약품이 선보인 틀니세정제 파로덴트는 틀니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하며 99.9% 살균 작용을 통해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파로덴트는 틀니의 침착된 플라그와 얼룩까지 제거하여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색소나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아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되며, 민트 향을 더해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 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파로덴트는 1일 1회 미온수 150~200ml에 틀니와 파로덴트 1정을 넣어 5분간 담가 놓으면 된다. 이후 틀니를 흐르는 물에
비회원사 포함 바이오벤처 등 누구나 신청 가능부스 선착순 마감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유망 인재 채용을 위한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현장에서 심층면접을 거쳐 인재를 뽑으려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줄을 서고 있기 때문이다. 4일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에 따르면 현대약품과 바이오솔루션은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영업 부문에서 최대 4명을 채용하고, 바이오솔루션은 경영기획, 마케팅, 연구, 생산 등에서 총 20명을 신규채용 및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당일 면접을 실시하는 심층면접부스 설치기업은 현대약품과 바이오솔루션을 포함해 (가나다순)▲JW중외제약 ▲구주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아주약품 ▲업테라 ▲유한양행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퍼슨 ▲한국팜비오 등 13개사다. 이들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서류 전형을 거쳐 채용박람회 당일 부스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고용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당일 면접을 보는 구직자에 한해 JW중외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올해로 네 번째 공동 심포지움, 이상운동질환 정보 공유‘제 4회 이상운동질환 심포지움’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는 개소 14주년을 맞아 메이요클리닉과 6월 21일부터 양일간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시 메이요클리닉에서 ‘제 4회 이상운동질환 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했다. 서울대병원과 메이요클리닉이 공동개최하는 ‘이상운동질환 심포지움’은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양 기관은 2016년부터 한 차례씩 번갈아가며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다. 2017년은 메이요클리닉에서, 2018년은 서울대병원에서 심포지움이 열렸다. 해를 거듭하면서 한국과학기술원, 미네소타주립대학병원 등 여러 기관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양 기관의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의공학과, 뇌과학 기초연구 분야 등 다수의 저명 의학자가 참여해 이상운동질환의 최신지견을 나눴다. 임상, 기초연구, 의공학 세션 등이 진행됐으며 국내연자로는 특히 서울대병원 의공학과의 김희찬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김진현 교수, 한양대학교 장동표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성규 박사 등이 최근 진행중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큰 주목을 끌었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는 ‘공동 심포지움을 통해 이상운동질환의 최
- 개원 50주년 기념해 협력 병•의원과 상생 방안 모색 위해 마련- 주요 질환, 미래 의료, 보건행정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 진행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지난 7월 3일 노보텔엠배서더 독산에서 ‘제3회 청암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림성모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성장해온 협력 병•의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의료 지견을 공유하고 상생관계를 도모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해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도 1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학 정보는 물론 중소병원의 여러 현안에 대한 방안을 서로 교류하는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놓치기 쉬운 말초신경, 근육병 ▲유방암의 최신 약물 치료 ▲AI Technic for Smart Hospital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중소병원이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공유하여 참석한 협력 병•의원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의학정보뿐만 아니라 ▲2019년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병원의 대응 전략 등 실제 의료 경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주목을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팀, 심근줄기세포 표지자 세계 최초 규명역분화 만능줄기세포에서 심근세포를 순수 분리해서 증폭하는 기술 확립 심장은 고대부터 가장 중요한 장기로 여겨졌으며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나 다른 장기와 달리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기존 약물과 시술은 한계가 있다. 지난 20년 간 전 세계 과학자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심장의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가시화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팀(이춘수 박사, 조현재 교수)은 역분화 만능줄기세포로부터 심근세포를 순수 분리하여 다량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이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순환기(Circulation; IF 23.054) 최근호에 ‘주목할 만한 논문(Featured article)’으로 선정됐다. 연구팀이 특히 주목한 것은 심근줄기세포에서만 발현하는 표지자였다. 연구팀은 역분화 만능줄기세포에서 심근세포로 분화시키는 최적의 세포실험조건을 만들었다. 이 분화 과정에서 마이크로어레이 분석법을 통해서 분화에 따라서 증가하는 유전자들을 탐색한 결과 라트로필린-2이라는 세포표면 표지자가 발견된 것이다
-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 7월 2일 개원내과,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의원 등 약 200여 명 대상으로 ‘얼리텍® 대장암검사’ 출시 심포지엄 성료- 임상 통해 90.2%의 민감도와 특이도 입증한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의 정확하고 쉬운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 기술력 소개 후 진료현장서 활용방안 의견 교류 활발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는 지난 7월 2일 포시즌스 서울에서 ‘얼리텍® 대장암검사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장암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 of Colorectal Cancer Detec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개원내과,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의원 개원의 및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장암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인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를 소개하고 진료현장에서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