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프리셉터 워크숍 및 수료식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11회 프리셉터 워크숍 및 수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조별토론 및 발표 ▲하나되는 프리셉터 ▲수료식 등으로 진행됐다.올해 11회째를 맞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프리셉터 워크숍은 외래, 병동, 중환자실, 수술실 등 간호부에서 선발된 44명의 간호사가 수료했다.프리셉터 워크숍은 신규 간호사들이 간호 업무 및 역할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년차 이상의 경력 간호사들이 업무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프리셉터들은 내년에 입사할 신규 간호사들에게 임상실무를 지도하고 새로운 업무환경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 및 선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부 민경욱 처장은 "다가올 2017년, 여러분들이 프리셉터가 되어 새롭게 입사할 후배들을 지도해준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하다"며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신입 간호사들에게 멋진 롤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부는 프리셉터 워크숍 및 수료식에 앞서 지난달 7일 프리셉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국내 최고 전문의들이 들려주는 신장이식의 모든 것김연수, 김용림, 김중경, 박수길, 신규태, 양철우, 이상호, 이식, 이종수 지음북스코프|256쪽|145*210mm|올컬러|2016.12.5.발행|18,000원ISBN 978-89-97296-61-3 03510분야 : 국내도서 건강 질병치료/예방국내도서 기술/공학 의학 내과 신장병만성 콩팥병 환자가 꼭 알아야 할신장이식 수술과 건강관리법콩팥은 한번 나빠지면 치료가 쉽지 않은 기관이다. 그 기능이 1/3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콩팥병을 흔히 ‘침묵의 병’이라 일컫는다. 고혈압,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과 함께 장수 시대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이다. 콩팥 기능이 감소하여몸속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생기는 요독증 초기 증상으로는 야뇨증, 수면장애, 피로감, 소화장애 등이 있고, 더 심해지면 부종, 빈혈, 반상출혈, 가려움증,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만성 콩팥병 초기에는 식이요법이나 약물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콩팥 기능이 10~15%밖에 남지 않은 말기에 이르면 투석이나 이식 같은 신대체요법을 쓸 수밖에 없다. 『새 콩팥과 살아가기』는 만성 콩팥병 및 콩팥이식에 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발전후원회는 지난 2일 병원 행복관 1층 아트리움에서 환자와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우와 함께하는 제2회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약속’을 주제로 연말연시를 맞아 평소에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환우와 보호자, 지역 주민에게 음악회를 통해 신체적‧심리적 치유와 회복을 돕고자 마련했다. 음악회는 예인교수앙상블과 서울싱잉커플즈의 성악 공연으로 이루어져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손환철 진료부원장은 “어려워지는 경제적 여건에도 도움을 주시는 후원인과 월급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는 교직원 덕분에 보라매병원이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환우와 교직원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고,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캐롤 나오는 오르골 함께 만들고 즉석 사진찍으며 추억 남겨‘기쁘다~ 구주~ 오셨네!’지난 6일 어린이 환자들이 입원하는 이대목동병원 111병동이 맑고 청명한 오르골 소리로 가득 찼다.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12월 6일 11층 어린이병동 도서관에서 루돌프 디아이와이(DIY) 뮤직박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크리스마스 나눔 트리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의료진과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석한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은 힘든 병실 생활을 잠시 뒤로하고 의료진과 뮤직박스를 만들고 함께 즉석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또한, 의료진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루돌프 DIY 뮤직박스 키트를 나눠 주면서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했다.한편, 이대목동병원은 개인과 개인을 직접 연결해 더 깊이 나눔의 의미를 새기기 위한 크리스마스 나눔 트리 행사로 소아암 환우들에게 선물하기,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약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응원 캠페인’ 일환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6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활동은 대원제약과 대한약사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희망천사운동본부를 포함한 약 20여개 단체에 콜대원 제품 총 2만개가 전달된다.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직접 참여해 대원제약의 콜대원 제품을 봉사단체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희망천사운동본부 전달식을 시작으로 국경없는약사회 및 열린의사회, 희망재단,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도 콜대원 제품들이 기부될 예정이다.대원제약이 제공한 제품은 종합감기약 콜대원 콜드 및 기침감기에 특화된 콜대원 코프 2종이다.콜대원은 대원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한 편리함과 함께 진통 성분의 흡수가 빠르고, 복합성분 처방을 통해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콜대원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
피부를 위해 타협하지 않는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가 주름개선과 미백, 피부 탄력강화 기능을 갖춘 수분크림 ‘랩노(LabNo) 4SP 메이플 콜라겐 크림’을 공식 출시했다.‘랩노 4SP 메이플 콜라겐 크림’은 4 Season Protein Complex라는 기능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피부 보습막을 보호하고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속에 함유된 설탕단풍추출물과 수용성콜라겐은 주름개선과 피부미백에 이어 탄력에도 도움을 주며, 전체 성분이 EWG그린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랩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랩노 크림은 체리블로썸 아미노산과 로즈 엘라스틴, 메이플 콜라겐, 카멜리아 세라마이드로 구성된 4SP가 핵심”이라며 “사계절 단백질 콤플렉스가 피부 각질층과 진피층에 침투해 부족해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피부를 쫀쫀하게 잡아주고 속건성을 해결해 준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11월 7일에 공식 런칭한 랩노 화장품은 피부 안전을 위해 유해성분 ‘0(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든 제품에 20여 가지의 피부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또 올해
만화배우 남기남, “청소년 흡연율 0% 달성,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서울경기 광역버스 외부 광고 통해 청소년 흡연예방 위한 모두의 노력 강조인기 만화배우 ‘남기남’ 씨가 청소년 흡연예방에 앞장선다.사단법인 ‘한국담배협회(상임 부회장 이봉건, 이하 담배협회)’는 영화전문 주간지 ‘씨네21’에서 ‘정훈이 만화’를 연재하며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화작가 정훈이 씨와 함께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시작한다.한국담배협회는 12월 1일부터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버스 외부 광고를 통해 청소년 및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2016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 17개 노선의 서울-경기 광역버스에 외부 광고를 싣는 형태로 진행된다. 수도권 동서남북에서 서울 주요도심지로 진입하는 광역버스에 외부 광고를 부착함으로써 아침저녁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과 서울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민 등 많은 인구에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버스광고에는 ‘남기남’ 등 정훈이 씨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청소년 흡연예방의 시작, 당신의 관심과 노력입니다!’란 메인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흡입치료제 교육상담 1회 실시 후환자 10명 중 9명 “흡입치료 필요성 이해했다”기도질환 환자, 흡입제 사용 “의사,간호사 직접 시연시 효과적”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신동호, 회장 강경호)는 6일 대표적인 기도질환인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 치료개선 캠페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실시한 의사 및 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단 1회의 질환 및 흡입치료제 교육상담에도 환자들의 흡입치료제 필요성 인지도가 높아지고 복약순응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천식, COPD 흡입치료제 교육상담 후 ‘환자 순응도’ 개선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기도질환 치료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주요 종합병원 및 클리닉 의사 대상 환자교육용 리플릿을 배포하고, 천식 및 COPD 진단 환자에게 첫 병원 방문 시 동영상 및 리플릿 자료를 통한 질환 관리 및 흡입기 사용법 교육을 시행해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4개월간 서울, 수도권을 포함한 전지역의 호흡기내과 의사 67명과 천식이나 COPD를 진단받은 환자 6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결과에 의하면 흡입제를 처방받은 환자의 97.4%가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