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테로의 가치를 담은‘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Own Your Beauty)’ 영상 제작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자사 브랜드 HA 필러벨로테로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Own Your Beauty)’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벨로테로의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Own Your Beauty)’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전세계 여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멀츠코리아는 “감정을 표현해주는 여성의 표정들이 타인의 시선이나 노화를 의식해 솔직하고 아름다운 표정을 짓지 못하고 때로는 자연스럽지 않은 시술 결과로 자신만의 표정을 잃기도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가 갖고 있는 표정이 가장 아름다운 표정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본 캠페인에 앞서 공개된 스틸 영상에서는 ‘행복(Happy)’, ‘즐거움(Funny)’, ‘매혹(Sensual)’, ‘활기(Lively)’, ‘강인함(Strong)’ 등의 5가지 주제에 따라 여성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자신감 있게 보여주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은 여성들을 보여
초산부, 35세 이상 산모, 다태 임신부 위험성 높아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고령 산모가 증가함에 따라 임신중독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임신중독증에 의한 요양급여비용총액이 2011년 1,924,563천원에서 2015년 6,703,346천원으로 약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는 물론 태아의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임신중독증’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 신재은 교수에게 알아보자. ▶ ‘임신중독증’이란? 임신중독증은 임신기간 중 혈압의 상승이 합병된 질환이다. 과거에는 임신중독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혈압과 동반된 증후군 증상이 있는 경우를 ‘전자간증’, 여기에 발작이 생긴 경우 ‘자간증’이라고 부르며, 고혈압이 발생하였으나 증후군 증상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를 ‘임신성 고혈압’으로, 어떤 이유든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는 경우를 ‘만성고혈압’ 으로 구분하여 명명하고 있다. 임신기간 중 혈압 상승에 대해 가볍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산모에게는 전신경련-발작, 혈액응고 이상, 신장 기능의 이상, 폐부종, 간파열, 실명, 출혈과 같은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며,
"위암의 발생요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위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 수술적 치료로 완치율이 매우 높은 암이다. 우리나라의 위암 수술 완치율(5년 생존율)은 1970년대 초반 4.5%에 불과했지만, 2013년에는 73.1%로 크게 향상됐다(중앙암등록본부 암등록 통계자료). 특히 조기에 발견된 위암은 수술 후 생존율이 90%에 달할 만큼 예후가 좋아졌다.소화기관의 최전선인 위에서 발생하는 위암의 치료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이 최우선이다. 위암 생존율은 영양 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술 후 식이 및 영양 공급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외과 김진조 교수의 도움말로 위암의 치료와 위를 살리는 착한 식생활에 대해 알아봤다. [ 위암의 위험인자 ]위암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에 염증을 일으켜 위축위염, 장상피화생, 이형성증의 다단계 전암병변으로 진행하면서 유전자의 변이를 가져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2.8~6.0배 증가시킵니다. 관련질병 만성 위축성 위염 : 위의 정상적인 샘구조가 소실된 상태를
제3b상 GARNET 연구 결과, 간경변증이 없고 치료 경험이 없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98%에서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12) 달성.OPr+D(성분: ombitasvir, paritaprevir, ritonavir 정; dasabuvir 정)를 8주간 평가하는 최초의 연구.유전자형 1b형은 만성 C형 간염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아형으로, 유럽의 만성 C형 간염 환자 900만 명 중 약 47% 차지.GARNET 연구의 8주 치료 결과는 새로 공개된 ‘유럽간학회(EASL) 만성 C형 간염 치료 권고사항’에 포함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8주간의 OPr+D(ombitasvir, paritaprevir, ritonavir 정; dasabuvir 정) 치료로도 높은 반응률을 나타낸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제 3b상 GARNET 연구에서 간경변증이 없고 치료 경험이 없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98%(n=160/163)가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12)을 보였다. 이 데이터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6 유럽간학회 특별 회의: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새로운 관점 – 치료 로드맵’에서 발표되었고, 새로
바이오 메카 송도에 아태 최초 패스트 트랙 센터 설립10월 개소 이후 2020년까지 240억 규모 투자 목표한국 발 전세계 바이오 산업 선두 주자들의 전문 인력난 해결에 적극적으로 부응향후 대기업 및 바이오 벤처들과의 신약 및 바이오 시밀러 개발 협력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GE헬스케어는 아시아 태평양(이하 아태) 지역에 바이오 허브로 한국을 전격적으로 선정하고,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아시아 태평양 패스트 트랙 센터(GE Healthcare APAC Fast Trak Center)’를 설립해 한국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밸리인 인천 송도에 자리잡게 될 2,232.6m2 규모의 ‘아태 패스트 트랙 센터’는 10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아태 패스트 트랙 센터’는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및 아태지역의 바이오 산업 성장 가속화를 이뤄내기 위해 전문적인 실무 트레이닝, 기술 분석, 생산 지원 및 바이오 프로세싱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최초 2년간 약 8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투자 규모를 늘려 2020년까지 약 240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를 진
자가조직 사용해 부작용 적고 자연스러운 유방 만들어보형물로 수술시간 단축, 충분한 크기로 재건 가능유방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하고는 여성에게 가장 많이 생기는 암으로, 2013년에 총 17,231명에게 발병했으며,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15.4%를 차지했다. 게다가 지난 1999년에 비해 5.6% 증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출처. 국가암정보센터).특히 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한 유방절제술은 ‘여성성의 상실’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유방재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유방 재건은 자가조직을 이용한 방법과 보형물을 이용한 재건술 등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자가조직을 이용한 수술방법은 부작용이 적고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수술시간이 길고, 공여부의 조직이 충분히 확보 가능하여야만 가능하며, 수술의 난이도가 높은 유리피판(유방에서 먼 부위에서 조직과 혈관을 가져와 조직과 혈관을 이어주는 수술)의 경우 실패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공여부에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흉터 또한 고민거리다.보형물을 이용한 경우 수술시간이 짧고, 별도의 공여부가 필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오는 10월 11일 15시부터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2016년 10월 20일 제 17회 간의 날을 맞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알코올성 간질환(고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유양재 교수) ▲비알코올성 간질환(고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이영선 교수) ▲비알코올성 간질환의 식사요법(고대 구로병원 영양팀 김민영) ▲비알코올성 간질환의 운동요법(고대 구로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박세현) ▲만성 간염의 진단과 치료(고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정영걸 교수) ▲간암의 진단과 치료(고대 구로병원 간센터 김지훈 교수)의 강좌가 이뤄지며, 전문의와의 상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문의 : 02-2626-1030]
전국적 혈액수급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작은 보탬이지만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길"전국적 혈액수급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대 구로병원 교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헌혈버스를 초청해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직원 대상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교직원들은 바쁜 근무시간 중에도 외부에 설치된 헌혈차량을 찾아 기꺼이 팔을 걷었다.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환자들이 제때 수혈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공지를 보고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를 주관한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는 “현재 전국적으로 혈액 재고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혈액재고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교직원 헌혈을 진행하게 되었다. 원내 행사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들도 헌혈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