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환경과 내몸에 세심한 배려를!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던 날씨가 한자락 비를 뿌리고 나더니 제법 쌀쌀하다.이젠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지난 여름 무더위로 꽤나 힘들었던 탓에 가을이 오는 것이 반갑지만, 큰 일교차, 건조한 공기, 미세먼지 등으로 걱정이 앞선다.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리는 위험요소들이 곳곳에 존재하는 환절기라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연례 행사처럼 돌아오는 환절기에 자칫 소홀해지면 건강에 적신호가 울린다.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건강 관리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과 함께하는 가을철 환절기에 대비한 생활수칙을 참고해보자. ◆ 수분에 한층 더 민감해지자습도가 낮은 가을철에는 호흡기내 기도의 내벽을 이루는 점막이 건조해지기 쉽다. 점막은 끈끈한 점액질을 통해 외부 이물질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점막의 수분함량이 줄어들면 바이러스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고 자칫 잘못하거나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기관지염이나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다.가을철 실내 적정 습도는 50~60% 정도로, 가습기를 활용하거나 행운목, 쉐플레라, 장미허브 등 가습 효과가 있는 천연식물들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IT 융·복합 의료-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기술, 인력 협력 MOU연세의료원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 사진 오른쪽)와 BSI Group Korea(대표 이종호, 사진 왼쪽)는 26일 연세대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IT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헬스 소프트웨어 및 헬스케어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BSI는 1901년 설립된 영국 황실지정기구(Royal Charter)로 영국 국가표준(BS)을 제정 및 관리하는 기관이다. 세계 최초로 표준을 제정했으며 국제표준화기구인 ISO(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설립을 주도했다.BSI는 글로벌 조직의 경영 리스크 관리, 성과 향상과 문화 변화를 통해 기업과 정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다양한 국제표준 제정 및 관련 서비스 보급을 주도하고 있다. BSI가 국내 의료기관과 상호협약을 맺은 것은 연세의료원이 처음이다.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IT 기술이 융·복합된 의료기기, 헬스 소프트웨어 및 헬스케어기기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BSI는 연세의료원의 의료-IT 융복합 관련 표준품질확보에 적극적
9월 23일 담낭절제술 시행,환자 3일만에 완쾌 후 퇴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9월 23일 국내 최초로 다빈치 Xi 단일공수술에 성공했다.수술팀은 다빈치 Xi 단일공수술(Single Site) 장비를 이용해 담낭 용종 및 만성 담낭염 환자의 담낭을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며 환자는 수술 3일만에 퇴원했다. 이날 수술을 받은 김모(54․남)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1.2cm 크기의 담낭 용종 및 만성 담낭염이 발견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수술팀은 배꼽부위에 2cm 크기의 단 하나의 작은 절개구멍을 낸 뒤 다빈치 Xi 단일공수술 장비를 이용한 담낭절제술을 시행했다. 환자는 의사의 손 떨림이 없이 정교한 로봇수술을 통해 주변 조직을 건드리지 않고 안전하게 담낭을 절제할 수 있었다. 특히 최소 절개로 수술이 이뤄져 환자는 심한 통증 없이 수술 다음날부터 물과 죽, 밥을 먹을 수 있었고 빠른 회복세를 보여 수술 3일만에 퇴원했다.다빈치 Xi 단일공수술은 복강경 단일공 수술에 비해 좌우 손 바뀜이 없고 수술동작이 자유로워 집도의가 매우 편리하며, 3~4개 부위를 절개해야 했던 기존의 로봇수술과 달리 하나의 절개부위를 통해 수술이 가능해져 환자의 통증과 출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오는 10월 1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2016 핑크리본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한국유방암학회는 매년 10월을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정하고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유방암 환자 및 지역주민에게 유방암 정기검진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강좌를 마련했다.이번 강좌는 ▲유방암의 이해(유방갑상선센터 정봉화 교수) ▲유방암 합병증 관리(유방갑상선센터 안수경 교수) ▲유방재건(성형외과 정희선 교수) ▲유방암 진단 후 건강검진(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 ▲유방암 환자의 심리사회적 이해(사회사업팀 구향나 사회복지사)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이어 유방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작성한 수기 ‘희망의 메시지’를 소개해 유방암 환자에게 투병에 힘을 주고, 유방암 예방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끝으로 환자를 위한 공연으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유방암 환우회 ‘살루스’ 회원을 비롯한 유방암 환우들이 라인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비타민, 감마오리자놀, 마그네슘 함유되어 말초혈행장애 개선 등에 도움정맥순환개선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손발 저림과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 ‘센스온’을 출시했다.