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28일 15층 마리아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위식도 역류질환, 소화불량증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강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욱 교수와 김준성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위식도 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의 원인, 증상, 치료 방법, 예방과 생활습관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위식도 역류질환이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거나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위식도 역류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 쓰림, 목의 이물감, 역류증상이며, 위험인자는 음주와 카페인 섭취, 과식이나 흡연, 비만 등으로 알려져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욱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이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통증 등으로 삶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가슴 쓰림, 목의 이물감, 목 통증, 신물 등이 느껴지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지환경에 맞는 접근법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몽골 의료인력 역량강화를 통한 국내 보건환경 개선서울의대(학장 강대희)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국립의과대학 교수 개발 워크숍 (2016 MNUMS Faculty Development Workshop Series)의 일환으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0여명의 현지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러닝(E-learning), 의학연구, 조직문화, 전공의선발, 그리고 임상실습 총 다섯 개 주제의 워크숍을 진행하였다.서울의대는 2015년 3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의 지원으로 몽골국립의과대학, 몽골국립보건진흥원, 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장 김전)과 함께 몽골의료인력 교육역량강화사업 (책임자 안규리, 신좌섭 서울의대 교수)을 실시하고 있다. 교수 개발 워크숍 시리즈는 총 7개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워크숍은 현지 대학이 높은 관심과 만족을 보였던 2015년도 워크숍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되며, 이미 6월 문항 개발 및 의사면허시험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 두 가지 주제의 워크숍을 시행한 바 있다.사전수요조사를 통해 현지 의과대학 내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강의 내용을 구체화 하였으며, 워크숍에 참여한 몽골국립의대 교
한림의대 영상의학과교실(주임교수 이관섭)은 10월 8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6 Hallym Symposium: Practical Ultrasonography’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소속 영상의학과 교수진의 총 12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 Ultrasound-guided procedure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김민영 교수) ▲ Radiofrequency ablation Cryoablation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우지영 교수), ▲ Prostate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현 교수), ▲ Soft tissue mass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양익 교수), ▲ Nasal bone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김흥철 교수), ▲ Shoulder pain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최정아 교수), ▲ Breast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균순 교수), ▲ Thyroid and Neck (강동성심병원 윤대영 교수), ▲ Deep vein thrombosis/Varicosities/Doppler (강동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 최고 전문가들 학술교류의 장10월 7일까지 사전등록, 동시통역 제공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가 오는 10월14일(金)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3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적용까지를 아우르는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0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사전등록은 온라인 웹페이지 http://SCRMI.urimed.co.kr 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50,000원이다.(당일 현장등록 70,000원)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하철원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련 연구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의 : 심포지엄 사무국(02-2148-9958)
국내 시판중인 필러 중 유일하게 ‘볼륨 회복’과 ‘주름 개선’ 두가지 모두 미국 FDA 승인받아20년간 세계인에 받은 사랑, 더욱 우수한 제품으로 보답할 것갈더마코리아㈜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9월 30일, 출시 2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1996년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HA) 필러인 레스틸렌은 출시 후 만 20년동안 2,800만 시술 케이스를 넘어서며 전 세계인의 신뢰를 입증했다.알러지 등의 이상 반응이 심한 동물성 콜라겐 필러를 대체하며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등장한 레스틸렌은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20년째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히알루론산 필러는 현재 한국에서 시술되는 필러의 약 90%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제품으로, 인체 구성성분과 유사해 주입 시에도 부담이 적고 분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레스틸렌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로서, 레스틸렌의 이름이 그대로 히알루론산의 필러를 뜻하는 ‘대명사’ 역할을 하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또한 2014년, 필러 최초 2,000만 시술 달성 당시에는 한국에서 기념식을 열며, 한국 소비자가 레스틸렌에 보내는 성원에 응답
“새로운 마음가짐, 도전적인 사고로창업 60년 준비해 나가길”김승호 회장,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 '보령약국' 창업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0월 1일 창업 59주년을 앞두고 종로구 본사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한 함께 창립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3주년), BR네트콤(창립 20주년), 보령중보재단 (설립 8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내년 보령 창업 60년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100년 보령, 글로벌 보령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도전적인 사고로 창업6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 공로자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 우선 장기근속자 표창에는 보령제약 김충석 선임기사, 안부걸 수석기사, 장병섭 선임연구원 등 3명이 30년 근속 표창을, 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전무, 보령메디앙스 김규태 부장 등 20명이 20년 근속 표창, 보령바이오파마 김태연 상무 등 47 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여 받았다.또한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으로 BR리더상은 그룹전략기획실
간호부의 ‘간호문화향상위원회’를 중심,‘건강한 목지키기’양산부산대병원(원장 노환중)은 10월 6일 ‘건강한 목지키기’라는 주제로 천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간호부의 ‘간호문화향상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앙진료동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환자 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최근 연령을 불문하고 증가하는 목디스크인 경추 추간판장애 질환에 대한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안내와 운동요법 등 건강상담 및 혈압·당뇨·체지방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매년 10월 4일은 병원간호사회에서는 ‘1004DAY’로 지정하여 전국 병원의 간호사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로, 양산부산대병원은 2011년 이후 해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6일에 행사를 개최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아동, 노인, 저소득층 등 대상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250여 명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8개 팀으로 나눠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9월 29일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본사 및 서울 영업부, 지방 영업소 직원 250여명이 참여하는 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세계 봉사의 날’은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릴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2008년에 시작하여 지난 8년간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약 82만 5천여 시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으며, 올해도 70여 개국, 2만 4천여 명의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각자의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국릴리는 그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공원시설 보수 및 공원 전반 청소 등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원돌보미 활동을 진행해 왔다.올해 ‘세계 봉사의 날’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그 동안 진행해온 봉사 활동을 재정비했다. 다양한 사회 소외 계층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