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헬스케어 및 소셜 서비스 담당 임원의 기조강연 : 인공지능 왓슨(Watson)이 의학에 미치는 영향국내·외 부정맥 전문가 50개국 520명 초청연사 확정국내·외 부정맥 전문가 3,000여 명 참석50개국 520명 부정맥 및 심장 질환 관련 저명한 초청연사 확정제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The 9th Asia Pacific Heart Rhythm Society Scientific Session)가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APHRS) 주최, 제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김영훈 대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 주관으로 2016년 10월 12일(수)부터 10월 15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APHR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매년 정기 학술대회인 아시아ㆍ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APHRS Scientific Session)를 개최하고 있다.아시아ㆍ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APHRS Scientific Session)는 부정맥 전문가들이 모여 전 세계적으로 발병빈도 및 발병 질환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부정맥질환(H
자체 형광 발현으로 고가 장비 없이 휴대폰 촬영으로 촬영·확인 가능A Cell-Cell Communication-Based Screening System for Novel Microbes with Target Enzyme Activities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이승구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팀이 탐침물질*만 디자인 해 넣어주면 특정한 활성 미생물이나 핵심 효소를 단시간 내 찾아내는 ‘맞춤형 미생물 검색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 탐침물질: 특정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화학물질로 분해 시 미생물 유전자회로의 형광단백질 발현을 촉발하는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다.미생물의 활용범위는 다양하다. 인간의 건강 보존과 자연환경의 정화와 같은 바이오 분야를 포함하여 탄소자원을 유용한 화학물질로 전환시키는 용도로 광범위하게 쓰인다. 특히 여러 가지 효소를 많이 확보할수록 그 활용도는 높아진다.그러나 기존의 방법으로는 특정한 활성의 미생물과 효소를 효율적으로 찾기에는 한계가 있었다.일반적으로 미생물을 여러 환경의 배지에 배양하여 자동화 정밀 분석기기로 분석한다. 그러나 분석시간이 오래 걸리고 기기가 고가여서 일부 실험실에서만 가능하다.또
투제오®, 리얼월드와 에디션 임상 통해 효과와 안전성 보여실제 처방 경험을 통해 “입증된 혈당 조절 효과, 시작부터 낮은 저혈당 발현” 확인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지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22일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의 허가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제오의 ‘입증된 혈당 조절 효과’와 ‘시작부터 낮은 저혈당 발생률’을 실제 처방 경험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발표했다.투제오®는 3상 임상인 에디션(EDITION) 1, 2, 3과 이 임상들의 메타분석 결과에서도 일관되게 우수한 혈당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임상시험을 통해 투제오®는 인슐린 사용 초기부터 저혈당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EDITION 2 에서는 인슐린 투여 시작 시점부터 초기 8주까지 확인된 야간저혈당(≤70 mg/dL [≤3.9 mmol/L]) 또는 중증 저혈당 발생률(00:00시–05:59시)이 기존 인슐린에 비해 47% 감소했고, 9주째부터 6개월까지의 치료기간에는 23% 감소해 인슐린 사용 초기부터 낮은 저혈당 발생률을 보였다.이는 에디션 1, 2, 3 임상 결과 모두에서 일관되게 나타났다.투제오®는 인슐린 사용 초
식약처, 실험동물 생체자원화로 동물실험 문화 바꿔!실험동물 등 생명연구자원 함께 나누어 쓰는 실험동물자원은행 설립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등 다양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험동물 생체자원 : 실험동물로부터 얻어진 조직, 장기, 혈액, 혈청, 동물유래줄기세포, 유전물질 등과 자원에 대한 실험정보이번 사업은 연구 종료 후 폐기되는 실험동물을 기탁받아 다른 질병 연구 등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연구기간을 단축하고 연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식품‧의약품 개발이나 안전성 평가 등에 사용한 실험동물 중 연구가치가 높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기증받아 보관, 관리하고 필요한 연구자 등에게 분양하는 생체자원 공유 인프라다.‘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보존 ▲생체자원 분양 신청 시스템 구축‧운영 ▲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 및 질환모델동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우선 지역별 거점기
기존 성분에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조성물 추가해, 가을과 겨울철 피부 보습효과 강화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도 개발 예정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의 가을, 겨울(이하 FW) 전용 제품인 ‘마데카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를 오는 23일(금) 밤 10시 50분 GS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은 동국제약이 지난해 론칭해 올해 여름까지 200만개 이상 판매한 제품으로, ‘TECA(센텔라 정량추출물)’가 함유된 고기능성 화장품이다.이번에 출시되는 ‘마데카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는 가을과 겨울철 건조한 피부 환경에 맞춰 기존 TECA 성분 외에, 동일한 양의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조성물’을 추가했다.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조성물’은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성분이라고 한다.또한 동백꽃추출물, 산자나무추출물, 후박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등 12가지 특허성분도 들어 있어, 이들 유효성분이 진피까지 작용해 피부 속부터 촘촘하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TECA는 이미 국내외 다수
시설 확충 및 업그레이드, 원아 중심 교육환경 조성어린이집에서 병원까지셔틀버스 2대 도입서울대병원이 직원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을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19일 열린 개원식에는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박경득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분회장, 문미옥 서울여대 교수(위탁 책임) 등이 참석했다.서울대병원은 1995년 국내 병원 최초로 어린이집을 오픈했다. 어린이집은 직원의 보육부담을 덜고, 복지수준을 한층 높였다. 특히 개원 당시부터 서울여대 아동학과의 위탁운영으로 직원 자녀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왔다.병원 간호기숙사 뒤편에 위치했던 어린이집은 보육에 대한 직원들의 기대가 커지면서, 병원교회 건물 1층(1998년)을 거쳐, 이번에 일석기념관 1층(종로구 동숭동)으로 확장 이전했다.어린이집은 야외테라스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기존의 어린이집 대비 42평이 확장돼, 원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또, 원아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어린이집에서 병원까지 왕복 운행하는 2대의 셔틀버스를 도입하는 등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했다.보육교사도 원장을 포함 8명에서 10명으로 증원해, 더 높은 수준의 밀착형 교육이 가능토록 했다.서창석 병원장은 “우리
제6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 개최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2일(목) 정오 롯데호텔 가네트룸에서 제6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김덕용 에스-중앙병원 이사장을 이사로 새로 선임했다.김덕용 이사는 2018년 5월 11일까지 병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한편 병원협회는 미래여성병원(원장 안준모 외)의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암대사 분야 국내외 전문가 참석해 최신 연구동향 논의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암센터 연구동 1층 강당에서 국내외 암대사 전문가가 참석하는 ‘2016년 암대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암대사, 어둠 속 한줄기 빛(Cancer Metabolism: Light in the Darkness)’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각광받고 있는 암대사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국립암센터 김수열 박사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일리노이주립대 의과대학의 니심 헤이 교수가 ‘암치료를 위한 암대사 조절’을 발표하고 이어 듀크대 의과대학의 제이슨 로캐셀 교수가 ‘암에서 포도당과 아미노산대사의 특이성’에 대해 발표한다.이화여대 강상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암치료를 위한 대사조절의 이해(아주대 전상민 교수) △p53에 의한 피루빈산 대사 효과를 NMR을 이용한 미토콘드리아 실시간 모니터링 방법(서울대 박성혁 교수) △NADPH 항상성을 조절하는 전사억제인자로서의 Snail(연세대 육종인 교수) △암세포 사멸에서 c-myc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