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바르는 액체형 습윤드레싱 밴드 ‘메디폼® 리퀴드’여름 특수 누려!한국먼디파마(유)(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자사의 바르는 액체형 습윤드레싱 밴드 메디폼® 리퀴드의 올 여름(6~8월) 매출이 봄 시즌(3~5월)보다 12% 성장했으며, 상반기 매출도 전년 대비 23% 상승했다고 밝혔다.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 특성이 있어 여름철 땀, 잦은 샤워, 물놀이 등 물에 접촉할 때 상처를 보호할 수 있다.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높아진 기온과 길어진 폭염에 물놀이를 떠나거나 잦은 샤워, 땀 등 물과의 접촉이 잦아져 방수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이에 액체형 습윤드레싱 밴드로 방수 특성이 있는 메디폼® 리퀴드는 엄마들이 주로 방문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23% 성장을 기록했다. (1~6월 기준)메디폼® 리퀴드를 메니큐어처럼 상처 부위에 바르면 상처에 얇은 방수막을 형성해 손끝 등 밴드를 붙이기 어려운 부위에 적용하기 쉽다. 작은 상처나 물과 접촉이 잦은 상처 관리에 편리해 2009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된 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성장하고 있다.한국먼디파마의 메디폼® 마케팅 담당 정우경PM은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라는 특
미얀마 간이식, 한국에서 배워가요!서울대병원이 간이식 시행을 앞둔 미얀마 의료진에게 수술의 노하우를 전수한다.서울대병원은 미얀마 양곤 전문 병원(Yangon Speciality Hospital)의 의료진 6명(외과의사 3명, 마취과의사 2명, 간호사 1명)에게 간이식 단기 집중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미얀마에서는 현재까지 4건의 간이식이 시행됐지만, 제대로 된 이식센터가 없어 수술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간암과 폐암 등 중증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설립된 양곤 전문 병원의 외과의사 사이 우가 올해 초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3개월간 연수를 받았다.그리고 지난 5월 서울대병원 외과 이광웅 교수가 양곤 전문 병원을 둘러보고 현지에서도 간이식이 가능하다고 판단, 이번 교육을 주도했다.서울대병원 간이식팀과 미얀마 의료진은 다음 달 미얀마로 넘어가 생체간이식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이광웅 교수는(국제진료센터 소장) “우리나라의 선진 의술을 외국에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10월 12(수)~10월 15(토), 서울 코엑스제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대회장 김영훈)가 2016년 10월 12(수)부터 10월 15(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부정맥 전문가 3,000여 명과 50개국에서 부정맥 및 심장 질환과 관련한 520명의 초청연사의 참석이 확정되었다.주최: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문의처.제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 준비사무국T. +82-2-566-9077 / 566-1577F. +82-2-565-2434 E. aphrs2016@intercom.co.kr
28일 시행 직전 제약 관련 분야별 최종점검 및 질의응답 예정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청탁금지법 시행과 한국제약산업’ 워크샵을 개최한다.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에 대한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법무법인 변호사를 비롯한 내·외부 전문가가 청탁금지법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분야별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CP를 비롯한 법무, 대관, 언론 담당자 등 관심 있는 회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영지원실(02-6301-2153)로 하면 된다.한편 제약협회는 19일 오전 4층 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과 한국제약협회’를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여 협회 연관 업무를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임직원은 청탁금지법을 철저하게 준수한다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서약서’를 제출했다.
혈액 투석환자 가려움증 치료용 비급여 전문의약품혈액투석환자들의 난치성소양증*(가려움증)을 해결할날푸라핀염산염 성분의전문의약품이 국내 첫 출시된다.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혈액투석환자를 위한 소양증 치료제인 ‘레밋치연질캡슐’(REMITCH®/성분: 날푸라핀염산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혈액투석환자에게는 신장기능장애, 중추성감각조절이상, 피부건조 등의 이유로 소양증이 발생하는데 이중 난치성 소양증은 참을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유발한다.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약 7만여 명의 혈액투석환자가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들 혈액투석환자의 35% 이상이 소양증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지금까지 소양증 환자들은 마땅한 전문 치료제가 없어 보습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크림*** 등을 치료제로 사용해왔다.레밋치연질캡슐은 혈액투석환자에서 기존 치료법으로 효과가 없는 소양증에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난치성 소양증 치료제다. 일본 도레이(Toray)사****가 개발, 2009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돼 지난해 2,100여억원 매출을 기록한 일본 제 1의 소양증 치료제다.일본 임상 결과도 우수하다. 소양증환자에게
연락처는 예전과 동일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지난 12일 서울역부근 트윈시티빌딩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새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4층 (동자동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동) 이며연락처는 예전과 동일하다.전화 02-456-8553, 팩스 02-456-8320, www.krpia.or.krKRPIA는 서울역 시대를 열면서 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약개발, 글로벌진출, 윤리경영’ 위한 정책과제 및 방향 제시보험약가정책, 부정청탁금지법 등 현안 및 산업 선진화 방안 소개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19일 보험약가 정책의 변화와 유통 투명성을 집중 진단하는 정책보고서 ‘KPMA Brief’ 9호를 발간했다.보고서는 최근 발표된 7.7 약가제도 개선안을 포함한 보험약가 정책변화와 의약품 유통정보의 관리·활용을 통한 투명성 제고 등을 담고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정청탁금지법을 공정경쟁규약과 비교하여 소개하였다.또한 식약처의 ICH가입에 따른 영향과 일본 제약산업의 재편 사례, 2016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입법 동향 등 제약산업 선진화라는 큰 흐름 속에서 관련 제도와 정책을 다각도로 분석했다.이번 정책보고서의 발행인 편지를 통해 이경호 회장은 “신기술을 기반으로 의약품의 개념이 확장되어 가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는 정부와 국민이 기대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라고 소개하며 “협회 정책 업무의 3대 핵심 키워드인 신약개발, 글로벌진출,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외부역량을 활용한다면 제약산업이 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조순태 한국제약협회 전임(11대) 이사장은 ‘
명절에는, 손목건강도 챙기세요계속되는 통증에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분주해진 요즘 평소에 비해 과도한 집안일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오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손목터널증후군’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증세가 심하면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가락으로 내려가는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손목의 통로가 여러 원인에 의해 좁아지거나 압박을 받아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정중신경이 손상을 받게 되어 정중신경의 지배 영역인 엄지손가락과 둘째 및 셋째 손가락에 통증과 감각 이상의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증세가 심한 경우 통증의 강도가 높아지며 감각이 저하되고 손가락의 근력 약화로 진행될 수 있다.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총 환자 수 16만 7천여 명 중, 남자 3만 7천여 명, 여자 12만 9천여 명으로 여자 환자의 수가 월등히 높았다.특히, 50대 여성은 5만 6천여 명으로 총 환자 수의 34%나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40대 여성은 15%(2만 4천여 명), 60대 여성은 14%(2만 3천여 명)를