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산모 24시간 모자동실 이용 절실, 분만직후 아기와 산모 한방에 머물면 정서적 안정, 신생아 감염병 예방은 물론 산모 위한 올바른 모유수유 및 육아지도 교육에 효과적유니세프, 아기가 친근한 병원 인증사업을 통해 모자동실 모범운영사례 발굴 및 올바른 모자동실 마련을 위한 가이드 제시국내 완전 모유수유율이 전세계 평균의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10월10일 조사해 발표한 국내 모유수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WHO) 권장 기본 완전 모유수유 기간인 출산 후 6개월까지의 국내 완전 모유수유율은18.3%에 그쳐, 2015년 유니세프 본부가 발표한 국제 평균수준인 38%의 절반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국내 완전 모유수유율에 대한 조사는 이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연구가 처음이다.국내 6개월 완전 모유수유율18.3%, 출산 후 아기와 같이 있는 시간 하루 2시간 채 안돼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국내 모유수유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2016년5월부터7월까지2개월간 전국 만 2세 미만 아동의 산모 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생후6개월까
10월4일(화)부터 75세이상 어르신과 생후 6∼12개월 미만(첫돌 전) 영아 무료접종개시10월 첫주 매우혼잡예상, 안전접종 위해 지정의료기관 사전문의해 여유있는 시간대 방문우선접종 대상자 10∼12월 사이 접종당부, 감염예방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2017절기(2016년 9월~2017년 8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심장·폐·간·신장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임신부, 생후 6~59개월 소아, 50세 이상 성인 등을 우선접종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우선접종권장대상자 중 만 75세이상(1941.12.31. 이전 출생) 어르신과 생후 6~12개월 미만(2015.10.1.~2016.6.30.출생) 영아를 대상으로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10월4일(화)부터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보건당국은 10월4일(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접종이 진행되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전화문의 후 붐비지 않는 시간에 방문해 안전하게 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만65~74세(1942.1.1.~1951.12.31.출생) 어르신무료접종은
창동 -《창동레지던시 입주보고서 2016》,고양 -《오픈스튜디오 12》전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창동레지던시 입주보고서 2016》- 2016 국내 입주 작가 김기수, 김은진, 백현진, 정지윤 참여 - 회화, 영상 등 다채로운 작품과 전시 연계 오프닝 및 클로징퍼포먼스 선보여- 10월 7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창동레지던시 전시실◇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오픈스튜디오 12》- 2016년 국내 입주 작가 개별 스튜디오 공개- 연계 전시, 개막 공연, 디제잉 퍼포먼스,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프로그램 구성-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고양레지던시 전 공간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2016년 레지던시 전시인 《창동레지던시 입주보고서 2016》과 고양레지던시 《오픈스튜디오 12》전을 개최한다.창동과 고양에 각각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는 국내•외 시각 예술 작가들의 창작 여건을 활성화 시키고자 다양한 입주프로그램을 통해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창동레지던시는 시각예술을 포함해 무용, 영화,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분야 지원과 국제교류 허브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가시광선 움직임 조절로 태양전지, LED 등 디스플레이 성능 향상 기대Highly Tunable Refractive Index Visible Light Metasurface from Block Copolymer Self-Assembly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분자 간의 힘을 이용하여 나노 미터 수준에서 소재의 원하는 모양과 패턴을 제조할 수 있는 분자조립제어 원리를 기반으로 빛의 굴절률을 광범위하게 조절할 수 있는 메타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김상욱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및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9월 29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o 논문명과 저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논문명 : Highly Tunable Refractive Index Visible Light Metasurface from Block Copolymer Self-Assembly - 저자 정보 : 김상욱 교수 (공동 교신저자, KAIST 신소재공학과), 신종화 교수 (공동 교신저자,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주영 박사 (제1저자, KAIST
