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틸렌만의 차별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합리적인 관리 계획 제안갈더마코리아㈜의 ‘레스틸렌’이 출시 2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프로미스 캠페인(Promise Campaign)’을 진행한다.1996년 스웨덴에서 개발되어 미국 FDA, 유럽 CE 등 각국의 승인을 받은 레스틸렌은 전 세계에서 20년간 2,800만건의 시술례를 돌파하며 신뢰를 입증한 바 있다.프로미스 캠페인은 레스틸렌 시술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시술 전부터 시술 후 관리까지, 시술 전반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를 제안한다.먼저 시술 전에는 전문 의료인과 함께 진행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적절하고 안전한 시술을 찾는 과정을 갖는다. 이러한 과정은 과도한 시술을 막고, 소비자 본인의 얼굴을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레스틸렌이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상담 프로그램인 ‘하모니’를 이용해 소비자에게는 피부 건강을 위한 장기적 계획을 제안하고, 의료인에게는 입증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어 시술 후에는 레스틸렌 정품 인증서를 전달하고, 레스틸렌과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아이세럼정품을 증정해 스킨케어까지 꼼꼼하게 책임진다. 레스틸렌 필러만의 NASHA™히알루론산 기술을 그
주로 생활비가 급하게 필요한 청년이 참여, 이상반응·위험성 제대로 관리해야권미혁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간(2013년~2016년 6월) 임상시험에 참여한 건강한 성인(15세~65세 미만)은 4,996명이며, 생동성시험에 참여한 건강한 성인은 16,852명으로 집계되었다. 임상시험은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이상반응을 조사하는 시험이다. 임상시험은 제1상~4상으로 나뉘는데, 1상 시험은 환자가 아닌 건강한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생동성시험은 이상반응이 없고 주성분이 같은 두 약물이 똑같이 작용하는지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으로 매년 약 5천명의 인원이 참여하며 90% 이상이 20대 건강한 남성이다. * 연도별 생동성시험 대상자 현황 (단위 : 명)구분2013년2014년 2015년2016년6월시험 대상자수5,1885,1684,8641,632 (자료 권미혁 의원 제공)생동성·임상시험은 사례비가 30만원에서 100만원 정
사망 3명, 중대한 이상약물반응 29건‘식약처, 임상시험을 통한 안전성, 유효성 검증은 외면한 채임상면제 또 추진’ 더불어민주당 권미혁의원(비례대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한미약품 올리타정으로 인한 사망자가 3명, 중대한 이상약물반응이 29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의하면 2015년 12월 29일(75세), 2016년 3월 23일(57세), 2016년 6월 28일(54세) 각각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식약처가 제출한 ‘중대한 이상약물반응 현황자료’에 따른 것으로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에 '중대한 이상반응/이상약물반응(Serious AE/ADR)'이라 함은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의약품의 임의의 용량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또는 이상약물반응 중에서 사망을 초래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입원 또는 입원 기간의 연장이 필요한 경우, 지속적 또는 의미있는 불구나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경우 등을 의미한다. 중대한 이상약물반응은 사망외에도 29건에 더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한미약품 HM61713 중대한 이상약물반응 현황 }
DAA 치료에 실패한 유전자형 1형 환자 대상의 제 2상 임상연구결과에 따라 혁신치료제로 지정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G/P)는 유전자형 1형-6형 만성 C형 간염의 범 유전자형 치료제로 제 3상 임상 연구 중혁신치료제 지정은 사전 임상자료에 근거하여, 기존 치료법 대비 상당한 개선을 보인 중증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치료의 임상시험약물이 대상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NS5A 억제제 및/또는 단백분해효소 억제제를 포함한 유전자형 1형 DAA(direct-acting antiviral) 요법에 실패한 만성 C형 간염 환자 치료에 범유전자형 임상시험약물인 글레카프레비르(glecaprevir, ABT-493)/피브렌타스비르(pibrentasvir, ABT-530)를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혁신치료제 지정은 애브비의 제2상 임상시험인 MAGELLAN-1 의 긍정적 결과에 따라 결정되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 따르면, 혁신치료제 지정은 중증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의 개발과 심사를 더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애브비의 연구개발 부사장 겸 기업연구개발 분야 최고 책임자 마이클 세베리노(Michael
