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여자의학교육기관 설립자 로제타홀 여사 기념해 명명안산병원 시작으로 안암,구로에 특화된 ‘로제타홀 센터’ 개소예정민족과 박애 정신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터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하여 각 산하 병원별로 ‘로제타홀 센터’를 개소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이 센터를 통해 ‘민족과 박애’라는 고려대의료원만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기점을 만듦으로써 실천과 참여를 넘어 항상 함께하는 나눔을 실현해 나간다는 포부다.먼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하 고려대 안산병원)이 오는 10월 5일(수)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중 처음으로 ‘로제타홀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의료, 통역, 직업체험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을 실시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로제타홀 센터’는 의료계에서는 처음으로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센터로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이번에 개소하는 고려대 안산병원 ‘로제타홀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차별화된 진료를 제공하는 로제타 클리닉을 운영하고, 통역지원 및 전용창구 개설, 이동이 불편한 다문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10월을 맞아 인천 부평구보건소와 청천보건지소 등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먼저 6일(목)에는 부평중앙교회에서 신경외과 장동규 교수가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이어 7일(금)에는부평구보건소에서 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가 ‘당뇨의 이해’를, 12일(수)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재활치료팀 이병준 물리치료사가 ‘당뇨인의 스트레칭 건강관리’를, 13일(목)에는 청천지소에서 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가 ‘통풍과 합병증’을, 19일(수)에는 중구보건소에서 내분비내과 김민지 교수가 ‘당뇨병성 신경합병증’을 각각 강의한다.20일(목)은 부평남부 시니어아카데미에서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가 ‘어깨통증과 치료’, 같은 날 청천보건지소에서 호흡기내과 김형우 교수가 ‘흡연, 그리고 폐암’에 대해 강의한다.24일(월)에는 부평구보건소에서 물리치료팀 김효국 물리치료사가 ‘뇌졸종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운동법’을, 25일(화)에는 숭의보건지소에서 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가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26일(수)에는 중구보건소에 내분비내과 김은숙 교수가 ‘당뇨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특히
“의대생의 임상환경 조기 노출 및 간호체험의 의미는?”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지난 9월 27일 오후 4시 30분 의대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고대의대-쾰른의대 의학교육 학생 토론회’를 개최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올해부터 학생들이 밀도 있게 다져야 할 의학지식의 뼈대에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따뜻한 의사로서의 역량을 키워 글로벌 리더 완전체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Global Leadership Project in Medicine’을 신설했다. 지난 6월 첫 번째 시리즈로 열린 ‘2016 의대생 비정상회담(2016 Medical Student’s Non-Summit)’은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교수진과 외국인 교환학생을 비롯해 약 80여명이 방청하는 등 인기가 뜨거웠다.이번 토론회는 고대의대생 사회자 1명과 패널 3명, 국제 임상실습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고대안암병원에서 실습 중인 독일 쾰른대학교(Universität zu Köln) 의대생 Peter Jeong, Maria Seeah, Marian Ge-Hwan Liegl 3명의 패널로 ‘독일의 의학교육’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고대의대 측 사회자와 패널은 세계의대생협회, 아시아의
아세안 의료진 40명, 화상 치료기술 배우러 한강성심병원으로!아세안 무료진료 기간 초청수술대상자로 선정된 화상환아에게 꿈과 희망 선사 예정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오늘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아세안(ASEAN) 국가 화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화상의료진을 초청해 역량강화 연수를 시행한다.‘한·아세안 화상의료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초청연수교육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 등 아세안 10개국 40명의 화상의료진이 참석한다.10월 5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국내 최고의 화상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17명의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의료진의 강좌가 1주일간 진행된다.10월 10일에는 각 국가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협약식이 개최되며, 10월 12일 초청연수교육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한림화상재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을 연결하는 화상의학 