뇌경색 ☞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의 뇌의 일부가 죽게 되는 상태로 주로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을 통해 발생된다. 뇌혈전증은 동맥경화증, 동맥염 등으로 혈관벽에 찌꺼기가 생겨 혈류장애를 가져오는 것이고, 뇌색전증은 심장 등에서 혈괴가 떨어져 뇌혈관을 갑자기 폐쇄하여 혈류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입원 진료비가 전체 뇌경색 진료비의 92.2% 차지해입원진료비 비율: 88.8%(`2011년) ⟶ 92.2%(2015년)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1-2015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 하여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뇌경색’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진료인원은 43만 3,022명(2011년)에서 44만 1,469명(2015년)으로 4년 간 8,447명 증가(2.0%↑)한 것으로 나타났다.진료비는 4년 간 8,740억 원(2011년)에서 1조 1,181억 원(2015년)으로 2,441억 원(27.9%↑)증가하였다. (단위 : 명, 백만원)구분진료인원진료비‘11년433,022874,023‘12년435,689919,449‘13년436,725964,226‘14년434,1681,032,090‘15년441,469
2016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산부를 배려하는 대중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16.10.7.(금) 09:00~12:00에 보건복지부와 서울 지하철 9호선이 합동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에는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동욱)과 지하철 9호선 사장(피터 룬덴벨덴)가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 이용 고객에게 홍보물(물티슈 등)을 나눠주고, 임산부 배려 메모 트리 만들기, 임산부 배려 다트 게임 등 캠페인을 실시한다.아울러, 9호선 객차에 탑승하여 임산부 배려석에 테디베어를 비치하고 임산부 자리 양보를 홍보할 계획이다.지하철 9호선은 이 날 국회의사당역, 김포공항역 등 5개역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하고,전 역사에 임산부 배려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임산부 안내방송도 역사와 객차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진료정보교류 표준 정립에 박차를 가하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0월 5일(수) 오후3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가칭)‘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표준’(‘이하 진료정보교류 표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보건의료정보표준 전담기구인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개최하였다.진료정보교류란 의료기관간에 환자의 진료기록을 필요한 때 적절히 공유하는 것으로, 진료정보교류 표준은 이에 필요한 공통서식․ 전자문서 생성 및 교환방식 등에 관한 규약을 정하는 것이다.공청회에서는 정보교류 표준(안)의 주요내용과 분당서울대병원의 적용사례를 발표(자료 별첨)하고, 학계․의료계․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료정보교류 표준화의 필요성과 도입요건 등에 대한 주제토론을 이어나갔다.주제토론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조경희교수(좌장)․연세대의료원 김성수교수․경북대 김일곤교수․안선주 국가표준코디네이터․비트컴퓨터 전진옥대표․분당서울대병원 황희교수가 참여하였으며,주제토론과 함께 향후 진료정보교류 표준의 국내 정착방안 및 정부의 역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방청객으로 참석한 의료계 및 관련 IT 산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그간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에 관해서는 2009년부터
세살 암 예방 버릇을 여든까지!국내에서는 매년 22만명 이상의 새로운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7만 6천명이 암으로 사망(‘15년 사망원인통계)하고 있다.암은 지속적으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도 14조원(‘12년 기준)에 이르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암 발생률 감소 등을 목표로 하는 제3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을 올해 9월 발표하였으며, 암 예방 사업을 대상별 맞춤 전략에 따라 수행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위의 제3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에 따른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및 12개 지역 암센터와 함께 소아․청소년 대상 암 예방 캠페인인 ‘키즈리본 캠페인’을 10월 5일* 전후로 일주일(10.4~7)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금의 소아․청소년이 성인이 될 때 10명중 5명은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려는 캠페인의 목표를 표현이번 캠페인에서는 10대 암예방수칙* 중 소아․청소년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이습관, 운동 및 금연 등을 중심으로,소아 대상으로 구연동화, 인형극, 초등학생 이상에게는 찾아가는 암 예방 홍보관 운영, 암예방 OX퀴즈 등을 통해,생활속에서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