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력으로 신약 개발 앞당긴다!연세대 의대-약대-생명대 공동연구 결과물 바이오 기업에 이전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신약개발 전문기업 브릿지바이오(주) (대표이사 이정규)가 11월 29일(화)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호흡기 염증성 질환 치료용 혁신신약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최재영 연세대 의대 교수(이비인후과)와 한균희 연세대 약학대학장과 브릿지바이오의 이정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체결을 통해 연세의료원과 브릿지바이오는 호흡기 염증성 질환 치료용 신약개발을 위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브릿지바이오가 개발후보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개발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추진한다.또한 연세의료원은 브릿지바이오로부터 계약금, 단계별 기술실시료 그리고 향후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연세대 의대 최재영 교수(이비인후과)와 생명대 한균희 교수, 약대 남궁완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2014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선도형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사업단장 회지회)의 세부과제로 혈압 및 호흡기 염증조절에 관여하는 신규 표적 막단백질의 특이적 억제제에 대해 연구해 왔다.의과대학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발전후원회는 12월 2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병원 행복관 1층 아트리움에서 환우와 함께하는 제2회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약속’을 주제로 연말연시를 맞아 평소에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환우와 보호자, 지역 주민에게 음악회를 통해 신체적‧심리적 치유와 회복을 돕고자 마련했다. 음악회는 예인교수앙상블과 서울싱잉커플즈의 성악 공연으로 이루어져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옷 또는 가방 등 부착…각종 바이러스∙세균 90% 이상 항균日 기술의 고체 이산화염소(CIO2)성분…UN 안심인증도 받아최근AI가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AI는 조류에 서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으로, 그 유형만 100여종에 달해 위생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 한미약품 관계사)에서 출시한 '에어디펜스'는 일본 기술력으로 제작된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제로, 옷 또는 가방 등 외부에 부착해 사용한다.소독 및 살균력이 강한 고체 이산화염소(CIO2)를 안정화시킨 제품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중 바이러스는 물론 부패균, 곰팡이 등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에어디펜스는 인플루엔자(H1N1) 및 백시니아 바이러스 항균 실험에서 90% 이상의 효과를 나타냈으며, 살모넬라균(Salmonellatyphimurium), 녹농균(Pseudomonasaeruginosa), 폐렴막대균(Klebsiella pneumoniae)에서는 99.9%,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서는 97.4%의 항균력을 나타냈다.이밖에, 여러 논문을통해 각종 세균∙곰팡이에 대한 살균 및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에
블루리본캠페인 캠페인 사업 일환으로 환우 및 가족 대상 교육전이 높은 국내 전립선암 특성 및 사망률 증가에 따라 실 정보 전달 목적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지난 11월 28일(월) 말기 전립선암 환우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바로 알기’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블루리본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전립선암 발생률의 지속적인 증가세에 따라 말기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료, 예방관리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말기 전립선암, 포기하지 않기’라는 주제하에 진행된 이번 강좌는 말기 전립선암에 해당하는 전이성 전립선암의 발생현황과 진단, 치료 및 예방 관리법 등 질환에 대해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홍성후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홍보이사)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환우들이 실제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블루리본캠페인은 국내 5대 남성암인 전립선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구축하고 조기검진을 확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전립선암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남성암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서, 고령화와 서구식
하루 1캡슐로 권장 루테인 함량 섭취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오메가-3와 루테인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눈에 좋은 오메가루테인’(이하 오메가루테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메가루테인은 청정지역의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루테인 성분과 미국 올가닉 테크놀러지社의 고함량 오메가-3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다.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망막의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요한 성분이다. 또 오메가-3는 안구의 모세혈관 혈류를 원활하게 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메가루테인 하루 1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한 1일 최대치인 루테인 20mg과 오메가-3 지방산 DHA 600mg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눈에 좋은 오메가루테인’은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몰과 제이웰데이(www.jwellday.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전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안심처방 코스메틱 브랜드 NO! 20가지 유해성분 NO! EWG 3-10등급성분 NO! 피부자극 유해성분 O(제로화)를 선언한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LabNo)’가 출시되었다. 클렌징에서부터 스킨케어와 마스크시트, 립밤 등 총 11개 품목인 ‘랩노(LabNo)’는 안전한 성분·피부친화적인 사용감·뛰어난 효능으로 완성된 포뮬러로 수백 번의 실험을 거듭하여 극단적인 안전성분과 고효능의 제품만 출시한다. ‘랩노(LabNo)’는 화장품 유해성분으로 인해 소비자의 민감지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요즈음 믿을 수 있는 전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안심처방으로 국내 최고의 연구진과 포기하지 않는 실험정신으로 안전한 화장품을 만든다. 랩노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모든 제품에 20여 가지의 피부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출시된 모든 제품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전성분이 EWG*그린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랩노 관계자는 “말로만 천연, 자연주의, 피부안전을 표방하는 것이 아닌,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라도 성분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피부를 위해 쉽게 타협하지 않는다
‘Fighting HIV Together’ 캠페인 통해 HIV 감염인 응원HIV 치료 선두주자로서 전 세계에서 HIV치료제 접근성 개선 노력지속“단 한 명의 HIV 환자도 소외받지 않는 그날까지”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 함께 질환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Fighting HIV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GSK가 HIV/AIDS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GSK는 그동안 세계 각지에서 HIV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활동과 치료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돌루테그라비르에 대한 접근성 확대 노력을 비롯하여 연구개발, 제품 기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HIV 감염인들과 함께 질환에 맞서 싸우는 GSK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홍유석 사장은 권투 글러브를 끼고 HIV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스포츠닥터스와 공동 진행, 방송인 현영, 황영조 동참의료진 20여명 참석, 의료 봉사 및 기초 의약품 전달헬스케어 유통전문기업 안연케어(대표 조민준)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동참했다.안연케어는 지난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진료 봉사를 펼쳤다.지난 16일 국제의료봉사단체인 스포츠닥터스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활동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안연케어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진료 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했다.이날 의료소외계층 대상 진료 봉사에는 스포츠닥터스 소속 전문의, 약사, 간호사 등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해 기초검진 및 내과, 한의과, 치과, 외과 등의 부문에서 서울역 노숙인 및 서울역 인근 쪽방촌 주민 등 의료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진행했으며, 안연케어는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봉사는 물론 기본적인 의약품과 간식을 진료를 받은 소외계층에 제공했다.특히 의료봉사 현장에는 방송인 현영씨와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 감독도 참석해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이날 안연케어와 스포츠닥터스의 의료 봉사 현장에는 약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