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맨체스터 시티 구단 공식 의약품 파트너로 지정다년간의 계약을 토대로 양사와 양사가 보유한 팬 및 소비자들과의 관계 강화 기대먼디파마(Mundipharma Pte Ltd. 먼디파마 이머징마켓지역 본부, 싱가포르 소재, 이하 먼디파마)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와 지역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먼디파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공식 의약품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해당 지역에서 양사와 양사가 보유한 팬 및 소비자들과의 관계 강화가 이루질 것으로 기대한다.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으로 먼디파마는 자사의 마케팅 및 광고 활동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친선 경기 시 구단의 의료진 유니폼에 베타딘® 브랜드에 속한 제품들의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다.또한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이 진전됨에 따라, 먼디파마는 젊은 축구팬들이 ‘맨체스터 시티 풋볼아카데미’의 유소년 우수 선수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하는 시설을 탐방해 축구팬으로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마련할 수
아노로®, 인크루즈®, 렐바®로 구성된 GSK의 완성된 호흡기 치료제 포트폴리오 선보여GSK 호흡기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 맞춤치료 가능해GSK(사장 홍유석)는 지난 6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AIR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AIR는 아노로® (Anoro), 인크루즈® (Incruse), 렐바® (Relvar)로 이루어진 GSK의 호흡기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환자가 자유롭게 숨을 쉴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의료전문의가 참석해 COPD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최신 치료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6월 열린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호흡기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노버트 버렌드 (Norbert Berend) 박사가 ‘COPD 환자의 증상에 따른 올바른 맞춤치료’라는 주제로 2016년 4월 새롭게 출시한 COPD치료제 인크루즈® 앨립타®의 최신 임상연구 결과에 대해 강연했다. 버렌드 박사는 호주 시드니대학 의대 명예교수이자 조지 세계보건연구소(George Institute for Global Health)의 호흡기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계절 시작 시점에 36주 미만으로 출생하였고 형제자매가 있는 미숙아와 24개월 미만의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영유아들도 10월부터 RSV 예방주사 보험급여 적용 받게 돼한국애브비(대표: 유홍기)는 보건복지부가 미숙아와 선천성 심장질환 소아에 대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예방항체인 시나지스주(성분명: 팔리비주맙)의 보험급여 기준을 10월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나지스주 50mg과 100mg의 보험약가가 10% 인하되며, 이번 보험 확대 대상은 이중 일부 환자부담금을 부담하면 되고 연간 본인부담상한제의 적용도 받는다.시나지스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고위험군 영유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로 인한 세기관지염과 폐렴 등의 중증의 하기도 질환을 예방한다. RSV는 전 세계적으로 1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심각한 하기도 질환을 야기하는 가장 주된 원인이다.이번 보험급여 기준 확대에 따라 10월부터 3월까지인 RSV 계절 시작 시점에 생후 6개월 이하인 32주 미만(31주+6일)으로 태어난 미숙아뿐 아니라, RSV 계절에 출생해 손위형제자매가 있는 36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와 혈류역학적으로 유
봄,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 면역력 떨어진 수험생 유의해야가족들이 함께 건강관리에 힘쓰도록!대입수능시험이이제 정말코앞으로 다가왔다.수능까지 채50일도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하지만, 매년 뉴스에서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로 인해 수능시험을 치르지 못하거나 ‘격리’ 교실에서 따로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이 방송되곤 했다. 학업 스트레스와 피로감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학생들에겐 전염성이 강한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볼거리'라 불리는유행성이하선염은 매년 3만 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흔히 20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 또는 지속적인 피로나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어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진 성인에게서도 발병할 수 있다.주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되며 약 14~18일의 잠복기를 거쳐 초기에는 미열, 두통, 오한, 권태감 등 감기와 유사한 전구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전구증상 발생 48시간 후, 귀밑샘이 붓기 시작하고 점점 증세가 악화되어 붓기는 2일 이내에 목부위를 포함하여 귀 앞쪽으로까지 확대가 되어 입을 벌리
고대 구로병원 유방암센터(센터장 서재홍)는 오는 10월 12일 10시부터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방암 이야기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유방암 환자의 유방재건술(성형외과 한정규 교수) ▲유방암검진과 예방(유방내분비외과 김우영 교수) ▲림프부종의 예방과 운동(재활의학과 박동윤 교수) ▲유방암과 식생활(영양팀 유수연)등에 대한 강좌가 펼쳐지며, 유방암 환자 및 유방암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 02-2626-2300]
스마트기기 기반 ‘멘토 솔루션’ 앱노트(Appknot) 회장으로 스마트기기 기반의 솔루션 제공 전문회사인 앱노트(Appknot)(대표 장우용)는 이춘엽 前한국다케다제약 사장을 10월 1일부로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앱노트는 스마트기기 안에서 구동되는 기업용 컨텐츠를 제작, 배급 및 관리하는 ‘멘토 솔루션’ 제공 IT 벤처기업으로 지난 2011년에 창설돼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멘토 솔루션’은 기존에 인쇄물로 제작돼 영업사원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던 제품 책자와 PC를 기반으로 전달되던 영상 및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 된 어플리케이션(App)과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과 사용이 편리한 특징을 지녔다. 여기에 더해 앱노트는 영업사원들이 고객 대상으로 콘텐츠에 기반한 디테일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솔루션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멘토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제약 분야에서는 여러회사에서 사용되면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있고 현재 다수의 제약사가 이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앱노트는 최근 제약영업 환경이 공정하고 투명한 방향으로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
추진단 중심 이대목동병원 연구역량 총결집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4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연구중심병원 추진단 발대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정성철 연구부원장과 추진단 구성원들이 참석했다.연구중심병원이란 병원의 풍부한 임상지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의료 서비스 고도화 및 최신 의료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병원을 말하며 지난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연구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정·시행하고 있다.이대목동병원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은 정성철 연구부원장을 단장, 이레나 의공학과 교수를 부단장으로 하여, 임상과 기초의학을 아울러 14명의 교수로 구성됐다.이대목동병원은 추진단 발대식에 앞서 지난 9월 30일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역량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 이대목동병원 중점 연구분야를 소개하고 외부기관 등과 협력하여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정성철 이대목동병원 연구중심병원 추진 단장은 "이화의료원 새 병원을 중증질환 치료및 연구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인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센터장 정승필)가 10월 12일 오후 3시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핑크리본캠페인: 2016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유방암과 음식(정승필 유방센터장) ▲나의 맞춤운동 방법 찾기(이진혁 스포츠의학사)의 특강을 실시해, 유방암 수술과 추후 관리법, 음식요법, 운동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강명희 노래강사의 ‘유방암 환자의 힐링을 위한 노래교실’레크리에이션 강의가 준비돼 유방암 환우들에게 활력이 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우, 보호자 뿐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 02-920-6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