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선정작극단 몸꼴멀리 있는 무덤The Grave Faraway2016. 10. 21.금-23.일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공연개요공연명 멀리 있는 무덤 The Grave Faraway 2016 국제공연예술제 국내선정작 SPAF 초연작공연일시 2016년 10월 21일(금)~23일(일) 금요일 8시/ 토요일, 일요일 7시공연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작/연출 윤종연출 연 박종태, 설재영, 민기, 김정은, 노제현, 신재욱드라마투르그 황혜신무대감독 정찬미조명디자인 정은주라이브밴드 하울링 마차(김경수, 고재덕)기 획 문화이끔이 꼴공동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예술경영지원센터주 관 극단 몸꼴후 원 문화체육관광부입 장 료 전석 30,000원관람연령 12세 이상런닝타임 50분시놉시스힘겨워 보이지만, 익숙한 몸짓으로 관을 끌고 등장하는 사람들. 수많은 희생자들의 주검을 감당할 수 없는 이들은 서성이며 주위를 배회한다. 멀쩡한 사지를 달고도 부끄러운 자화상을 숨길 수 없는 무기력함이 목적지를 잃고 떠돈다
“제 두뇌 정신건강점수는 몇점인가요?”국내 첫 정신 건강 관리 헬스케어 솔루션 ‘옴니핏 마인드케어’의 시민 대상 체험 기회 제공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 측정부터 진단 및 훈련 콘텐츠 제공하는 ‘옴니핏 마인드케어’ 시범사업 거쳐 본격 전개 계획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 이하 옴니씨앤에스)는 8일 서울시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에서 국내 최초의 정신 건강 관리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인 ‘옴니핏 마인드케어’의 시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옴니씨앤에스가 다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선보인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를 측정해 신체건강과 두뇌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맥파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정도부터 자율신경 나이, 심장건강, 누적 피로도, 신체 활력도, 자율신경 건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뇌파로는 두뇌 건강점수를 비롯해 집중도, 정신 부하도, 두뇌 긴장도, 좌우뇌 불균형 등에 대한 수치 확인이 가능하다.옴니씨앤에스는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 학교, 기업 등에서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나서 정신 건강
제18호 태풍 차바(CHABA)에 의한 피해지역 발생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유행성 눈병 등 감염병 발생 주의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음식물 섭취, 물 끓여 마시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강조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제 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제주, 부산, 울산 등 남부지역에 수해(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수해지역 주민, 복구작업 참여자, 기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성 눈병, 렙토스피라증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예상되어 안전한 음식물 섭취, 물 끓여 마시기,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먼저 수인성 감염병*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1) 철저한 손씻기 실천2)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고, 조리한 음식은 오래보관하지 않음3)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하지 말 것-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 접촉성 피부염 예방을 위해1) 침수지역에서 벼세우기 작업 등을 할 경우 반드시 장화 및 고무장갑을 착용하여야 하며2) 물에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수해 복구
「의료법 시행규칙」개정 11월 7일 시행"법 시행 후 미기재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예정”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의료법 시행규칙」일부 개정에 따라 11월 7일부터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52개 경증질환 외래진료 시 원외처방전을 발급할 때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대상 특정기호(V252)”를 의무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료법시행규칙 제12조제1항제8호 및 제9호, 신설(‘16.11.7.시행) ]8.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별표 2에 따라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요양급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행위ㆍ약제 및 치료재료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본인부담 구분기호9. 「의료급여법 시행령」 별표 1 및 「의료급여법 시행규칙」 별표 1의2에 따라 수급자가 의료급여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행위ㆍ약제 및 치료재료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본인부담 구분기호 보건복지부는 그간 대형병원에서 본인부담금 특정기호(V252)를 처방전에 기재하고 약국에서 본인부담률 적용을 착오 청구한 경우 약국에만 환수하는 등 불이익 조치를 개선ㆍ보완하기 위해 처방전에 의무 기재하도록
