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시딜’과 함께 올바른 모발관리 생활습관 실천하세요!동국제약 판시딜, 모발 생성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공급해 탈모 개선 및 예방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탈모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지난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모발관리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가을은 여름철 무더위를 겪으며 쌓인 신체적 스트레스가 한두 달 뒤에 나타나면서, 다른 계절에 비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급증하는 시기다.탈모는 원인개선이 필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효과적인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모발 상태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두피 마사지, 숙면, 운동 등 올바른 생활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모발 생성과 성장을 위한 필수 영양성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탈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발생 원인에 맞는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며, “판시딜처럼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증상에 맞춰 사용하는 것도
올해 학술대회 60년 맞아, 약 650편 구연 및 포스터 발표세계적 수준의 국내 심장질환 최신지견 총망라대한심장학회(이사장 오병희)는 지난 26일(월)~27일(화) 양일간 코엑스에서 약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0차 추계학술대회(KSC2016)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대한심장학회는 지난 1957년 제 1차 학술대회 개최 이후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900여 명의 회원 및 국내외 관계자가 참여해 8개의 해외 학회와의 조인트 심포지움을 비롯, 총 107개의 세션이 열렸고, 약650여 편의 구연 그리고 포스터 발표가 이루어졌다.이번 대회는 국내 학회임에도 많은 세계적 석학 및 해외 학회가 참여해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만들었다. 일본심장학회장 이세이 코무로(Issei Komuro)박사, 미국심장학회 전 회장 랄프 브린디스(Ralph Brindis)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 및 의료진이 참석해 국내의료진들과 함께 심장질환에 대한 최신지견과 연구업적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이번 대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조인트 심포지움은 미국심장학회(ACC,AHA)를 비롯 유럽, 오세아니아 등 미주 유럽지역의 4개 학회와 일본, 중국, 대만 아
한미일 보건장관회의 계기, 정밀의료 데이터 표준화 및 공유 연구협력 박차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일본 국립암센터 등 해외 암 전문기관들과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암 단백유전체학 연구 협력 및 데이터 공유를 추진한다. 지난 9월 19일 미국 뉴욕에서 미국 바이든 부통령 주재로 개최된 한미일 3국 보건장관회의에 주요 발표자로 참석한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같이 밝히고 빠른 시일 내 구체적인 연구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암 단백체와 유전체를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암 단백유전체학은 생체 내 DNA에서 전사된 RNA를 바탕으로 단백질이 발현되어 대사산물이 생성되는 일련의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나 단백질을 총체적으로 분석하는 분야이다.암 단백유전체학은 암 환자 유전자 변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 개발, 바이오마커 발굴을 통한 암 조기진단 및 치료, 목적 단백질과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신약 개발 등 정밀의료를 고도화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국립암센터는 산하 연구소의 단백체학 실험실과 암 정밀의료센터의 암 유전체 검사실을 통해 다양한 암종의 단백유전체를 규명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해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최신지견 공유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중국의학과학원 산하 암연구소 병원(원장 허 지에)과 공동으로 9월 29일(목)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제4회 한중 암관리 워크숍(The 4th Korea-China Cancer Control Workshop)’을 개최했다.‘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관리(Cancer Control on Lung, Prostate and Breast Cancer)’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국의 암 관리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동향 및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한중에서 급증하는 전립선암과 유방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양국의 전립선암과 유방암 발생 현황, 치료 및 진단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폐암 관리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국의 폐암 예방 및 관리 현황, 비소세포암의 방사선 치료, 폐암의 항암화학요법 및 수술적 치료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또한 국립암센터와 정밀의료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일본 국립암센터 관계자가 특별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으며, 향
글로벌 제약시장 개척, 기수를 스페인으로!200여 제약 연구소 보유한 연구중심 제약강국, 유럽진출 전진기지 활용 기대최근 한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기업이 스페인 시장 개척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제약협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16년 10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CPHI Worldwide 2016’ 세계의약품전시회와 BIOCAT간담회에 국내 제약기업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국제 의약품 전시회인 CPHI Worldwide는 올해 150여 국가의 2,500여 업체에서 약 36,000명의 제약 전문가들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휴온스 등 우리나라 제약기업 35개사가 참여하여 세계 제약산업의 동향 파악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5일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최대 제약 단체인 BIOCAT이 중견기업상생협의회를 포함한 국내 제약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제약산업 현황 및 최신 트랜드 리뷰에 대해 발표하고 회사별 소개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가질 계획이다. 이후에는 스페인 최대의 생명과학 클러스터인 바르셀로나 생명과학단지를 견학할 예정이다.BIOCA
사회적 비즈니스 마인드 갖춘 의료진 양성 목표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지난 28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이화의료기술경영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하고 10주 간의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이 함께 만든 이화의료기술경영 아카데미는 사회적 비즈니스 마인드를 지닌 의료진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교육과정이다.이날 입학식에는 김승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효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김경민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과 1기 수강생 26명 등이 참석했다.이번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 있어서 의료진들의 비즈니스 마인드와 통찰력 향상과 의료산업의 미래와 기술 트렌드에 대한 혜안을 기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2018년 완공될 새 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이화의료원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리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이번 이화의료기술경영 아카데미를 통해 이화의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화여자대
차세대 천연감미료 ‘알룰로스’ 적용한 어린이음료, 당 함량 5~6g 으로 낮은 당 함량 특징삼부커스(블랙엘더베리) 함유, 건강함 높여 감귤망고, 사과, 포도 등 3가지 맛으로 새롭게 출시웰키즈, 지난 4월 컨슈머리서치 조사에서 어린이음료 중 가장 낮은 당 함량 음료로 뽑혀CJ헬스케어의 어린이 음료 ‘웰키즈’가 성분을 보강하여 더 건강하게 돌아왔다.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9일 어린이 음료 웰키즈에 차세대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와 ‘블랙엘더베리’로 더 알려진 ‘삼부커스’를 넣어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웰키즈는 감귤망고, 사과, 포도 맛 등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리뉴얼된 웰키즈는 무화과, 포도 등에 존재하고 칼로리 부담이 적은 차세대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넣어 5~6g의 낮은 당 함량을 지켰다. 특히 어린이 음료 중 알룰로스를 넣은 제품은 국내에서는 ‘웰키즈’ 뿐이다.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는 ‘삼부커스(블랙엘더베리)’를 넣어 어린이 건강을 챙겼다.기존 제품과 같이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 3가지 식품첨가물은 넣지 않았다.웰키즈는 지난 해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친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어린
올 해 멕시코, 칠레,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등 중남미 4개국에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의 신규 및 용량 추가 허가 획득중남미 시장에서의 규모 있는 미용성형 학회 참여 등 현지 마케팅 활동 강화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 나설 것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가 미용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는 올 해 3월 칠레에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2종, 6월 과테말라에 ‘뉴라미스’ 5종과 도미니카 공화국에 ‘뉴라미스’ 1종, 7월 칠레에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 200단위, 8월 멕시코에 ‘메디톡신’ 50, 100, 200단위까지 시판 허가를 획득해 중남미 미용성형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007년, 메디톡스는 볼리비아에 ‘메디톡신’ 100단위 시판 허가를 받고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 최초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세계적 미용성형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브라질 등 총 중남미 13개국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시판 허가 획득한 후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