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후원하는 올림푸스의 새로운 문화공헌 프로그램9월 28일(수)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서 첫 번째 프로젝트 쇼케이스 진행사전 공모 통해 선정된 ‘양민하’ 작가, 올림푸스 3D 복강경 활용한 작품 아이디어 선보일 예정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신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창작작업을 후원하는 새로운 문화공헌 프로그램, ‘올림푸스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림푸스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Olympus Creators Project)는 공연∙전시∙미디어아트 분야의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 또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에게 창작지원금을 후원하고, 올림푸스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올림푸스홀과 갤러리 펜(PEN)에서 실연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 및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후원 프로젝트다.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올림푸스한국은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의 ‘다빈치 크리에이티브’를 후원한다.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0년 예술과 기술 아이디어 지원 사업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에서 시작해 7년 간 신진예술가들의 아이디어를 선발해 창작 지원, 기술 지원, 전시, 기업과 협업, 해외진출을 지원해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의료인과 함께 심혈관 건강 관리 중요성 제고와 동시에 ‘심장병 환아 지원’ 사회 공유 가치 확산 목표12월까지 조성된 기금 전액은 심장병 환아 지원에 사용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가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심장병 환아들을 위한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을 시작한다.‘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은 한국화이자가 전 국민의 심혈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 아래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한 ‘두근두근 버킷챌린지’의 의미를 잇는 두 번째 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씨앗에서 새로운 희망이 솟아나듯이, 작은 희망을 모아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혈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심장병 환아 지원’이라는 사회 공유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은 소아 심장병 환우들이 ‘희망의 새싹’을 틔우도록 돕는 기금조성을 골자로 한다.캠페인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전국 내과 및 가정의학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화이자는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에 동참 의사를 밝힌 의료진의 숫자만
“관절 통증,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대한류마티스학회, 골드링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21개 병원에서 건강강좌 개최류마티스관절염을 포함한 다양한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 및 관리 방법까지 폭넓은 정보 전달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오는 10월 11일부터 한 달여간 전국 21개 병원에서 ‘제 7회 골드링캠페인’(http://www.goldring.or.kr/)의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충남, 대구/경북, 부산, 전북, 광주/전남에서 진행되며,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통풍 등을 포함하여 관절 통증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건강강좌에서는 ‘관절 및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와 관리’라는 큰 주제 아래 다양한 관절 및 류마티스 질환의 증상, 치료법,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및 식이요법 등 다양한 정보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 환자 가족 등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관절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음에도 많은 환자들이 단순 관절염으로 오해해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류
"각 분야별 해당부서에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실천 하겠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9월 21일(수) 오후 4시부터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2기 고객자문위원회 4차 총회를 진행했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고객자문위원회는 지난 2013년 7월 출범해 제1기 23명의 위원에 이어 제2기 21명위원을 위촉해 분기별로 총회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자문위원회를 통해 진료권 지역주민들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 발전하는 병원이 되고자 많은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이날 총회에는 이열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보직자와 자문위원 14명이 참석했다. 병원현황 및 주요행사 안내, 9월 1일 개소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소개, 고객자문위원회 환담 순으로 진행했다.자문위원들은 “평소 지역주민들로부터 수렴한 병원 이용시설 불편사항, 진료 대기시간 지연, 불친절 사례 등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적극 홍보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이열 병원장은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약속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더 나은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지속적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이열 병원장은 인사말을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폐기능 검사도 받아!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폐센터(센터장 장승훈)는 10월 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13회 한림 폐의 날 시민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폐센터 장승훈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겨울철 불청객, 독감과 폐렴(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훈 교수), ▲노인 우울증 및 불면증(정신건강의학과 정명훈 교수), ▲호흡기질환, 언제까지 치료해야 하나?(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승훈 교수)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장승훈 폐센터장의 맺음말로 마무리한다.강의 참여는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폐기능 검사도 받을 수 있다.폐센터 장승훈 센터장은 “호흡기알레르기환자들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지내기가 힘들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질환의 이해를 돕고자 해마다 ‘한림 폐의 날’을 지정하여 시민강좌를 개최한다”며 “올해는 작년에 유행했던 독감과 폐렴에 대한 강좌를 준비했고, 노인 우울증 및 불면증 주제의 정신건강의학과 특별강좌도 마련해 만성호흡기질환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
대한간학회와 공동으로 개최이대목동병원 간센터(센터장: 이현국)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7회 간의 날'을 기념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간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대목동병원 간센터가 대한간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 간기능 보존(김태헌 교수) ▲ 간 이식과 건강한 삶(홍근 교수) ▲ 지방간질환의 관리(김휘영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수면 위내시경 촬영권 및 복부 초음파 촬영권, 간 섬유화 및 지방간 스캔검사권 등이 제공된다.■문의: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상담실(02-2650-2508)
차세대 바이오헬스 및 저개발국 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대학원 전환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가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을 모두 설치할 수 있는 전문대학원으로 거듭난다.2014년 3월 개교한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지난 9월 23일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특수대학원에서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2017년도부터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국립암센터의 자원 및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암관리학과(Cancer Control and Population Health) 및 암의생명과학과(Cancer Biomedical Science) 2개 학과의 전문·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암관리학과는 암 발생 및 사망 감소, 암환자의 수명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 암 예방·관리 사업 및 정책의 개발과 수행을 위한 보건 전문인력을, 암의생명과학과는 암 발생 및 암화과정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연구, 암 진단 바이오마커 및 표적치료제 개발 등 암 연구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특히 새로운 보건의료 패러다임에 부응해 다학제 기반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암예방, 암진단, 암치료, 암관리,
화상환자 및 가족 5000명에게 웃음치료5,000만 국민 위해 동영상 배포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전욱 병원장(화상외과), 서정훈 재활의학과 교수, 김경자 수간호사, 서아영 간호사, 한림대학교의료원 윤희성 상임이사가 참여한 ‘소외계층을 위한 총괄적 화상치료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팀’은 화상환자의 조기재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화상환자의 얼굴상처 회복요소와 화상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한 ‘얼굴웃음근육운동’ 동영상을 제작해 무료배포했다.연구팀은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화상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화상환자의 경우 사고 충격으로 인한 불안감, 치료(상처 드레싱)와 수술에 대한 걱정, 피부변화 및 구축으로 인한 얼굴변형, 기능의 변화, 당김, 색소 변화, 사회복귀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문제로 스트레스가 과중된다.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화상환자와 보호자 등 5000여 명에게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결과 안면부 화상환자의 색소 침착도, 미세 혈류량, 피부탄력도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화상환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적, 신체적 재활을 돕는데 큰 효과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