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포럼“의료기기 규제개혁,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잇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제3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수여식 및 제15회 KMDIA 정기포럼”을 오는 10월 19일(금) 서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5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제3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수여식이 진행되며 이어 2부 KMDIA 정기포럼은 「의료기기 규제개혁,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잇다」를 주제로 의료기기 혁신성장을 위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패널토의와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오전에 진행하는 제3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수여식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의료기기를 개발하거나 개발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화의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본 상인 △大賞 (2천만원) △기술혁신상(1천만원) △산업진흥상(1천만원)과 특별상인 △기업후원상(후원금)을 상금과 함께 상패를 수여하며 특별상은 협회 회원사의 참여로 진행된다. 수상자는 의료기기산업 관련 기업·병의원·대학·연구소·유관단체 및 기구, 개인 등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협회 산업발전위원회에서 공적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후 선발한다. 현재 추천을 통한 수상 후보자 모집를 중이며, 9월 28일(금)까지 접수한다.
초기 자각증상 거의 없어 더욱 위험한 ‘알코올성 간질환’ 주제로 진행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전한 음주습관 대해서도 상세히 알릴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9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알코올성 간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간염, 지방간 등 알코올성 간질환의 증상 및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원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 해소나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술을 마실 경우엔 정신적, 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지나친 음주는 간 건강에 치명적이고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알코올성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간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알코올성 간질환의 증상 및 치료법뿐만 아니라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전한 음주습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병민)은 9월 20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고려대 안산병원 최소침습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대안산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는 환자의 빠른 회복과 외과 수술법 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되었으며, 그간 많은 연구와 임상경험을 축적하여 복강경 수술, 단일공수술, 로봇수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현황과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각 진료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최소침습수술의 현황과 적용, 환자의 회복 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한양대 전자공학부 이병주 교수가 참석하여 ‘한국 로봇수술 시스템의 발전과 현재’, ‘미래컴퍼니의 국산 로봇 소개 및 현재’에 대해 발표하고 현재 한국에서 개발중인 수술용 로봇을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조원민 고대안산병원 흉부심장혈관외과 교수는 축사를 통해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환자의 회복과 건강을 위해 지역 최초로 도입한 최소침습수술센터는 개소 이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환자가 보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초침습수술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9월 19일(수) 국립마산병원에서 장기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협회는 ㈜한국얀센과 함께 2015년부터 결핵예방홍보 캠페인 “ Lung Tree Care Campaign”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본 캠페인을 통해 협회는 대국민 결핵예방홍보 및 취약계층 결핵환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Lung Tree Care Campaign”은 결핵치료를 위해 장기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콘서트, 결핵환자 및 일반 국민에게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 결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결핵예방홍보 등 대상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멘토링 콘서트는 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서울특별시립 서북병원에서 결핵치료를 받고 있는 장기입원 환자들이 오랜 치료기간 동안 긍정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초대 가수를 통한 미니콘서트, 환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우 노래자랑과 추억의 포토존, 먹거리 체험 등 환우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멘토링콘서트는 9월 19일 국립마산병원을 시작으로
“건강 상담하고 고향 가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은 9월 21일 SRT 수서역‘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해주는‘한가위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여행용 응급처치 키트도 증정했다. 한편, 지난해 1월 개소한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는 열차 및 역내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 조치 및 상황별 대응을 담당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간단한 응급처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 : 02-6951-5220~1
임신부 혈액에 존재하는 태아의 DNA 분석, 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보다 안전전세계 100개국 백만 명의 산모들에게 사용 경험 있는 로슈진단 하모니 테스트(Harmony Prenatal Test), 0.1% 미만의 낮은 위양성률 보여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9월 20일 서울 강서구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에서 병원 전문의를 대상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의 안전을 위한 태아 염색체 검사를 알리기 위한 ‘하모니(Harmon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는 로슈진단 아태지역본부 의학부(Medical and Scientific Affairs) 파리드 박사(Dr. Farid Abdul Hadi)의 ‘태아 염색체검사의 필요성과 고려사항’을 주제로 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고령임신이 증가하면서 출산 전 태아와 산모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산전 기형아 검사로 목투명대 검사, 양수 검사 등을 활용했으나 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의 경우 일시적 질 출혈, 조기 진통을 비롯해 유산 또는 태아 손실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인 NIPT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오는 9월 22일서울 월드컵점과 금천점,경기 안산점, 부산 아시아드점을 비롯한 홈플러스 주요 15개가전매장에신규 입점한다. 홈플러스에 입점되는 주요 제품은 음파칫솔 ‘플렉스케어(HX6938/48)’, ‘헬시화이트(HX6731/02)’, ‘엘리트플러스(HX3215/13)’와 리필팩 ‘센서티브 칫솔모 4입 (HX6054/63)’이다.필립스 소닉케어는 다양한 가격대의 기능별 음파칫솔과 구강관리에 효과적인 미세모 리픽팩을 선보여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을 사로잡고자 했다. 음파칫솔 ‘플렉스케어’는 3단 세균케어로 세균관리에 특화된 풀패키지 제품이다.치아의 플라그 세균을 제거하는 칫솔모,혀에 남아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혀클리너,욕실내 세균으로부터 칫솔모를 지켜주는 UV소독기,개인의 니즈에 맞춘 5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핸들이 포함되어 있다.‘헬시화이트’와 ‘엘리트플러스’는 각각 민감한 잇몸 관리 및 착색제거와 일반세정에 특화된 제품으로,음파칫솔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필립스 소닉케어는 10월
전공의 수련기간 동안 발표된 임상 및 기초의학 분야 논문 대상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가 '제2회 대한전공의학술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대한전공의학술상’은 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성덕)가 후원하는 상으로, 의학 연구에 이바지한 전공의의 학문적 성취를 기리고 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연구의욕을 고취하며 전공의의 학술 활동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제정됐다. 이번 학술상은 전공의 수련기간 동안 임상 및 기초의학 분야에서 발표된 논문 중 순수 국내자료와 국내 의학자에 의해 완성된 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1명(상금 500만원) ▲우수상 1명(상금 300만원) ▲장려상 1명(상금 200만원) 등 총 3명이다. 후보자 등록을 원하는 전공의는 대전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이력서와 논문 요약서 등을 첨부해 오는 10월 5일(금) 오후 6시까지 대전협 공식 이메일(office@youngmd.org)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7일(수) 오후 6시 대전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에 개최되는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열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