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기 경영슬로건 「도전, 새가치 창조」핵심가치인 Progress, Integrity로 새로운 미래에 도전하는 각오 다져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도전, 새가치 창조’로 정하고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핵심 가치인 Progress∙Integrity로 미래에 도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특히 Progress와 Integrity를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혁신, 품목 포트폴리오 개선, R&D강화를 통한 새가치 창조, 새로운 사업기회의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의 충실한 수행 등 다섯 가지 중점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며 “미래는 적극적으로 꿈을 꾸고 주도적으로 움직여 나가는 자의 것이다. 목표를 위해 뛰어가는 길이 험난할 지라도 초심을 잃지 말고, 유한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이 길에 1,600여 임직원 모두 유한 10
“최고의 임상의과학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Lifetime Care Company로 도약”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2일 원남동 본사에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1957년 10월 1일 창업,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았다. 김승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업 60주년을 맞는 2017년 더욱 새롭고, 도전적으로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매출 성장을 통한 도약발판 마련, 신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경쟁력 배가를 통해 100년 보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60년 도전정신과 성과들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아 2017년 경영방침을 ‘60의 도전, 100년의 도약’으로 정했다. 특히, 창업 60주년을 맞아, 기업 가치 체계도 새로 정립했다. 우선, 기업비전을 ‘삶의 질’, ‘삶의 모든 순간’마다 고객에게 궁극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기업 정신을 담아 ‘최고의 임상의과학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Lifetime Care Company’로 정했다. 또한, 사람을 진심으로 위하는 따뜻함, 감성 등 보령제약그룹이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철학을 바탕으로 가장 이성적이면
동국제약은 1월 2일자로 공장장에 김광종 부사장(1959년생)을 임명했다. [주요 경력]2008년 ~ 2016년 : 종근당 전무이사(마케팅본부장, 생산본부장)2006년 ~ 2008년 : 한미약품 상무이사(공장장)1984년 ~ 2004년 : 한국릴리 상무이사(공장장) [주요 학력]1984년 : KAIST 생물공학과 석사1982년 : 서울대학교 약학과 학사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일 대표 임명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대표이사 任]㈜보령홀딩스 ◈ 대표이사 안재현㈜보령컨슈머헬스케어 ◈ 대표이사 허병우 [승진]◈ 상무 허병우(보령컨슈머헬스케어) 김정균(보령홀딩스) ◈ 상무보 장두현(보령홀딩스) 이상 1월 1일자 [신임 대표 프로필] ㈜보령홀딩스 안재현 대표 (1961년) - 숭실대 경영학과 졸업- 1987년 제일모직 입사: 제일모직 경영지원실장- 2012년 보령제약 입사: 운영지원본부장, 그룹 전략기획실장 ㈜보령컨슈머헬스케어 허병우 대표 - 한국외대대학원 국제경영학과 석사- 1992년 보령제약 입사: HC영업본부장
의료사고 예방 등 환자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본격 나서 국내 최초 원격영상판독 전문업체인 폴스타헬스케어(대표 윤여동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15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원격영상판독 시장과 더불어 환자안전관리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014년부터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IoT와 빅데이터 기술기반의 지능형 환자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 중인데 최근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10여억 원의 R&D 비용을 공격적으로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지능형 환자안전관리시스템 (PSMS)은 생체신호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를 착용한 사용자 (입원환자 및 의료진)와 병원 내 센서가 부착된 디바이스들로부터 나오는 무선신호(BLE)를 통해서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폴스타헬스케어 윤여동 대표이사는 “차세대 산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로 가치와 역량이 무궁무진한 의료서비스와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집중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지원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의료산업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선
캄보디아, 베트남 2곳에서 무료 진료 등 봉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지난 12월 29일 의학관 A동에서 2016 동계 이화의료봉사단(EMC, Ewha Medical Care)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겨울 이화의료봉사단을 캄보디아와 베트남 2개국에 보내기로 하고 봉사단의 규모를 확대해 이날 함께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는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오혜숙 이화여대 의대 동창회장, 김미순 이화여대 총동창회 선교부장 등이 참석해 먼길을 떠나는 봉사단원을 격려했다. 캄보디아 봉사단은 오는 1월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지역과 이화스랑유 초등학교 등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보건교육과 함께 보건 사업을 위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봉사단은 홍기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신상진(정형외과), 김영주(산부인과), 박준범(심장내과)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자원봉사자 및 이화여대 재학생 등 총 29명이 참가한다. 또 함께 발대식을 진행한 베트남 봉사단은 오는 1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화빈성 인근 보건지소를 찾아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따뜻한 차한잔에 얼어붙은 마음 훈훈하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장암환우회 ‘장사랑회(회장 강영진)’가 지난 28일(수) 병원에서 ‘따뜻한 차 함께 나눠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사랑회는 2층 대장항문외과 외래 앞과 8층 병동 휴게실에서 커피는 물론 둥글레차, 녹차, 귤피차, 꽃차 등 다양한 차를 나눠주며, 추운 겨울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 날 차를 전달받은 윤숙자(63세) 씨는 “남편의 검사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왔다. 마음 졸이며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따뜻한 차 한 잔에 여유를 되찾았다”며 “암을 이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분들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매우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내 위암외과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위암연구 역량 제고에 이바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김영우 교수와 국립암센터 최일주 박사가 2017 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우수연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우 교수는 위암 복강경 수술 근거 창출 임상 연구를 수행한 공로와 다기관 임상 연구 그룹(COACT)을 조직하여 위암 수술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주도하며 국내 위암외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최일주 박사는 위암 발생의 주요 원인(PSCA 유전자 변이)을 규명하고 우리나라 성인의 위암검진 간격(3년 이내)을 제시하는 등 위암연구 역량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 및 보건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연구자 사기진작, 기술개발 의욕 등을 고취하고자 2002년부터 마련되었으며, 시상식은 12월15일(목) 엘타워(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