가을, 겨울철에 자주 경험하는 손발저림, 근육경련, 말초혈행장애 등은 혈관이 수축되어 손 또는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줄어들며 나타난다.‘센스온’은 비타민과 감마오리자놀, 마그네슘 복합제로, 그중 비타민(B1, B6, E)은 손발저림 및 냉증, 말초혈행장애 개선, 구내염, 설염,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감마오리자놀은 곡류속에 들어있는 성장 촉진 물질로서,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마그네슘은 근육 경련 등에 효과적이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발, 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가 있을 경우 하지부종, 둔중감 이외에도 저림이나 혈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이럴 경우 정맥순환개선제와 함께 보조적으로 센스온을 병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센스온’은 60캡슐 단위(30캡슐 2박스)로 출시되었으며 1회 1캡슐,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동시치료 복합제한국인 남성 환자대상 유효성∙안전성 입증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치료 복합제의 임상결과가 세계성의학회에서 임상부문 최우수 연제상(Best Abstract Prize)에 선정됐다. 최우수연제상은 학회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한 논문 및 연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세계성의학회는 2년에 한번씩 학회를 개최할 때마다 기초부문 1개, 임상부문 1개씩최우수 연제상을 선정한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세계성의학회(ISSM, International Society for Sexual Medicine)는 매년 비뇨기분야 전문의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남성과학 분야 최대학술대회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 가톨릭의대 김세웅 교수는 양성전립선비대증(BPH)과 발기부전(ED)을 동반한 한국인 남성환자 492명을 총 3개군으로 나눠 타다라필(Tadalafil) 5mg 단일요법을 대조군으로 탐스로신(Tamsulosin) 0.2mg 및 0.4mg과 타다라필 5mg을 각각 결합한 복합제를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탐스로신 0.
입술에도 ‘스킨케어’가 필요하다?챕스틱, 리뉴얼된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 특장점 비롯, 가을 겨울철 입술 건강 관리 위한 3가지 사항(보습 진정 보호) 소개신규 광고 모델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출신 패션 모델 ‘여연희’ 발탁, 하반기 챕스틱 홍보 위한 다양한 활동 예정돼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자사의 립밤 전문 브랜드 ‘챕스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패션 모델 여연희와 함께한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토탈 하이드레이션 쓰리 인 원)의 온라인 광고 '입술에 바르는 트리플 스킨케어'를 26일 공개했다.이번 온라인 광고는 립밤의 수요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보습 진정 보호 등 입술 건강 관리에 중요한 3가지 사항(보습 진정 보호)과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의 주요 성분 등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광고 영상은 패키지 디자인을 십분 활용한 발랄한 색감과 분할기법으로 마무리된 세련된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분할기법은 화면을 둘로 분할해 두 개의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법으로, 한 쪽에는 제품 이미지를, 다른 한 쪽에는 주요 기능 혹은 성분에 대한 이미
의료 접근성, 준법 및 투명성, 파트너와의 협업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지속가능성은 로슈그룹의 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본사인 로슈그룹이 8년 연속 다우존스지속가능 경영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이하 DJSI) 제약/바이오테크놀로지·생명과학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JSI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의 평가 지표로, 기업의 경제·사회·환경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한다.DJSI는 “로슈그룹이 기업운영과 기업문화에 자리 잡은 우수한 지속가능 전략으로 제약 업계 리더 자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로슈그룹은 올해 다수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의료 접근성, 준법 및 투명성,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 문화와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창출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로슈그룹 최고경영자(CEO) 세베린 슈완(Severin Schwan) 회장은 “이번 DJSI 선정 결과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로슈그룹이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기업으로 재차 선정된 것은 모든 임직원들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