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기업의 리더십, 기술 혁신, 전략 등을 평가해 시상, 기업의 혁신성과 발전을 평가받는 시상으로 자리잡아엘러간은 에스테틱 치료 분야의 비즈니스 성장과 전략, 리더십 부문 등에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 안아글로벌 제약회사 엘러간은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Sullivan)의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Sullivan)의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등의 성과와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또한 시상 기업 선정을 위해서는 시장 전반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를 통해 시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시상 분야로는 헬스케어, 식음료, 건축 및 환경, 물류 등이 있다.[1] [2]엘러간의 이번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
MOU체결을 바탕으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실시 예정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0일 오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격이 다른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의 오픈을 앞두고 의료관광 수요자 들에게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 같이 MOU를 체결했다.파라다이스 시티는 관광레저 선도기업 파라다이스가 45년 간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하여 만든 국내 최초 한국형 복합리조트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인천공항에서 모노레일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공항 업무단지 1-2단계에 위치하며, 5.5성급의 프리미엄 호텔과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휴식 및 엔터테이닝 시설을 보유한 한국형 데스티네이션(K-Style Destination)이다.인천국제공항과 20분 거리인 서구지역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인간의 생애 전주기를 돌보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원하여, 시니어타운∙요양원∙웰빙푸드몰 등을 갖춘 복합의료시설로 세계 최초로 메디컬테마파크의 개념으로 건립됐다.국제성모병원은 14개의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첨단 의료 장비 및
항암제 사업부 주최 심포지엄 참석자 수에 따라 소아암 환자 치료 기금 적립총 400여명의 참여를 통해 조성된 1천만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부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20일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신재국)에 ‘러브 액션(Love Action)’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1천만원을 소아암 환자 치료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가 의료진과 협력하여 환자에게 사랑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아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의료진 한 명이 화이자 주최의 온오프라인 항암제 관련 심포지엄에 참석할 때마다 사업부에서 소정의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이 조성됐다. 약 6개월간 비뇨기과, 종양내과, 호흡기 내과 등에서 약 4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함에 따라 총 1천만원의 기금이 마련됐으며, 전액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됐다.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송찬우 전무는 “이번 ‘러브 액션(Love Action)’ 캠페인에 대한 의료진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소아암 환자 기금을 성공리에 마
구리 소방서와 일화 임직원이 함께하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캠페인’, 올해로 5년째㈜일화(대표 이성균) 임직원은 구리소방서가 진행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에 참여하여, 구리시 동구릉 일대에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등의 기초 소방시설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운영 중이며, 일화는 올해로 5년째 본 사업에 힘을 더하고 있다. 작년에는 구리시 수택1동 신대촌 공원 주변 일대에서 진행되어 노인 가구의 안전한 마을 조성에 동참하였다.9월 21일, 일화는 구리시 동구릉 일대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대응에 효율적인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능한 소화기를 전달할 예정이다.일화 임직원들은 구리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각 세대들을 직접 방문 설치하고 사용법 및 관리 시 유의할 사항들도 함께 전달한다. 또한 지역 어르신과 함께 일화 제품과 떡 등 간식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날씨가 건조한 가을에는 화재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사회구축을 위한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금연치료 보조요법 직접 비교한 세계 최대규모 금연치료 연구 EAGLES 결과 바탕으로 논의지난 9월 14일, 미국 FDA 산하의 정신약물학자문위원회(PDAC)와 약물안전성·위험성관리자문위원회(DSARM)는 회의를 통해, 챔픽스(성분명:바레니클린)의 제품설명서에서 심각한 신경정신학적 이상반응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문을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이번 FDA 자문위원회의 권고는 챔픽스를 비롯한 금연치료옵션의 신경정신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연구인 EAGLES(Evaluating Adverse Events in a Global Smoking Cessation Study)를 바탕으로 논의된 결과며, 이번 권고를 토대로 FDA는 챔픽스의 블랙박스 경고문의 삭제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화이자 본사는 올해 초, EAGLES를 통해 확인된 챔픽스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에 근거해 챔픽스 제품설명서의 업데이트를 요청하는 신약보충허가신청서(supplemental New Drug Application, sNDA)를 FDA에 제출한 바 있다.화이자는 챔픽스 제품설명서의 블랙박스 경고문 삭제를 요청하는 한편, 의료진 및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들에게 챔픽스 복용시 경험할 수
지난 6월 미국•일본 초청 글로벌 RD 오픈 포럼에 이어 유럽지역 벤처사 초청, 확대 개최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하반기 글로벌 RD 오픈 포럼(이하 글로벌 오픈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CJ헬스케어가 지난 6월 미국, 일본 벤처사를 초청하여 글로벌 오픈 포럼을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포럼으로, 초청대상을 미국 벤처사와 더불어 유럽지역 벤처사까지 확대하여 개최하였다.CJ헬스케어는 포럼 개최에 앞서 지난 1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유망 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미국, 일본, 유럽지역 유망 벤처 600여 개 사의 1,000여건의 과제를 검토해왔으며, 직접 해외 현지를 방문하여 벤처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과제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선진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유수의 벤처사들은 국내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는 CJ헬스케어와 협력하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적극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행사에는 미국벤처 2개 사, 유럽지역 벤처 3개 사 등 최종 5개 사가 참여하였는데, 초청
뇌졸중치료제‘Neu2000’ 중국 FDA 엄격한 임상시험 신청 절차 통과”임상2상과 3상 동시 승인으로 신속한 임상진행” 지엔티파마가 개발중인 뇌졸중 치료제의 임상 2상과 3상 연구가 중국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 개발중인 뇌졸중 치료제의 중국 내 임상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뇌신경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엔티파마는 최근 개발중인 뇌졸중 치료제 ‘Neu2000’의 약효입증을 위한 임상 2상 및 3상 연구를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1일 밝혔다.Neu2000은 뇌졸중 발병 후 뇌세포의 손상을 유발하는 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흥분독성과 활성산소의 독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최초의 다중표적약물(Multi-target drug)이다. 뇌졸중 후 발생하는 뇌손상을 줄이며 뇌졸중 치료의 골든 타임을 획기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지엔티파마는 이번 중국 임상 2상과 3상 연구 승인을 얻어내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가 의약품 심사제도개혁을 시행하면서 임상시험 신청 및 등록절차가 엄격하고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지엔티파마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