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의료정책 공약하는 정당·후보자 지지할 것”“국민과 의료계가 하나되는 새로운 희망 만들겠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구성된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이 6월 23일 오후 2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의협은 지난 5월 2일 제50차 상임이사회에서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기로 의결하고 같은 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후 6월 19일 제57차 상임이사회에서 위원 구성안을 보고했다. 총선기획단은 의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선거 과정에서 의협의 보건의료정책을 제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정책단체로서의 위상정립을 하기 위해 출범했다. 기획단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단체로서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각 정당에 선제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인의 전문성 보호 및 회원 권익 옹호를 위한 정책이 각 정당의 보건의료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의료계의 제안사항을 공약에 적극 반영하는 정당에 대한 지지방안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향후 기획단은 보건의료정책
-울산의대 유창훈 교수,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통해 1차 치료 실패한 전이성 췌장암 치료에 대한 지견 공유- 오니바이드∙류코보린∙5-FU 병용요법, 국내외 임상 연구 결과 전체생존기간 및 무진행생존기간 개선 확인 지난 6월 20일, 한국세르비에(대표이사 콜레트 로쉐스)가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5차 국제암컨퍼런스’의 런천 심포지엄에서 전이성 췌장암 치료제 ‘오니바이드(성분명: 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의 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런천심포지엄에서는 ‘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 전이성 췌장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Liposomal irinotecan, new hope for the treatment of metastatic pancreatic cancer)’이라는 주제로 젬시타빈 기반 요법에 실패한 성인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대규모 글로벌 3상 및 국내 임상 연구결과가 공유 되었다. 심포지엄에서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는 오니바이드∙류코보린∙5-FU 병용요법의 치료효과를 확인한 ‘나폴리 임상(NAPOLI-1)’을 소개했다. 나폴리 임상(NAPOLI-1)은 젬시타빈 기반 항암요법에 실패한 환자 4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최신지견 및국가별 폐렴구균 백신접종 예방효과 사례 알려• 유럽소아감염학회 및 국내 최신 지역역학 자료 기반 항생제 내성 높은 혈청형에 대한 지속적 연구 필요성 및 폐렴구균의 폭넓은 예방접종 중요성 강조• 벨기에, 2017-2018년 19A 혈청형으로 인한 침습성질환의 발생빈도 다시 증가해, 지역역학 고려한 접종 권고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콘래드 서울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리베나®13 Ready For Life 심포지엄 2019’를 개최하고, 유럽과 국내의 최신 지역 역학 자료 분석을 통해 영유아 및 성인에서의 폐렴구균 백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NIP) 도입 5주년을 기념하여 ‘예방접종으로 시작되는 온 가족의 행복, 프리베나®13’을 주제로 생후 6주 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 날인 22일에는 첫번째 세션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김황민 교수가 ▲소아 폐렴구균 백신 최신 지견을 주제로 국가별 폐렴구균 백신 도입에 따른 침습성 질환 예방효과 데이터를
고슴도치맘은 주목! 올해의 ‘로타텍 히어로’를 찾습니다!로타텍 홈페이지에서 미션 풀고,인스타그램에 정답 해시태그와아기 사진 올리면 참가 완료 한국 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가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1의 브랜드 모델을 뽑기 위해 ‘2019년 제 8회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찾아라, 로타텍 히어로’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올해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 이번 콘셉트는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관염으로부터 아기의 건강을 지키고자1 로타바이러스 정보를 알리는 아기모델들을 히어로 캐릭터로 표현하였으며, 새로운 아기 모델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나타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되면 설사 증상 나타나2…아기가 만나는 넓은 세상만큼 로타바이러스 유형도 다양해 2,3,a 이번 선발대회에서는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상식을 확인하는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아기에게 위장관염으로 인한 설사나 구토를 일으키는2 로타바이러스는 아기가 만나게 될 넓은 세상만큼 유형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3,a 특히 아시아 지역은 유행하는 유형이 더 다양하고2, 지속적으로 변하는 등2 매년 어떤 로타바이러스 유형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지난 6월 21일(금) 오후 2시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2019학년도 로제타홀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대의대는 2016년 의학 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족과 박애 정신을 구현하도록 ‘KUMC-Spirit 장학금’을 신설했으며, 고대의대의 전신을 세운 로제타 홀 여사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로제타홀 봉사단’을 창립했다. 올해는 의대생 19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이 흉부외과학교실 이성호 교수(안암병원 흉부외과)와 함께 필리핀에서 진료 보조 및 보건 교육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서보경 학생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홍식 의과대학장 식사 △봉사단원 임명장 수여 △봉사단 선서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해외봉사 활동 간 유의사항 강연 순으로 이어졌다. 이홍식 학장은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결정한 학생들이 무척이나 대견스러우며, 학생들이 봉사활동에서 느끼는 기쁨과 충족감은 매우 클 것”이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느끼고 오길 바라며, 경험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어떻게 기여할지 고민하고 행동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의학과 2학년 한지윤 봉사단 학생대표는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팀,'임신 중 혈액내 특징적인 마이크로바이옴과 조산 관련성' 논문 발표 산모의 혈액 내 미생물 가운데 퍼미큐티스(Firmicutes)와 박테로이데테스(Bacteroidetes),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스핑고모나스(Sphingomonas), 파스티디오시필라(Fastidiosipila), 바이셀라(Weissella) 및 부티리치코쿠스(Butyricicoccus)의 균이 많은 산모의 경우 조산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따라서 혈액 내 미생물을 통해 조산의 예측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임신 중의 혈액 내 특징적인 마이크로바이옴과 조산의 관련성(Blood microbial communities during pregnancy are associated with preterm birth)’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논문은 SCI 국제학술지인 ‘미생물학 프론티어스(Frontiers in Microbiology)’ 6월호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41명의 임산부(만삭 분만 산모 20명,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 Symposium 장소 : 11층 열린강당 사회 : 손주영(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팀장) 13:30-13:35(‘5) 개회사 이 철 (국립정신건강센터 센터장) 13:35-13:40(‘5) 인사말 성우제 (서울준법지원센터 소장) Session1: 정신질환 범죄자에 대한 법집행기관과 치료기관 간 협업 방안 13:40-14:00(20) 사법체계 내 정신질환 범죄자에 대한 처우와 정신건강서비스의 필요성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 치료처우과장) 14:00-14:20(‘20) 동그라미 사업을 통한 보호관찰 정신질환대상자 관리 방안 소민아 (국립정신건강센터성인정신과) Session2: 보호관찰 정신질환대상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제도 마련 14:20-14:40(‘20) 치료감호소 출소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방안 김양곤 (범죄예방정책국 특정범죄자관리과 서기관) 14:40-15:00(‘20) 지역사회 내 보호관찰정신질환 대상자 정신건강관리경험 이해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15:00-15:20(‘20) coffee break Session3: 토론 좌장 : 황태연(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부장) 15:2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공청회 개최 (6.2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월 21일(금) 오후 3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10층 대회의실)에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자의무기록시스템(Electronic Medical Record) :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정보시스템▪ 국내 의료기관의 92.1%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 따라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사용범위와 도입형태에 차이가 있음▪ 도입형태는 대체로 의료기관 규모에 따라 다름. ① 상급종합병원은 자체개발 또는 위탁개발, ② 종합병원은 상용솔루션 구매하거나 위탁개발, ③ 병․의원은 대부분 상용솔루션을 구매하여 사용함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전자의무기록인증제실무추진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인증기준, 인증절차 및 방법 등 제도 전반에 관해 의료계․산업계․학계 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설치, 사회보장정보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원 공청회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도 개요와 정책방향 소개로 시작하여,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