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팜, 품질경영시스템•환경경영시스템 ISO 인증을 통해 제품 고품질 및 안전성 입증 건강기능식품전문 브랜드㈜씨스팜(대표 조정민)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동시 취득했다고 밝혔다. 품질경영시스템과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한 국제표준 요건에 적합하고 적절하게 이행되는지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씨스팜에서 공급하는 건강기능식품이 국제 기준의 요구사항에 맞춰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씨스팜은 국내외 우수 연구진들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원료 연구 및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두꺼워진 혈관벽 두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혈관팔팔피부팔팔’, 관절 통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관절팔팔’,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국산 식물성 오메가3 ’혈행팔팔DHA팔팔’ 등이 있다. 특히 ‘혈관팔팔피부팔팔’은 최근 심뇌혈관질환의 새로운 지표이자 독립적인 혈관질환
사시사철 차가운 손발혈액순환 장애•진통제 과다복용•스트레스 등 원인 “손이 차면 마음이 따뜻하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손발이 차갑다면 대수롭게 넘길 일이 아니다. 이때는 혹시 수족냉증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수족냉증은 사계절 내내 손발이 차가운 게 특징이지만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 더 심해진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김상동 교수의 도움말로 수족냉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족냉증 원인➀ 혈액순환 장애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극심한 냉기를 느끼는 병이다.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해 모세혈관이 수축되면서 손과 발에 혈액공급이 급격히 줄어들어 손발이 차가워지는 원리다. 수족냉증에 걸리면 손발 외에 무릎,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도 냉기를 느낄 수 있다. 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하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이 수족냉증의 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그중 적은 근육량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근육은 체온을 높여주는 중요한 조직으로, 근육량이 증가하면 혈액순환을 돕는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체온도 올라간다. 때
종합병원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지난 1월 24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중앙일보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브랜드를 평가해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여성암 분야를 선도적으로 특화 육성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되는 각종 암과 중증질환 치료에 관한 의료기관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에 그 이름을 올리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로부터 직접 4년 연속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환자 안전 및 진료 서비스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 교육 수료증 발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제12차 일반인 대상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접수 마감은 2월 13일까지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거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암이란 무엇인가 ▲음악요법의 실제 ▲말기암 환자의 심리간호 ▲말기환자의 증상관리 ▲말기환자의 영적 돌봄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봉사자 경험 나누기 및 체험 등 총 11개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로부터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자격이 부여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전문교육을 통해 말기암환자의 영적인 지지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될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역할도 맡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임상 참여 전체 환자에서 프라닥사 캡슐의 항응고 효과 즉각 역전실제 응급 환경에서 49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역전제의 효과를 조사한 최대 규모의 연구 결과 베링거인겔하임은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인 RE-VERSE AD 참여 환자 494명에 대한 최신 분석 결과, 프락스바인드주사제(성분명: 이다루시주맙) 5g을 투여 시 프라닥사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활성 성분인 다비가트란의 항응고 효과가 즉각적으로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락스바인드주사제는 비-비타민 K 길항제 경구용 항응고제 (NOAC)에 대한 최초이자 유일하게 허가 받은 특이적 역전제로서, RE-VERSE AD는 NOAC에 대한 역전제를 조사하는 최대 규모의 연구다. RE-VERSE AD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실제 응급 환경에서 치료하게 되는 특정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다. 프라닥사 캡슐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절되지 않는 혹은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이 있거나 (A군, n=298, 60%), 또는 응급 수술이나 침습적 시술이 필요한 (B군, n=196, 40%) 환자들이 연구에 등록되었다. 그 대상에는 자동차 사고에서 다발성 외상을 입은 환자, 대동맥류 환자, 장기 이식을 받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자사의 감기약 콜대원의 누적판매량 500만포 돌파를 기념해 사내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호흡기 질환 전문약에 강점을 가진 대원제약은 2015년 일반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해, 국내 최초 짜먹는 제형의 감기약 콜대원을 출시했다. 콜대원은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새로운 복용법을 앞세워 기존 일반감기약과 차별화했다.2016년 배우 박하선을 활용한 TVCM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젊은 직장인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긍정적 시장반응을 이끌어내며 전년대비약 4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액상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진통 및 해열효과가 뛰어난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져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콜드에스’, ‘코프에스’, ‘노즈에스’의 3가지 제품라인으로 종합감기뿐만 아니라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각각 최적화했다. 대원제약의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콜대원의 재구매의사가 80%가 넘는 만큼, 콜대원을 한 번 접해 본 소비자와 약국가를 중심으로 입지가 확산되고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서창석) 의료기기혁신센터 영상의료기기 명품화지원실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의 과제를 수주 받아, 다양한 영상 의료기기 관련 연구가 국내에서 활성화 되도록 전임상 및 임상시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영상 의료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지향하고 있다. 수시모집으로 진행되는 지원 사업 과제의 참여 조건은 국산 영상 의료기기 활용을 통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임상시험 또는 전임상 실험만 가능하며, ‘의뢰자 주도 임상시험’이어야만 한다. 또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회사의 매칭 비용이 필수로 요구된다. 응모자격은 대기업을 제외하고, 벤처,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포함해 국내 영상 의료기기 회사에게 주어지며, 연구책임자 간 계획 수립 후 비용 지원 사업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mdic.snuh.org/premier) 및 이메일(ra@mdic.snuh.org) 로 지원 가능하며, 제출 자료는 비용지원사업 신청서(센터 서식), 사업자등록증, 회사소개, 제품 소개 PPT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
식품안전정보포털이 ‘식품안전나라’로 새로워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민들에게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go.kr)‘이 국민 맞춤형 정보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고, ’식품안전나라‘로 이름을 바꿔 1월 23일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 식품안전정보포털 : 중앙·지방정부에 분산되어 있는 식품안전정보를 연계·통합하여 범정부적으로 공유·활용하고, 대국민에게 개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회 등을 제공하는 정부 3.0 정보시스템이번 개편은 식품안전정보포털을 식약처 대표 사이트로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사용자와 식품분야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하여 추진되었다. 개편 주요 내용은 ▲메인화면 체계 간소화 ▲푸드닥터 ZONE 신설 ▲위해안내 및 조기경보 서비스 실시 ▲주요 식품안전통계 실시간 제공 등이다. 메인화면 상단 메뉴를 식품안전정보, 위해예방정보, 건강·영양정보, 식품전문정보, 이슈·뉴스·홍보·교육 5개로 구성하고 복잡한 메뉴 체계를 간소화하여 국민들이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메인화면 상위 메뉴를 7개 → 5개, 하위메뉴를 64 → 47개로 간소화 국민들이 보다 손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