제조과정에서 사용이 금지된 형광증백제 혼입롯데마트가 수입·유통한 ‘프라임엘(Prime L) 캐나다 23.4° 과일야채 세제’(’16년 1월 생산분)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되어 해당 제품의 자발적 회수에 나선다.동 제품은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을 세척하는데 사용되는 ‘1종 세척제’로 형광증백제 및 표백작용이 있는 성분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보건복지부고시 제2014-201호, 「위생용품의 규격 및 기준」롯데마트는 유통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자가 품질 검사를 진행하던 중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알려왔다.한국소비자원은 별도로 제품을 확보하여 확인한 결과, 형광증백제가 함유되어 있으나 내용물 분사 후 세척 시(초단기간, 30초)에는 세척대상물에 해당 물질이 잔류하지 않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하였다.그러나 사용조건에 따라 잔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해당 사실을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제품을 시장에서 회수할 것을 권고하였다.롯데마트(국내 공식 수입·판매업자)는 이를 수용하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적극 회수하고, 해당 제품 구매자에게는 전액 환불하기로 하였다. 동 제품을 사용중인 소비자는 가까운 롯데마트 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W-18’ 등 6개 물질을 오는 10월 6일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특히, 지정물질 중 ‘W-18’은 진통작용 등이 모르핀의 10,000배, 펜타닐의 100배 이상 높은 신종물질로서 소량만으로도 사망 위험이 높아 최근 캐나다, 스웨덴에서도 판매 및 소지 등을 금지하고 있다.이번 지정된 물질을 화학구조·효과로 분류해 보면, 메스케치논 계열 1개, LSD 계열 2개, 기타 3개다.※ 6개 물질: W-18, Ethylnaphthidate, 4-Methylmethylphenidate, ETH-LAD, ALD-52, Mexedrone과 그 염 및 이성체 또는 이성체의 염참고로 식약처는 지난 ‘11년부터 ‘임시마약류 지정제’를 시행하여 147종을 지정하였으며, 이중 ‘MDPV’ 등 42종은 의존성 여부 평가 등을 거쳐 마약류로 지정했다.※ 임시마약류 지정제: 식약처가 지난 ‘11년부터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지정 전부터 임시마약류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제도 [ 6개 임시마약류 지정예고
진단에만 2시간 걸리던 급성심근경색을 실시간 진단으로빠른 진단속도와 정확도 그리고 경제성을 동시에 갖춰미국 심장병협회 보고에 따르면 심근경색으로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자각 증상이 일어난 후 2시간 내에(매 30분마다 사망률 7.5% 증가) 응급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결국 발병 후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기 진단을 내리는 것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매우 중요하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권동일) 나노측정센터 조현모 박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박막두께 측정기술을 활용, 실시간으로 비표지 분석*이 가능하고 기존 장비보다 10배 이상 정확한 고감도 질병진단 기술을 개발하였다.산업통상자원부 사업 및 표준연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결과는 바이오센서스 앤드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IF=7.476)에 8월 18일 전자출간 되었다.* 비표지(Label Free) 분석 : 별도의 표지자 없이 바로 타깃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면역질환 진단의 대표적 방법인 효소면역진단법은 인체의 혈액 등에 포함된 질병진단 표지자를 직접 측정하기에는 측정감도가 낮아 감도를 높이기 위해 5단계를 거친다. 각 단계마다 시료
2차 걸친 막대한 지원에도 표준화‧과학화 요원한방 부작용만 늘어최근 국정감사에서 한의약 육성을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라며 반대의견을 밝혔다.지난달 26일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립한방병원 내 한방임상연구센터 지원 강화를 비롯해 한의약 육성 발전을 위한 국가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 바 있다.이에 대해 의협은 “정부는 2006년부터 지난 10년간 ‘한의약육성발전계획’ 아래 1조원 이상의 국민세금을 투입했으나, 한의약은 과거와 비교해도 전혀 표준화·과학화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국민의 혈세만 낭비됐다”고 비판했다.의협은 “정부는 지난 10년간 한의약육성을 위해 투입한 예산과 이에 대한 결과물을 투명하게 제시해야 하며, 막대한 국민세금을 한의약의 생명유지를 위한 단순 예산지원에 허비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을 거쳐 인정받는 것이 한의약 육성과 발전을 위한 길이므로, 국민의 혈세는 이러한 한의약 검증에 우선 사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2016년에도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을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