분야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고, 각국 의료진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초청연수에서는 의료진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내원객 손 마사지 및 무료 혈압, 혈당 체크 등 봉사활동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는 지난 10월 4일, 일명 ‘천사데이’를 맞아 입원 환자들과 내원객들을 위한 사랑의 마사지, 혈압과 혈당 체크, 사랑의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오전에는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마사지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이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목 디스크 관리' 건강 강좌와 함께 직접 손 마사지를 해주는 행사가 열렸으며 병원 로비에서는 외래환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건강 100세를 위한 혈압·혈당 관리’ 행사를 개최했다.또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변은경 간호부원장 등 경영진들이 입원 환자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쓰기 행사도 진행했다.변은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은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 간호사들이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환자들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사랑받는 간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사진 1 : 이대목동병원 간호사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손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사진
제2상 오픈 라벨 연장 연구의 12주 중간보고 결과, 우스테키누맙에서 리산키주맙(risankizumab)으로 교체한 환자의 피부 반응이 유지 혹은 개선됨.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연구 중인 IL-23 억제제 리산키주맙(구 BI 655-66) 관련 신규 데이터를 발표했다. 제2상 오픈 라벨 연장 연구에서, 우스테키누맙에서 리산키주맙(risankizumab)으로 교체하거나 리산키주맙으로 재치료를 받은 중등도 및 중증 만성 판상 건선 환자에게 리산키주맙 90mg을 단독 투여 시, 12주차에 피부 개선도를 유지하거나 PASI 90 (베이스라인과 비교하여 PASI score의 90% 감소)을 달성하였다. 이 데이터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25회 유럽피부과학회 회의(EADV)에서 발표되었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조하나 이사는 “우리는 중등도 및 중증 만성 판상 건선 환자의 추가 치료 옵션을 연구하고 있다. 판상 건선 환자에 대한 리산키주맙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발표된 추가 데이터에 따르면, 리산키주맙으로 치료한 건선 환자의 피부 병변은 우스테키누맙으로 치료한 환자군들과 비교했을 때 분자
대원제약 콜대원S, 종합감기•기침•코증상에 맞춘 3가지 제품라인 선보여유쾌한 코믹연기로 참신한 제품 이미지 강조콜대원 소비자 10명 중 8명 재구매 의향, 복용 및 휴대 편의성 큰 호응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주요 감기 증상에 따른 신제품 라인 ‘콜대원S’ 3종을 출시하고 본격 TV광고를 선보인다.대원제약은 최근 인기 드라마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박하선을 콜대원S의 TV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에서 박하선은 다양한 감기 증상을 특유의 과장되고 유머러스 한 표정으로 연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광고를 통해 콜대원은 다양한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콜대원S 제품 라인의 특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다가간다.지난해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콜대원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제품라인 확장을 알리며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로운 제품 라인은 종합감기용 ‘콜드에스’,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코감기용 ‘노즈에스’ 3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돼, 종합감기를 포함해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치료제를 선보여 라인업을 완성했다.특히, 트레이드마크인 스틱형파
로봇수술기와 연동되어 움직이는 최초의 통합형 수술대10월 6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로봇수술학회서 국내 첫 선보이며 본격 출시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www.davincisurgery.com/kr)는 10월 6일 다빈치 Xi 로봇 수술기를 위한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Integrated Table Motion)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 시스템과 트럼프 메디컬의 고급 전동식 수술대인 트루 시스템(TruSystemTM) 7000dV를 결합시켜주는 기술로서, 수술용 로봇 팔이 환자의 몸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수술대가 움직이면서 로봇 수술기가 실시간으로 수술대의 각도와 위치를 파악해 로봇 팔 위치를 조정하는 기술이다.수술 중 언제든지 전동식 수술대의 위치를 재조정해 수술 부위에 대한 접근성과 수술 부위의 노출 및 수술 가능 범위를 극대화하고,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수술 중 수술대를 적절한 각도와 위치로 변경할 수 있게 되면 환자의 마취 상태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이 기술은 실시간으로 음성 및 화면을 통하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