‘Brighten Your Patients Through Love and Innovation’ 주제로 강연 및 다양한 전시·체험관 운영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강북삼성병원 이종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권혁수 교수 등 강연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 www.msd-korea.com)는 지난 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 4회 MSD의 날 (MSD DAY)’ 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심포지엄은 ‘Brighten Your Patient - Through Love and Innovation’을 주제로, 만성질환에 대한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 환자들을 사랑과 혁신을 바탕으로 치료하여 밝은 미래로 이끌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다양한 각도에서 만성질환 환자 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문가 강연에는 사전현장 등록과 웹캐스트를 통해 240명의 개원의들이 참석했다.첫 번째 연자로 나선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은 만성질환 환자들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소개하며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변화를 강조했다.이어 강북삼성병원 순환기 내과 이종영 교수는 환자 군을 초기 만성질환과 이미 진행된 만성질환으로 나누어 각
의사 보건소장만이 지역내 각종 보건 위생 문제에 제대로 대처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지역주민의 건강은 뒤로한 채, 한의사의 보건소장 임용이 가능하도록 지역보건법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한의사협회의 발언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의협은 “보건소장은 지역보건법의 목적 및 보건소 설립 취지에 맞게, 또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의료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의사를 우선적으로 임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작년 메르스 사태 등으로 인해 보건소의 공공의료 역할 및 지역 내 감염방지의 역할이 부각된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ㆍ관리 등 보건소의 원활한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해 오히려 의사의 보건소장 임용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이유가 더욱 분명해짐에 따라,현행 지역보건법령에 근거한 의사의 보건소장 임용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의협은 강조했다.의협은 “실제로 한의학을 전공한 한의사들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학문적 전문성이 부족하고 보건소 주요기능인 예방·관리에 대한 한의사의 업무범위가 없다”고 설명하고,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한의사를 보건소장으로 임용토록 허용하는 것은 지역주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차상훈) 소화기내과는 10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소강당에서 '2016 간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강좌에서는 ▲담석의 치료 언제 필요한가?(소화기내과 현종진 교수) ▲바이러스 간염의 새로운 치료제는 어떤 것이 있나?(소화기내과 정영걸 교수) ▲간경변 합졍증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은?(소화기내과 서상준) ▲간경변 환자의 올바른 식사 방법은(영양팀 김윤주), 간암은 완치가 가능할까?(고대구로병원 간센터 김지훈) 순으로 진행했으며 또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해 지역주민들과의 토론과 상담시간이 이어졌다임형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많지만 간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흔한 질병이라는 판단하에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나, 간염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며 합병증을 통해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간질환 공개강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 간질환을 예방·치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당일 강좌에 참석한 환자는 소감을 통해 “평소 진료시간에 물어보지 못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오늘 공개강좌를 통해
간질환 전반에 대한 상담도 받아!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간소화기센터(센터장 김종혁)는 10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17회 간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간 건강에 대한 대국민 관심 고조와 질환에 대한 조기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간염 없는 세상’을 주제로 좌장 소화기내과 박충식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한다.▲간질환 환자의 안전한 겨울나기-예방접종 가이드(소화기내과 김성은 교수) ▲간 섬유화와 지방간의 진단-파이브로 스캔(FibroScan)(소화기내과 박지원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올바른 운동 프로그램(재활의학과 온석훈 교수) 주제로 강의한다.또 건강강좌에 참석한 모든 분에게는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무료로 지급하며,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전문의에게 간염 등 간질환 전반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간소화기센터 김종혁 센터장은 “이번 강좌는 간의 역할과 건강한 간을 지키기 위한 예방접종 가이드부터 최근 간 섬유화와 지방간의 진단에 필요한 파이브로 스캔 검사법 소개 및 간질환자에게 필요한 운동법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