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경영대표,이삼수연구∙생산부문대표선임 보령제약이 9월 17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 現보령제약 사내이사를,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現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보령제약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성 제고, R&D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新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 2019년 및 중∙장기 경영계획수립 시기에 맞춰 9월에 인사를 하게 되었다. 안재현 경영대표는 현재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태홍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건축면적 2만8,558㎡규모의 예산 新생산단지는 지난 8월 28일 준공허가를 받고, 의약품생산허가 등을 거쳐 내년5월 본격 가동 될 예정이다. 글로벌 스탠다드(cGMP, EUGMP) 수준의 예산 新생산단지는 내용 고형제 8억 7천만정, 항암주사제 600만 바이알(Vial)과 물류 4,000셀(cells) 등 생산에서 배송까지 원스탑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생산시설로 해외진출에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문화된 항암제 생산시설의 경우, 보령제약 항암제분야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
“흉터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다수 제약업체 및 의약품유통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군 정보 제공부모의 마음으로 흉터 치료의 중요성, 예방법, 올바른 치료법 전달 예정 흉터전문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상암동 MBC광장에서 진행되는 ‘2018 헬스케어 마켓’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헬스케어 관련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재활환아를 위한 기부금 조성을 위해 된 것으로 더마틱스 울트라를 포함한 다수의 제약업체 및 의약품유통업체가 참가해 건강기능식품부터 가정용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동안 흉터치료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온 더마틱스 울트라는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올바른 흉터관리법 알리기에 나선다. 특히 흉터에 대한 고민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육아맘을 대상으로 흉터 치료의 중요성과 예방법, 흉터가 생긴 이후의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흉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이번 행사를 통해 흉터도 꾸준한 치료와 올바른 관리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
병협, 병원급 의료기관 53곳 조사 상급종합병원 62% 더 부담 지난 6월26일 단행된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의 수수료 추가부담이 금융위원회 추계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병원급 의료기관의 공공성을 감안한 수수료율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융위원회가 당초 밴 수수료 개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의 수수료 인상률은 종합병원을 기준으로 평균 0.08%p. 그러나 신용카드사들이 금융위원 추계보다 더 큰 폭으로 수수료율을 인상한 탓에 병원급 의료기관들은 최대 수억원 이상을 추가로 부담하게 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상급종합병원 14곳을 비롯, 종합병원 23곳, 병원 14곳, 요양병원 2곳 등 모두 53곳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개편 전후를 비교한 결과,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은 각각 0.09%p, 0.13%p 더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위원회 추계보다 종합병원은 0.01%p 정도 소폭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상급종합병원은 무려 0.05%p의 차이를 보였다. 금융위원회 추계보다 62.5%를 더 부담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1년에 기관당 평균 18억1천300만원을 신용카드 수수료로 부담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에서 9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공개강좌 “알기 쉬운 만성콩팥병”을 개최한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이번 강좌는 2018년도 신장내과에서 실시하는 다섯 번째 공개강좌로써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의 합병증과 약물 복용에 대한 강의와 콩팥병 환자가 지켜야 할 저 인, 저 칼륨, 저 콜레스테롤 식이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강좌는 신장내과 고은정 교수의 ‘만성콩팥병의 합병증 및 약물요법’, 김희영 임상영양사의 ‘저 인, 저 칼륨, 저 콜레스테롤 식이’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문의전화 : 1588-1511(대표번호)
-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신규 당뇨환자 65,067명 10년 기간 분석- 초기 2년 복약순응도에 따라 심혈관질환 및 사망률에 큰 영향 미쳐- 신규 당뇨환자 치료에 적극적 개입 필요성 시사해 한국인 신규 당뇨병 환자에서 초기 2년 동안의 약제 순응도가 낮을수록 사망 및 뇌혈관질환 발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연용 건강서비스지원센터장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65,067명의 40세 이상 신규 당뇨환자에서 처음 2년간의 당뇨약제 복약순응도가 향후 10년간(2008-2017) 사망 및 심혈관계 발생에 미치는 연관성을 조사했다. 박 교수팀은 65,067명의 건강보험공단 진료내역을 바탕으로 코호트 종단 연구를 실시했다. 성별, 나이, 소득수준, 보험종류, 치료기관, 동반질환, 장애, 고혈압, 당뇨병 약제 주성분 등 다양한 요인들을 통제 후 분석 한 뒤, 치료 지속성에 대한 지표로 약제 순응도(Proportion of days covered, PDC)를 사용했다. 연구결과, 당뇨병 약제 사용기간이 줄어들수록 사망 및 뇌혈관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약제를 잘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힐링 시간 마련’ 아주대병원 경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공주한국문화연수원에서 암생존자 대상으로 ‘힐링캠프, 오직 나를 위한 쉼’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경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등록한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의 치료과정이나 치료 후 겪게 되는 통증, 정서적·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자신감을 회복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의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캠프에서는 △‘나’ 움직이기(신체활동증진) △‘나’ 사랑하기(이완명상) △‘나’ 표현하기(소통과 공감) △자신감 회복하기(이완명상) △자신감 강화하기(건강한 자기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암생존자들은 암 치료 후 자기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신체활동, 이완명상체험 그리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 소통하는 법을 익히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미선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암생존자들이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시켜 암 치료 후 변화된 일상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암생존자를 위
베스트추석 선물이 한 자리에!다양한 추석 선물 저렴하게 구입! ㈜일화(대표 정창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사 아이에이치몰에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열고 추석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9월 17일 밝혔다. 아이에이치몰에서 제안하는 추석 기획전에는 명절 선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60여 종 이상의 상품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과 목적에 따라 자유로운 선물 선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로 제격인 건강 식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홍삼농축액과 인삼가수분해농축액이 함유된 ‘진스트15앰플플러스’를 비롯해, 양갱 형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려 홍삼 양갱’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김, 통조림 등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아이템을 뛰어난 품질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추석 전 배송 마감은 9월 19일(수) 오전 9시로, 도서산간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의 경우 해당 시간까지 주문 시 추석 전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일화 나상훈 기획팀장은 "아이에이치몰의 추석 기획 카테고리는 뛰어난 품질, 높은 할인율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한국 행정과 정치 발전 공헌 및 국제사회 교육문화 발전 공로염 총장, 와세다대학 졸업생들에게21세기 미래형 개척하는 지성에 대해 조언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9월 15일(토) 오후 1시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와세다대학은 염재호 총장이 풍부한 학식과 탁월한 식견으로 한국의 행정 및 정치 분야에 큰 공헌을 했고 고려대학교 총장으로서 와세다대학과 학술교류 추진 등 국제사회에서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염재호 총장은 이날 2018 와세다대학 학부졸업식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졸업생 약 1,500명 앞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염재호 총장은 1990년 고려대 교수로 임용된 후 고려대 정부학연구소장, 기획예산처장, 국제교육원장, 대학평가 준비위원회 위원장, 행정대외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고려대의 교육개혁에 크게 공헌했다. 2015년 3월, 고려대학교 제19대 총장으로 취임하여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려대를 세계적인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교외 활동에서도 한국의 행정과 정책학 분야의 선도적 학회인 한국정책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에서 일본연구를 대표하는 학회로 알려진 한국현대일본학회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