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고 안전하며 정교한 움직임까지 고려한최첨단 암 치료 선형가속기- 亞 최초 휴메디큐 시스템 장착,피부 움직임 분석 및 동기화를 통해 정밀한 치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최초로 휴메디큐(HumediQ) 시스템이 장착된 ‘하이퍼아크-트루빔’을 도입하여, 9월 13일(금)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고대 구로병원은 최신 수술용 로봇 다빈치 Xi와 방사선 수술 장비 최소침습 방사선 수술이 가능한 감마나이프에 이어 하이퍼아크-트루빔을 본격 가동하며 첨단 장비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게 됐다. 하이퍼아크-트루빔은 두경부종양을 비롯한 뇌전이암 등의 비침습적 방사선 수술이 가능한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리니악)이다. 하이퍼아크-트루빔은 빠르고 안전하며, 종양의 정교한 움직임까지도 고려한 치료가 가능하다. 기존의 방사선 암 치료기는 폐나 간, 췌장 등에 발생한 암은 환자가 숨을 쉴 때마다 움직이기 때문에 암이 발생한 부위에만 방사선을 조사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하이퍼아크-트루빔과 함께 도입된 호흡동조방사선치료 시스템을 통해 호흡에 따라 움직이는 장기 및 종양의 움직임을
“캠퍼스 타운 청년창업을 말하다”염재호 총장,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입주자 대표 등 간담회도 열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상생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9월 18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18KU-안암 캠퍼스타운 페어(KU-Anam Campustown Fair)를 개최한다. 2018 KU-안암 캠퍼스타운 페어는 고려대와 고려대 학생들을 비롯하여 지역 내 청년들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안암동의 재생이라는 가치 아래 함께 노력했던 지난 1년의 성과들을 돌아보고 향후 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도약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퍼스타운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 공유 및 비전 달성을 위해 <스마트 스타트업 빌리지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는 ▲청년창업 빌리지 생태계 구축 방안, ▲청년창업과 지역연계 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염재호 고려대 총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주)메디트 대표를 맡고 있는 장민호 고려대 교수,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입주팀 대표로 ‘팝인브리지’와 ‘에이올’이 참가해 논의를 펼친다. 간담회에 이어
- 안구건조증 치료 바이오신약인 ‘HL036(Tanfanercept)’ 점안제의 생산공정 개발 계획으로 공모- GE헬스케어의 제품 지원과 공정 최적화 관련 컨설팅 지원받게 돼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는 9월 17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대상 시상식에서 ‘GE에디슨상(GE헬스케어라이프사이언스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인 HL036의 생산공정 최적화에 대한 계획으로공모에 참가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GE에디슨상수상에 따라 후원기관인 GE헬스케어로부터 5억원 상당의 GE제품과 최대 1억원에 이르는 GE 패스트트랙센터(Fast Trak Center)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HL036은 안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TNF(종양괴사인자)를 억제해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바이오의약품으로 화학합성을 통해 생산되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높은 안전성을 나타낼 뿐 아니라 빠르게 약효를 발휘하는 특징을 가졌다. 올 상반기에 미국에서 임상 2상 시험을 마쳤고, 내년 1/4 분기 중에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3상과 바이오신약 허가를 위해 생산공정 최적화를 추진하던 과
암 환우가 주축이 되는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첫발 내딛다” 많은 암 환우가 투병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는다. 암 치료가 장기간 이어지고, 독성이 강해 치료와 일을 병행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암 치료가 끝난 뒤에도 복직과 구직의 장벽은 여전히 높다. 이에 암 환우가 주축이 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국립암센터 암 환우들이 첫발을 내딛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고양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센터장 이명균)는 9월 17일(월)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암 환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암 환우 대상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8월 체결된 국립암센터-고양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암환자 대상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의 후속조치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에 필요한 구체적 사업 아이템, 비즈니스 모델 및 로드맵을 구상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참석자들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협력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 전반에 대한 교육을 듣고, 비즈니스 모델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각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암센터 유방암 생존자 자조모임인 민들레회 안연원 회장은 “암
본사∙연구센터∙팔탄/평택공단∙제이브이엠 등 부문 다양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의 2018년 하반기 신입∙경력 하반기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접수가 9월 17일부터 시작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2일까지며,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http://hanmi.recruiter.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재무, 개발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독성평가) ▲팔탄공단(제제연구, 품질보증 등) ▲평택공단(바이오 QC, 바이오 QA 등) ▲제이브이엠(연구 및 품질 등) 등 24개 부문에서 세자리 수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의사, 약사, 회계사,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채용부터 지역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국내영업부문). 현장면접에서 합격하면 실무 면접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또 라이브 심포지엄(온라인 채용설명회) 및 송파구 본사에서 열리는 채용Talk 세션을 통해 보다 상세한 채용 관련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
제 1회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맞아, 질환 인식 제고 위한 사내 행사 개최20년만에 등장한 아토피피부염 신약 듀피젠트®와 함께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 환경과 환자 인식 개선에 기여 의지 밝혀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의 한국사업부(대표 박희경)는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World Atopic Dermatitis Day)’ 제정을 맞아 아토피피부염 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은 국제 피부질환 환자단체인 ‘유럽 알러지 및 기도 질환 환자 연맹(EFA, European Federation of Allergy and Airways Diseases Patients' Association)’과 ‘글로벌 스킨(Global Skin)’이 아토피피부염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질병 부담에 대해 알리고자 9월 14일로 지정했다. 이번 사내 행사는 첫 번째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만성 전신 면역질환인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딥 사니 (Sandeep Sahney) 사노피 젠자임 일본-태평양 지역
올해 처음 제정된 9월 14일 ‘세계아토피피부염의 날’ 기념해 아토피피부염 인식제고 활동만성전신면역질환인 아토피피부염 알리기 위한 시각자료전시 및 리플릿 등 배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회장, 박영립 교수)는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강남구세텍(SETEC)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피부건강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처음 제정된 ‘세계아토피피부염의 날’을 기념하고 만성전신면역질환인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아토피피부염의 날’ 은 9월 14일로, 아토피피부염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질병부담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국제환자단체(EFA, Global Skin)가 제정한 날로서 국내에서는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가 그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행사장 내부스에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숫자로 보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질병부담’ 등에 대한 시각자료를 전시하고, 행사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보습제를 배포했다. 아토피피부염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닌 지속적인 기저염증으로 인한 만성질환으로, 극심한 가려움증, 발진, 건조증, 발적, 부스럼, 진물 등을 동반한다.
- 수술 상처로 상실감, 우울증 겪는 유방암 환우 보듬고자 마련- 대규모 목욕 힐링 이벤트로 유방암 환우에 대한 일반인 인식 개선 향상에 일조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과 공우생명정보재단(이사장 서정선)이 지난 9월 13일 제1회 핑크버블 캠페인을 개최했다. 핑크버블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진단에 대한 일반 여성들의 인식을 높이고, 수술 상처로 대중목욕탕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유방암 환우에게 목욕할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외 부산, 충북,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방암 환우 300여 명과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 공우생명정보재단 양진수 사무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곽점순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 강의 ▲마크로젠 이숙진 개인유전체사업부문장 강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유방암 환우의 신체적•심리적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플루언서이자 필라테스 코치 이이슬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어깨구축에 좋은 스트레칭 클래스를 진행하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